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결론
참고문헌
본론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빨리 끝내는 것이 예절이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가정에서야 각기 다른 분위기와 관심사를 갖고 식사시간을 보내겠지만, 손님을 초대한 자리나 여러 사람이 어울리는 회식은 다양한 화제를 나누는 즐거운 자리여야 한다.
서구인들의 경우 대개 음식이나 술 이야기, 축구와 같은 스포츠, 여행, 그리고 조금 고상하다면 음악문학그림 등 예술 이야기로 서너 시간을 채운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직장의 일 이야기, 정치 논쟁 등으로 침을 튀기다가 어떤 때는 다툼 끝에 즐거워야 할 자리가 영 썰렁하게 변하기도 한다.
그렇다. 음식문화는 우리의 여러 면에 아주 가까이 접해 있으면서 그나라의 문화를 형성한다. 먹을거리에서 인류 평화를 이야기한다면 너무 거창할까? 아니다. 인류가 모두 굶주리지 않는 것, 저 혼자 배부르자고 남의 먹을거리를 탐내지 않는 것, 혼자만 독식하지 않고 골고루 나눠먹는 것, 그리고 자기의 관습과 다른 먹을거리를, 먹는 것을 존중하는 것 등 인간의 근원적 욕망인 먹고사는 문제, 먹을거리 문제에 대해 인류가 서로 양보하고 관용할 때 평화는 정착되리라 확신한다.
결론
이 책을 통하여 내가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음식은 한 나라의 역사기술경제공동체사회종교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단순히 나에게 “음식이 무엇으로 만들어질까”라고 물어봤다면 문화적 관점에서 바라 볼수 있었을까? 아마도 아닐 것이다. ‘음식! 곡식이나 야채등 자연에서 얻는 것이겠죠’라고 엉뚱한 대답을 할지도 모른다.
우리의 것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아니었던 것이나 한국사람이면서도 한국의 음식문화와 그 이면에 가려진 문화적 배경에 대해서 내가 이렇게도 모르고 있었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책이었다.
이 책은 음식을 하나의 문화로 바라보고 말하였지만 이것은 작자가 한부분을 통해 우리의 문화에 대하여 설명한 것일뿐이지 이것이 문화의 전체가 될 수는 없다.
우리의 문화는 음식외에도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많으며 이러한 요소들은 그것이 우수하거나 저급하다고 볼수 없으며 그나라 고유의 특수성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우리의 복식에서도 마찬가지 이다. 우리의 한복문화는 우리만의 고유한 멋이 있으며 다른나라에 비해 뒤처지지도 않으며 ,그 역사또한 깊다. 하지만 왜 이러한 아름다움을 정작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고 있을까? 이것은 우리의 탓이 아닐까 한다.
전통을 깊게 이어가려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우리의 복식문화를 알릴기회도 많았지만 우리는 이를 놓치고 말았다. 일본의 경우는 다르다. 처음부터 고유한 민족성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나라의 민족성을 만들어나가고 문화를 만들어나가며 그 문화를 철저히 지켜왔으며 발전시켜나갔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나도 초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민족이라는 이름아래 우리의 선조들은 얼마나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왔는가? 하지만 정작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말은 우리가 아직은 미흡하지만 긍정적으로 볼 때 충분히 우리문화를 발전시켜 나갈수 있다는데있다. 이번 해 APEC을 성공적으로 이루었고 우리의 한복을 세계 21개국 정상들에게 선물하면서 우리 문화를 알릴수 있었으며 이영희선생님께서도 우리의 복식문화를 알리고 계신다. 우리를 위한길은 우리의 문화를 좀더 널리 알리는 길이라고 본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으며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일 것이다.
참고문헌
[음식전쟁 문화전쟁] -주영하 지음(사계절 출판사)
[그림 속의 음식, 음식 속의 역사 ] -주영하 지음(사계절 출판사)
[음식문화의 수수깨끼] -마빈 해리스 (한길사)
[먹는 즐거움 먹는 두려움] -김숙희 (정우사)
인터넷-http://www.naver.com(지식검색)
서구인들의 경우 대개 음식이나 술 이야기, 축구와 같은 스포츠, 여행, 그리고 조금 고상하다면 음악문학그림 등 예술 이야기로 서너 시간을 채운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직장의 일 이야기, 정치 논쟁 등으로 침을 튀기다가 어떤 때는 다툼 끝에 즐거워야 할 자리가 영 썰렁하게 변하기도 한다.
그렇다. 음식문화는 우리의 여러 면에 아주 가까이 접해 있으면서 그나라의 문화를 형성한다. 먹을거리에서 인류 평화를 이야기한다면 너무 거창할까? 아니다. 인류가 모두 굶주리지 않는 것, 저 혼자 배부르자고 남의 먹을거리를 탐내지 않는 것, 혼자만 독식하지 않고 골고루 나눠먹는 것, 그리고 자기의 관습과 다른 먹을거리를, 먹는 것을 존중하는 것 등 인간의 근원적 욕망인 먹고사는 문제, 먹을거리 문제에 대해 인류가 서로 양보하고 관용할 때 평화는 정착되리라 확신한다.
결론
이 책을 통하여 내가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음식은 한 나라의 역사기술경제공동체사회종교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단순히 나에게 “음식이 무엇으로 만들어질까”라고 물어봤다면 문화적 관점에서 바라 볼수 있었을까? 아마도 아닐 것이다. ‘음식! 곡식이나 야채등 자연에서 얻는 것이겠죠’라고 엉뚱한 대답을 할지도 모른다.
우리의 것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아니었던 것이나 한국사람이면서도 한국의 음식문화와 그 이면에 가려진 문화적 배경에 대해서 내가 이렇게도 모르고 있었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책이었다.
이 책은 음식을 하나의 문화로 바라보고 말하였지만 이것은 작자가 한부분을 통해 우리의 문화에 대하여 설명한 것일뿐이지 이것이 문화의 전체가 될 수는 없다.
우리의 문화는 음식외에도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많으며 이러한 요소들은 그것이 우수하거나 저급하다고 볼수 없으며 그나라 고유의 특수성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우리의 복식에서도 마찬가지 이다. 우리의 한복문화는 우리만의 고유한 멋이 있으며 다른나라에 비해 뒤처지지도 않으며 ,그 역사또한 깊다. 하지만 왜 이러한 아름다움을 정작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고 있을까? 이것은 우리의 탓이 아닐까 한다.
전통을 깊게 이어가려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우리의 복식문화를 알릴기회도 많았지만 우리는 이를 놓치고 말았다. 일본의 경우는 다르다. 처음부터 고유한 민족성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나라의 민족성을 만들어나가고 문화를 만들어나가며 그 문화를 철저히 지켜왔으며 발전시켜나갔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나도 초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민족이라는 이름아래 우리의 선조들은 얼마나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왔는가? 하지만 정작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말은 우리가 아직은 미흡하지만 긍정적으로 볼 때 충분히 우리문화를 발전시켜 나갈수 있다는데있다. 이번 해 APEC을 성공적으로 이루었고 우리의 한복을 세계 21개국 정상들에게 선물하면서 우리 문화를 알릴수 있었으며 이영희선생님께서도 우리의 복식문화를 알리고 계신다. 우리를 위한길은 우리의 문화를 좀더 널리 알리는 길이라고 본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으며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일 것이다.
참고문헌
[음식전쟁 문화전쟁] -주영하 지음(사계절 출판사)
[그림 속의 음식, 음식 속의 역사 ] -주영하 지음(사계절 출판사)
[음식문화의 수수깨끼] -마빈 해리스 (한길사)
[먹는 즐거움 먹는 두려움] -김숙희 (정우사)
인터넷-http://www.naver.com(지식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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