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신문이란 무엇입니까[디자인너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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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당신에게 신문이란 무엇입니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나요?
죽어가는 옐로우 산업(OFF-LINE New Paper)의 또 다른 패러다임을 만든 크리에이터.
그는 어떤 디자이너인가?
야섹 우트코(Jacek Utko)의 말 그리고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
리 뷰

본문내용

--리 뷰----------------
야섹 우코토는 디자인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는
사람이다. 어렸을 적 단지 ‘디자인’이란 어쩐지
고차원적인, 그런 범주에 있는 사람들만 사용하는
언어인 것 같았다.
정작 나 스스로가 학교 신문사에서 기자생활하며
신문을 편집하고 구성할 때 조차
“디자인을 하고있다”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열정을 가지고 임했던 신문사시절, 난 왜 야섹 우
코토처럼 신문을 만들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1면은 어떤 규정된 틀을 따라야 한다는 고정관념
이 있었고, 매번 ‘효과적인 틀’이라 불리우는
같은 방법만을 사용해 신문을 만들었었다.
신문에서 중요한 것은 ‘기사의 질’이었지 디자인은 부수적인 것일 뿐이었으니까. 아무래도 이제야 이해한 것 같다. 몇날 며칠을 힘들게 고생해 쓴 기사가, 매번 외면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말이다.
오직 글자밖에 모르고 사는 사람들에게, 야섹 우코토와 같은 디자이너들은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나아갈 것이다.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인해 사양화의 길로 접어드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신문이 그럴리는 없을 것이다. ‘책’이 그 기로에서 살아남았듯이, 신문 또한 과거 이상의 가치를 발하며 살아남기를 바란다. 그런 모습이 우리 한국 신문발전에도 함께하였으면 좋겠다. 독자들이 신문을 읽을 때, 단지 ‘글자’를 통해서만이 아닌 ‘디자인’을 읽음으로써
정치, 경제, 사회문화등을 이해할 수 있기를.
야섹 우코토가 앞으로 어떻게 신문을 디자인
할지도 기대가 되지만, 우리 한국 신문 또한 어떻게 발맞추어 나갈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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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2.02.21
  • 저작시기2012.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2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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