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과 술문화 - 술과 술 문화의 동반자적/ 악마적인 내용을 비교분석하고 미래의 올바른 술 문화관을 정립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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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2-1. 술이란?
2-1-1. 술의 어원.
2-1-2. 술의 역사

2-2. 동반자적 측면.
2-2-1. 집단의례로서의 측면.
2-2-2. 놀이문화로서의 측면.
2-2-3.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으로서의 측면.

2-3. 악마적인 측면.
2-3-1. 신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측면.
2-3-2. 정신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측면.
2-3-3. 유전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측면.

2-4. 우리나라의 술과 술 문화의 실태.
2-4-1. 대학가 술 문화의 실태.
2-4-2. 사회의 술 문화의 실태.

2-5. 올바른 술 문화관을 정립하기 위한 방안.
2-5-1. 원론적 방안.
2-5-2. 구체적 방안.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사람들은 통상 음주량을 줄이는 정책을 선택한다.술 자체를 줄이기란 현실적으로 어렵다. 적정 음주량을 교육 홍보하여 인식과 태도의 변화를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시간이 걸린다. 우선 만연된 피해를 줄이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라는 관점에 동의하게 되면피해극소화 정책에 동의하게 된다.
2-5-2. 구체적 방안.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통해 올바른 술 문화관을 정립하고, 과도한 음주로 인한 건강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1) 하루 50g 이하의 알코올만 즐긴다.
술에 강한 사람이라도 간을 손상시키는 주량의 한계는 마찬가지다. 동맥경화를 방지,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는 알코올 섭취량은 하루 30~50g. 간도 보호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하루 50g이하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이 최적이다. 맥주 1500cc(7.5잔) 위스키 156cc(5.2잔) 소주 250cc(5잔)정도다.
2) 일주일에 적어도 2, 3일은 휴간일(休肝日)을 갖는다.
술을 마신 뒤엔 적어도 2, 3일 동안은 술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 간도 쉬어야 정신 을 차리고 다시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술을 마시는 것보다 한번에 많은 술을 마신 뒤 며칠 간 금주하는 음주법이 오히려 간에는 낫다.
3) 공복엔 절대 마시지 않는다.
빈속에 술을 마시면 위벽을 상하게 할뿐 아니라 알코올 분해효소가 채 작용하기도 전에 술이 체내로 흡수돼 간에 큰 부담을 준다. 때문에 우유, 죽과 같은 자극성 없는 음식을 먹은 뒤 술을 마시는 게 좋다.
4) 술은 천천히 마신다.
술은 '원샷'보다는 천천히 음미하듯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심장 등 순화기계통이 좋지 않은 사람이 급하게 마실 경우 심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 물, 우유 등과 섞어 되도록 묽게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5) 안주는 충분히 먹는다.
알코올은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열량을 발산하지만 영양분이 아니므로 안주를 먹어 영양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안주로는 단백질이 많은 육류와 비타민 무기질이 많은 야채 과일 등이 좋다.
6) 섞어 마시지 않는다.
술을 섞어 마시면 술 속의 종류가 서로 다른 첨가물들이 상호 반응을 일으켜 더 취하게 만든다. 부득이 섞어 마실 경우엔 도수가 약한 술부터 점차 강한 술의 순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6) 노래를 부르거나 말을 많이 한다.
알코올의 10% 정도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말이나 노래를 많이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7) 구토가 나면 참지 말라.
속이 거북한 것은 이미 소화능력 이상의 술을 마셨다는 증거. 구토가 나면 참지 말고 바로 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고 그냥 잠들 경우 토사물이 기도를 막아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8) 담배를 삼간다.
주당들은 흔히 술과 담배를 함께 한다. 흡연 자체도 유해하지만 술과 함께 하면 알코올이 니코닌 흡수를 더욱 가속화시킨다. 또 알코올은 간의 니코닌 해독 기능도 약화시킨다.
9) 숙취해소 음료는 나중에 마신다.
알코올 분해효소가 들어 있는 음료를 음주 후에 마시면 술깨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음주 전에 마시면 오히려 술을 많이 마시게 되는 역효과가 있다.
10) 숙취는 충분히 푼다.
술을 마신 뒤 괴로운 것은 알코올이 몸 안에서 빠져나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세트알데히드가 대뇌를 자극시키거나 속을 뒤집는 것을 막기 위해선 알코올 성분을 몸 밖으로 빼내는 것이 최선이다. 당분과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알코올 대사가 빨라져 숙취해소에 좋다. 꿀물이나 유자차 등을 마시는게 좋다. 운동하는 것도 대사촉진에 도움이 된다.
11) 음주 후 목욕은 피한다.
술을 마신 뒤 목욕을 하면 체내에 저장된 포도당이 급격히 소모돼 체온이 떨어진다. 게다가 알코올이 간의 포도당 저장기능을 저해, 쉽게 혼절할 수 있다.
3. 결론.
위에서 알아보았듯이 술이 우리 몸에 악영향을 줌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은 술을 마실까?’라는 의문이 생긴다. 술을 마시는 이유 중 가장 흔한 것이 스트레스 해소이다. 그러나 이도 소량의 술을 마실 때만이 스트레스가 해소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지나치게 마실 경우에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스가쌓이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술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자신의 몸에서 기분 좋게 흡수할 수 있을 정도의 적절한 양만큼만 마셔야 할 것이다. 적절히 마신다? 사람들은 적절한 즉, 건전한 음주가 무엇인지 막연하긴 하지만 그래야 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다. 그러나 잘 지켜지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술과 함께 피어나는 정’이라고 까지 표현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술을 마시는 것은 정을 나누는 것이라는 사회적 믿음이 사실상 퍼져있다.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면 곧, 정을 많이 나누는 것으로 착각하기 마련이다. 단합을 위해, 즐겁기 위해 굳이 술을 마시려고 한다면 통제된 음주를 해야 한다. 술 마시는 양을 통제하려면 자신의 평균 주량까지만 마시고 그 이상이 되면 절대 마시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선배들의 강권에 의해 주량 이상을 마시고 무릎 높이도 되지 않는 물에 빠져 목숨을 잃은 대학 신입생의 이야기를 비롯하여 비슷한 사례의 사고들을 우리는 여러 번 접해왔다. 음식을 무조건 많이 먹거나 혹은 먹도록 하는 것이 이제 더 이상 미덕이 아니듯 술을 많이 마신다는 것이 결코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술자리를 갖게 된다. 그 때마다의 건전한 음주 문화는 자기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 자신의 의지에 따른 통제 아래서 음주를 적당히 즐긴다면 사고 없이 그 시간을 생활의 활력소로서의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이러한 올바른 음주문화는 개인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4. 참고 문헌.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http://www.kodcar.or.kr
식생활, 술 http://www.korea.insights.co.kr
원융희 - 술 진정한 동반자인가 악마인가, 백산출판사
원융희 - 지구촌 술문화, 홍경
고정삼 - 술의 세계, 광일문화사
류병호 - 술 권하는 사회, 예림미디어
박경용 - 청소년 음주결정에 미치는 영향 요인 연구, 석사학위논문, 대전대학교대학원
박윤중, 안용근 - 술과 건강, 전파과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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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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