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 문제점 제기
2. 본론
1) ‘교육 불평등, 교육 양극화’ 란?
2) 사회계층 간 교육 불평등 양상
- 교육 수준의 차이
- 아버지의 직업(혹은 학력)에 따른 차이
- 거주 지역에 따른 차이
3) 해결 방안 모색
3. 결론
2. 본론
1) ‘교육 불평등, 교육 양극화’ 란?
2) 사회계층 간 교육 불평등 양상
- 교육 수준의 차이
- 아버지의 직업(혹은 학력)에 따른 차이
- 거주 지역에 따른 차이
3) 해결 방안 모색
3. 결론
본문내용
싶은 일이 뭔데?” 라는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무조건 대기업에만 원서를 들이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것은 학교를 다니면서 배운 것이 공부밖에 없고 그래서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중심 교과목 외의 예체능 등의 교과목도 비중을 똑같이 두어서 충분이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그만큼 사적으로 고액 학원에 다니면서까지 배워야 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사교육을 줄이는 것이 곧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일조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논의는 우리 국민들이 하는 고민들과 방안을 토대로하여 정책적으로 충분히 다뤄져야 할 것이고, 노력이 있다면 결실을 맺어 계층 간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3. 결론
지금까지 사회와 교육이 서로 어떻게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분석해보았다. 다양한 분석을 통해서 현재 한국 사회의 교육은 일반적으로 상위 계층의 지위를 유지하도록 하는 계층의 재생산을 하는 것으로서 갈등론의 모습을 보인다고 결론을 내렸다.
본론에서 갈등주의의 입장에서 계층 간의 대립으로 발생하는 교육 불평등의 양상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다뤄 보았다. 가장 먼저, 가정 내의 교육 지원의 차이를 들어 상류층이 교육 지원을 다양한 방면에서 사교육을 벌이고 있으므로 격차가 벌어지는 것 이었다. 둘째로는 부모님(특히 아버지)의 직업의 종류 및 지위에 따라서도 격차가 나타났는데, 아버지의 직업의 지위가 높을수록 자녀들의 성적에 또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는 거주 지역에 따른 격차인데, 넓은 범위에서는 서울과 그 외의 지역, 좁은 범위에서는 서울 내에서도 강남과 강북의 차이가 두드러지는 현상을 알아볼 수 있었다. 이런 다양한 양상은 결론적으로는 ‘경제력’에 귀인하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사실상 분석한 세 가지 양상은 전부 경제력이 강한, 즉 상류계급이 교육을 지배하고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점이다.
따라서 지금의 교육은 사회의 불평등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사회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는 계층의 사람들이, 형편이 어려운 집안보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뛰어난 교육을 시키고 있다. 특히 사교육을 통해서 이러한 차이가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공부가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여건이 안 된다면 이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모든 과목을 사교육을 통해 집중 교육 받는 아이들을 개인의 노력만으로 따라 잡기란 너무 힘든 일이다.
이러한 사회계층에 따른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무리가 따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경제력이 있는 가정에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자신의 자녀를 좋은 위치에 데려다 놓으려고 노력할 것이고, 이러한 노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광범위하고 은밀하게 이루어 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계층 간의 격차가 나타나는 것은 사교육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공교육을 강화하는 것을 통해 이러한 불평등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교육은 공적인 교육 내에서 수행될 수 있어야 하고, 분명 더욱 내구성을 갖춰야 할 필요가 있다. 당장에는 무리가 따르겠지만 학교 수업시간에 학원 과제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더 이상 만행되어서는 안 된다. 바닥으로 치닫고 있는 학교와 교사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급선무이며, 이를 위해 공신력 있는 수업의 질과, 학교의 체계적인 학생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더 나은 교육 현장의 모습과, 또한 그러한 현장을 직접 만들어 나갈 ‘나’ 자신을 기대하며 이 글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
참고문헌
김신일, 교육사회학, 교육과학사, 2009
김천기, 교육의 사회학적 이해, 학지사, 2008
조용하, 교육사회(교육의 사회적 기초), 태영출판사, 2010
김현정, 한국사회의 교육 불평등 재생산에 관한 고찰, 건국대학교, 2008
박혜영, 서울시 소득과 교육 불평등에 관한 지리학적 고찰, 성신여자대학교, 2007
권영길, 대한민국 교육 불평등 지도, 양극화 사회 교실로 스며드는 빈부격차, 2011
윤정아, 서울 강남-북 교육격차 여전…강남 영어 톱, 2010
한국 산업화 과정에서의 교육과 사회계층이동, 교육학연구 제 37권 제1호
SBS 뉴스 사교육비 '끝이 없다'…교육 불평등 우려, 2005
SBS 뉴스추적 374회 ‘학력의 대물림-개천의 용은 없나’
그 외 서울 통계청 자료
이러한 논의는 우리 국민들이 하는 고민들과 방안을 토대로하여 정책적으로 충분히 다뤄져야 할 것이고, 노력이 있다면 결실을 맺어 계층 간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3. 결론
지금까지 사회와 교육이 서로 어떻게 영향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분석해보았다. 다양한 분석을 통해서 현재 한국 사회의 교육은 일반적으로 상위 계층의 지위를 유지하도록 하는 계층의 재생산을 하는 것으로서 갈등론의 모습을 보인다고 결론을 내렸다.
본론에서 갈등주의의 입장에서 계층 간의 대립으로 발생하는 교육 불평등의 양상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다뤄 보았다. 가장 먼저, 가정 내의 교육 지원의 차이를 들어 상류층이 교육 지원을 다양한 방면에서 사교육을 벌이고 있으므로 격차가 벌어지는 것 이었다. 둘째로는 부모님(특히 아버지)의 직업의 종류 및 지위에 따라서도 격차가 나타났는데, 아버지의 직업의 지위가 높을수록 자녀들의 성적에 또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는 거주 지역에 따른 격차인데, 넓은 범위에서는 서울과 그 외의 지역, 좁은 범위에서는 서울 내에서도 강남과 강북의 차이가 두드러지는 현상을 알아볼 수 있었다. 이런 다양한 양상은 결론적으로는 ‘경제력’에 귀인하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사실상 분석한 세 가지 양상은 전부 경제력이 강한, 즉 상류계급이 교육을 지배하고 우위에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점이다.
따라서 지금의 교육은 사회의 불평등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사회경제적으로 우위에 있는 계층의 사람들이, 형편이 어려운 집안보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뛰어난 교육을 시키고 있다. 특히 사교육을 통해서 이러한 차이가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공부가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여건이 안 된다면 이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모든 과목을 사교육을 통해 집중 교육 받는 아이들을 개인의 노력만으로 따라 잡기란 너무 힘든 일이다.
이러한 사회계층에 따른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무리가 따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경제력이 있는 가정에서는 어떻게 해서라도 자신의 자녀를 좋은 위치에 데려다 놓으려고 노력할 것이고, 이러한 노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광범위하고 은밀하게 이루어 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계층 간의 격차가 나타나는 것은 사교육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공교육을 강화하는 것을 통해 이러한 불평등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교육은 공적인 교육 내에서 수행될 수 있어야 하고, 분명 더욱 내구성을 갖춰야 할 필요가 있다. 당장에는 무리가 따르겠지만 학교 수업시간에 학원 과제를 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더 이상 만행되어서는 안 된다. 바닥으로 치닫고 있는 학교와 교사의 위상을 높이는 것이 급선무이며, 이를 위해 공신력 있는 수업의 질과, 학교의 체계적인 학생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더 나은 교육 현장의 모습과, 또한 그러한 현장을 직접 만들어 나갈 ‘나’ 자신을 기대하며 이 글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
참고문헌
김신일, 교육사회학, 교육과학사, 2009
김천기, 교육의 사회학적 이해, 학지사, 2008
조용하, 교육사회(교육의 사회적 기초), 태영출판사, 2010
김현정, 한국사회의 교육 불평등 재생산에 관한 고찰, 건국대학교, 2008
박혜영, 서울시 소득과 교육 불평등에 관한 지리학적 고찰, 성신여자대학교, 2007
권영길, 대한민국 교육 불평등 지도, 양극화 사회 교실로 스며드는 빈부격차, 2011
윤정아, 서울 강남-북 교육격차 여전…강남 영어 톱, 2010
한국 산업화 과정에서의 교육과 사회계층이동, 교육학연구 제 37권 제1호
SBS 뉴스 사교육비 '끝이 없다'…교육 불평등 우려,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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