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g의 승부! 300억불 시장을 잡아라. 신화창조의 비밀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게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연구원들은 A4용지 10만장에 이르는 수많은 자료의 정리를 거듭했습니다. 재도전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발진’문제를 해결하지 위해 발진에 대한 추가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연구진들의 열정에 보태어, 뇌종양 수술 후 1개월만에 홍창용 박사는 쇠약한 몸을 이끌고 연구실로 돌아와 힘을 보탠 결과, 2번째로 두드린 FDA라는 세계 최고의 장벽을 통과했습니다.
2003년 4월 4일, 신약개발 시작 12년만의 쾌거!
100여명의 연구원들이 12년 동안 기울인 땀과 노력의 결실
the application is approved for these indications.
한국의 신물질 20304를 신약으로 승인한다.
Ⅲ. 국제화 필요성
아래의 내용은 2011년 11월 27일, ‘아시아투데이 사회’에 실린 기사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팩티브는 기존 항균제인 페니실린 사용으로 발생한 내성구균도 죽일 수 있는 효능도 갖췄습니다. 페니실린 사용에 따른 내성구균 발생은 국내 사용자의 70∼8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항균효과가 빨리 나타나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증상에 1일 1회만 투여하면 됩니다.
그러나 국내 제약 역사상 106년만의 FDA 신약승인으로 큰 관심을 받았으나 상업화에서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 시장에서 영업, 마케팅의 한계로 시장 진입에 성공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세계 각국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면서 ‘팩티브’의 매출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요르단에서 다국적 제약사의 제품을 제치고 항생제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터키, 사우디, 멕시코에서는 급격하게 매출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이 같은 팩티브의 선전에 힘입어 LG생명과학은 지난 2008년 제약업계 최초로 수출 1억불탑을 받았습니다.
즉, 팩티브가 기존의 기대와 달리, 초반에는 기대만큼의 상업효과를 이끌어 내지 못했습니다. 이는 항생제 판매를 위해서는 보통 1000여명의 영업사원이 필요한데 비해 팩티브의 영업사원은 고작 150명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알 수 있습니다. 마케팅의 실패인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상승된 매출을 올리며 희망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팩티브의 경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다른 신약과 같은 경우에도 엄청난 고생 끝에 얻어진 신약인 만큼 신약을 국제화 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더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2.19
  • 저작시기2011.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842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