관광관련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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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관광관련사업

Ⅰ. 관광관련사업의 내용과 성격

Ⅱ. 관광지의 주요 관광관련사업

1. 음식업
2. 소매업
3. 오락, 스포츠시설
4. 교육, 문화시설

본문내용

공중회전을 비롯한 호쾌한 소형자동차(go-cart)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경우는 지금까지의 유원지에 있던 타던 노리개들보다 대형화 본격화한 특색을 갖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나중에 말할 월리암즈버그의 부쉬 가든(Bush Garden) 등은 "옛날 좋았던 시대의 재현(再現)"을 보다 본격적으로 만든 것으로 레저시설인 동시에 교육시설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포츠시설에 관해서는 골프장, 스키장, 스케이트장, 수영장 등이 있으며 그 밖에도 많은 사례가 있지만, 여기에서는 골프장과 스키장에 관해서만 기술하기로 하겠다.
골프장은 일정한 지역에서 골프를 하기에 적합한 구조와 설비를 갖추어 이를 이용하게 하는 업으로서 골프를 위한 여러 가지 시설이 군집된 곳을 말한다. 9홀, 18홀, 18홀 초과 등의 규모로 면적을 정하고, 주(옥) 건물은 식당, 강의실 및 욕실을 포함하고 그밖에 부대시설로는 클럽하우스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스키장이라고 하면 200m~400m 정도의 슬로프(slope) 2개 이상과 리프트(lift) 2개 이상을 갖추고 스키를 하는데 필요한 부대시설과 자연적 환경을 갖춘 장소를 말한다.
하지만 스키장은 해수욕장과 함께 자연의존도가 강한 스포츠 레크리에이션으로서 어디서든지 입지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입지조건은 일반적으로 자원조건(資源條件)과 시장조건(市場條件)으로 대별되는데, 대체로 스키장의 입지를 보면 수요(需要)측의 여가와 소득에 제약되어 도달조건(到達條件)이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고속도로망의 정비 등에 따라 점차로 자원조건이 훌륭한 대규모의 스키장을 선호하는 경향에 있다.
가처분소득의 증대와 자유시간의 증가는 관광을 발전시켜온 가장 기본적인 요인이다. 오늘날 일반대중이 이러한 조건을 향유함으로써 관광행동의 형태는 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오늘날의 관광행동을 형태상의 특징으로 볼 때 흥미 있는 관광대상을 보고 돌아다니는 여행의 형태인 주유형관광보다도 관광지에 머물면서 휴양을 하거나 관광레크리에이션을 행하는 형태인 체재형관광이 더 성행하고 있는 경향이며, 관광의 개념도 확대 해석되어 관광행동 가운데는 스포츠 레크리에이션 행동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4. 교육 문화시설
여기에서 교육 문화시설이란 동물원, 식물원, 수족관, 박물관, 민속자료관, 미술관 등을 말하는데, 이와 같은 것들도 관광시설로서는 매우 중요한 지위를 갖는다. 특히 이들이 대형화 야외화한 경우에는 관광대상으로서 강력한 유인력을 갖게 된다.
박물관 등의 교육시설은 이것이 본격적인 것일 경우, 그 자체가 유인력을 가진 관광대상으로서 기능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미국의 워싱턴에 있는 스미소니언 연구소(Smithsonian Institution)는 영국의 과학자인 스미소니언(J. Smithsonian)의 유산에 의하여 19세기에 창설되었는데, 과학적 지식의 향상과 보급을 목적으로 한 국립시설이다. 현재에는 국립박물관, 우주천문대, 동물공원, 미술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해마다 디즈니랜드를 웃도는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근래에 와서 우리나라에서는 민속박물관이 관광대상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민속박물관에는 학문적으로 귀중한 문화재라기보다는 그 지역 사람들의 옛 생활양식을 상기시키는 민구(民具)나 민예품(民藝品)이 전시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시설은 현대인의 '배우는 관광'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더욱이 박물관이나 민속박물관을 야외화한 것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도 최근의 경향이라 하겠다. 우리나라 경기도의 용인군에 만들어진 한국민속촌은 그 좋은 사레이고, 더 본격적인 것으로는 관광대상의 현대적 특징을 나타내는 예로써 소개되고 있는 월리암즈버그가 있다. 록필러 재벌에 의하여 1932년에 개원된 콜로니얼 월리암즈버그는 식민지시대의 도시를 바로 그대로 재현한 야외 역사박물관으로, 건물뿐만 아니라 당시의 생활상을 종업원이 재현해 보이고 있는 것이다.
또 야외박물관에 관련하여 최근에는 '역사적인 길'을 재현하는 일이 각국에서 성행하고 있는데, 독일에서는 중세의 길을 '로맨틱 가도(街道)'라 하여 보호되고 복원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연방정부가 지정하고 유지 관리하는 '역사 자연탐색도(trail)'로서 1968년 '마파라치언 트레일'과 '퍼시적 크래스트 트레일'의 두 길을 나라에서 지정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나라현의 덴리시의 '산기음 오솔길' 등이 선구가 되어, 근년에 그와 같은 옛길이 복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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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1.22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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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2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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