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방통대 가정학과 4학년 아동발달 B형]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에 대하여 논하시오.
<목 차>
Ⅰ. 서론
Ⅱ.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1. 인지발달이론의 배경
2. 피아제 이론의 기본 개념
1) 지능
2) 인지구조
3) 능동성
4) 구성적 특징
5) 동화와 조절
6) 평형화
3. 인지 발달 과정
1) 감각 운동기
2) 전조작기
3) 구체적 조작기
4) 형식적 조작기
4. 피아제 이론의 문제점
1) 논리구조 개념의 문제점
2) 평형화 개념의 문제점
5. 피아제 이론에 대한 평가
6. 비고츠키 이론과의 비교
Ⅲ. 결론
<참고문헌>
<목 차>
Ⅰ. 서론
Ⅱ.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1. 인지발달이론의 배경
2. 피아제 이론의 기본 개념
1) 지능
2) 인지구조
3) 능동성
4) 구성적 특징
5) 동화와 조절
6) 평형화
3. 인지 발달 과정
1) 감각 운동기
2) 전조작기
3) 구체적 조작기
4) 형식적 조작기
4. 피아제 이론의 문제점
1) 논리구조 개념의 문제점
2) 평형화 개념의 문제점
5. 피아제 이론에 대한 평가
6. 비고츠키 이론과의 비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각하였다. 지능은 지각, 언어, 도덕성 등 사고를 포함하고 있는 모든 지적 활동에 영향을 준다고 믿었으며, 이러한 믿음으로 해서 피아제는 실제 상황에서의 아동의 반응과 이에 대한 이론적 이해 모두를 다루었다. 피아제는 또한 한 인간의 생애에서 지능은 일련의 질적으로 다른 단계를 거쳐 발달해 나간다고 믿었다.
1) 지능
피아제는 지능을 인간의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기본적인 능력이라고 정의하였다. 유아가 텔레비전을 켜려고 애를 쓸 때나 친구와 과자를 어떻게 나눌까를 생각할 때, 두 경우 모두 지능이 그들의 적응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피아제는 지능을 평형화의 한 형태롤 보아, 모든 지적 활동은 사고와 환경 간의 균형 있고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하였다(Piaget, 1977). 따라서 피아제는 아동이 호나경에서 새로운 자극을 만나 그 자극을 즉각적으로 이해하지 못할 때, 아동의 사고와 환경 간의 인지적 불평형이 일어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불평형이 아동으로 하여금 새로운 자극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정신적 적응을 일으키게 해서 인지적 평형상태를 회복하게 된다. 한 마디로 피아제의 지능개념은 상호작용 모델로, 개인의 내적 정신적 구조와 외부 환경자극 간의 부조화가 인지적 활동을 일으켜 지적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2) 인지구조
피아제에 의하면 인지는 정신적 구조의 변화와 이 구조의 정교화를 통해서 발달한다(Piaget & Inhelder, 1969). 따라서 피아제가 말하는 인지구조는 지능과 지적 행동의 밑에 있는 보이지 않는 지식의 틀을 가리킨다.
인지구조는 가장 간단하게는 아동이 그가 부딪치는 세계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일종의 지식기반이다. 아동은 그가 갖고 있는 인지구조를 통해서 주위세계를 이해하게 된다. 또한 인지구조를 통해 경험을 해석하고 조직화하는 것이다.
피아제에게 인지발달은 바로 인지구조의 발달이다. 아동은 태어날 때 이미 반사능력을 갖고 있어서 이 반사를 통해서 그의 주위세계를 택하는데, 이때 이 후이들의 반사의 구조가 변화하면서 발달하게 된다.
피아제(1952, 1977)는 이러한 인지구조를 도식이라고 불렀는데, 이를 행동적 도식, 상징적 도식, 그리고 조작적 도식의 세 종류로 구분하여 기술하였다.
3) 능동성
피아제 이론의 또 하나의 중심개념은 아동이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능동적이라는 점이다. 아동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기를 기다리는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능동적으로 행동을 시작하며 자극을 찾는 존재이다. 피아제는 아동의 인지구조 또한 선천적으로 능동적이라고 설명하였다. 특히 인지구조를 새로이 획득하였을 때 아동은 능동적으로 연습하여 견고하게 발달시킨다.
이 견해를 보면 주위세계의 사물이나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능동적으로 시작하는 아동은 자신의 발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가 된다. 물론 유전과 환경 모두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피아제도 믿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동 자신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4) 구성적 특징
능동성과 관련된 개념으로 인지는 구성적 과정이라고 피아제는 믿었다. 아동은 그들이 이미 갖고 있는 인지적 틀에 의해서 주위세계를 해석한다. 피아제에게는 객관적인 실체는 없다. 개인이 갖고 있는 인지적 틀에 의해 세계를 보며, 현실은 환경으로부터 오는 정보와 우리 머리속에 갖고 있는 인지구조에 기초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주위세계가 누구에게나 똑같이 지각되는 것은 아니며, 인지과정은 개인과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의한 능동적이고 구성적 과정이다.
5) 동화와 조절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동화와 조절의 과정을 거친다.
(1) 동화
유기체 내부에 맞게 외부요소를 변형시킴으로써 적응하는 것이다. 즉 새로운 사태를 기존의 인지구조에 통합시킴으로써 적응하는 것이다. 생물학적인 예를 들면, 음식물의 소화과정에서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거치는 동안 위 작은창자 큰창자 등의 소화기관에서 음식물을 잘 흡수할 수 있는 화학적인 형태로 변형시켜 영양분을 흡수함으로써 적응한다. 즉, 외부환경을 기존의 구조에 맞게 변형시킴으로써 적응하는 동화가 일어난 것이다. 심리학적인 예로써, 5세 어린이가 집에서 기르는 진돗개를 보고 개에 대해 ‘개는 다리가 4개이고, 꼬리가 있고, 귀가 2개이고, 두 눈망울은 말똥말똥하고, 코가 촉촉하고…’라는 인지구조를 갖게 되었다. 이 어린이가 길을 가다가 집에서 기르는 개와 외모가 전혀 다른 종류의 개를 보았을 때 자신이 갖고 있는 개에 대한 인지구조 ‘개는 다리가 4개이고…’에 맞추어 보고 ‘아! 저것도 개로구나’라고 잘 이해했다면 이 어린이에게 동화가 일어난 것이다.
(2) 조절
조절은 동화로서 적응되지 않을 때 유기체 자신의 구조를 변형시킴으로써 적응하는 과정이다. 동화와는 반대이면서 상보적인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생물학적으로 진화과정에서 소나 양의 4개의 위는 필요에 의해 유기체의 위를 변형시킴으로써 적응한 것이다. 심리학적인 예로써, 개에 대한 인지구조를 가지고 있는 5세 어린이가 동물원에서 늑대를 처음 보았을 때 늑대가 자신이 갖고 있는 개에 대한 인지구조와 일치하였다. 어린이는 늑대를 가리키며 “엄마, 저 개 좀 봐”라고 말을 하였다, 이때 어머니가 “저것은 개가 아니고 늑대라는 동물이란다. 개는 집에서 사람이 키우는 동물이고, 늑대는 산에서 사는 동물이란다”라고 설명해 주었을 때, 어린이가 가축과 야생동물의 차이를 이해하고 개와 늑대의 차이를 이해했다면 조절이 일어난 것이다. 발달은 동화와 조절의 과정을 거쳐 일어나며, 동화와 조절의 상호작용은 계속적이다. 인지구조가 적응하는 구조라고 하면, 동화와 조절은 적응하는 기능 혹은 과정이라고 하겠다.
6) 평형화
인간의 인지구조가 변화해 가는 것은 유기체가 자기 조절을 통한 평형화(equalibration)를 유지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유기체는 그의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균형을 추구한다. 이 균형이 깨지면 동화나 조절이 나타나 균형을 깬 새로운 것을 이해하고 새로운 지식을 꾸며서 이 깨진 균형상태가 도전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자기가 알고 있는 개념과 새로운 정
1) 지능
피아제는 지능을 인간의 환경에 적응하도록 하는 기본적인 능력이라고 정의하였다. 유아가 텔레비전을 켜려고 애를 쓸 때나 친구와 과자를 어떻게 나눌까를 생각할 때, 두 경우 모두 지능이 그들의 적응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피아제는 지능을 평형화의 한 형태롤 보아, 모든 지적 활동은 사고와 환경 간의 균형 있고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하였다(Piaget, 1977). 따라서 피아제는 아동이 호나경에서 새로운 자극을 만나 그 자극을 즉각적으로 이해하지 못할 때, 아동의 사고와 환경 간의 인지적 불평형이 일어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불평형이 아동으로 하여금 새로운 자극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정신적 적응을 일으키게 해서 인지적 평형상태를 회복하게 된다. 한 마디로 피아제의 지능개념은 상호작용 모델로, 개인의 내적 정신적 구조와 외부 환경자극 간의 부조화가 인지적 활동을 일으켜 지적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2) 인지구조
피아제에 의하면 인지는 정신적 구조의 변화와 이 구조의 정교화를 통해서 발달한다(Piaget & Inhelder, 1969). 따라서 피아제가 말하는 인지구조는 지능과 지적 행동의 밑에 있는 보이지 않는 지식의 틀을 가리킨다.
인지구조는 가장 간단하게는 아동이 그가 부딪치는 세계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일종의 지식기반이다. 아동은 그가 갖고 있는 인지구조를 통해서 주위세계를 이해하게 된다. 또한 인지구조를 통해 경험을 해석하고 조직화하는 것이다.
피아제에게 인지발달은 바로 인지구조의 발달이다. 아동은 태어날 때 이미 반사능력을 갖고 있어서 이 반사를 통해서 그의 주위세계를 택하는데, 이때 이 후이들의 반사의 구조가 변화하면서 발달하게 된다.
피아제(1952, 1977)는 이러한 인지구조를 도식이라고 불렀는데, 이를 행동적 도식, 상징적 도식, 그리고 조작적 도식의 세 종류로 구분하여 기술하였다.
3) 능동성
피아제 이론의 또 하나의 중심개념은 아동이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능동적이라는 점이다. 아동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기를 기다리는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오히려 능동적으로 행동을 시작하며 자극을 찾는 존재이다. 피아제는 아동의 인지구조 또한 선천적으로 능동적이라고 설명하였다. 특히 인지구조를 새로이 획득하였을 때 아동은 능동적으로 연습하여 견고하게 발달시킨다.
이 견해를 보면 주위세계의 사물이나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능동적으로 시작하는 아동은 자신의 발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가 된다. 물론 유전과 환경 모두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피아제도 믿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동 자신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다.
4) 구성적 특징
능동성과 관련된 개념으로 인지는 구성적 과정이라고 피아제는 믿었다. 아동은 그들이 이미 갖고 있는 인지적 틀에 의해서 주위세계를 해석한다. 피아제에게는 객관적인 실체는 없다. 개인이 갖고 있는 인지적 틀에 의해 세계를 보며, 현실은 환경으로부터 오는 정보와 우리 머리속에 갖고 있는 인지구조에 기초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주위세계가 누구에게나 똑같이 지각되는 것은 아니며, 인지과정은 개인과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의한 능동적이고 구성적 과정이다.
5) 동화와 조절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 동화와 조절의 과정을 거친다.
(1) 동화
유기체 내부에 맞게 외부요소를 변형시킴으로써 적응하는 것이다. 즉 새로운 사태를 기존의 인지구조에 통합시킴으로써 적응하는 것이다. 생물학적인 예를 들면, 음식물의 소화과정에서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거치는 동안 위 작은창자 큰창자 등의 소화기관에서 음식물을 잘 흡수할 수 있는 화학적인 형태로 변형시켜 영양분을 흡수함으로써 적응한다. 즉, 외부환경을 기존의 구조에 맞게 변형시킴으로써 적응하는 동화가 일어난 것이다. 심리학적인 예로써, 5세 어린이가 집에서 기르는 진돗개를 보고 개에 대해 ‘개는 다리가 4개이고, 꼬리가 있고, 귀가 2개이고, 두 눈망울은 말똥말똥하고, 코가 촉촉하고…’라는 인지구조를 갖게 되었다. 이 어린이가 길을 가다가 집에서 기르는 개와 외모가 전혀 다른 종류의 개를 보았을 때 자신이 갖고 있는 개에 대한 인지구조 ‘개는 다리가 4개이고…’에 맞추어 보고 ‘아! 저것도 개로구나’라고 잘 이해했다면 이 어린이에게 동화가 일어난 것이다.
(2) 조절
조절은 동화로서 적응되지 않을 때 유기체 자신의 구조를 변형시킴으로써 적응하는 과정이다. 동화와는 반대이면서 상보적인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생물학적으로 진화과정에서 소나 양의 4개의 위는 필요에 의해 유기체의 위를 변형시킴으로써 적응한 것이다. 심리학적인 예로써, 개에 대한 인지구조를 가지고 있는 5세 어린이가 동물원에서 늑대를 처음 보았을 때 늑대가 자신이 갖고 있는 개에 대한 인지구조와 일치하였다. 어린이는 늑대를 가리키며 “엄마, 저 개 좀 봐”라고 말을 하였다, 이때 어머니가 “저것은 개가 아니고 늑대라는 동물이란다. 개는 집에서 사람이 키우는 동물이고, 늑대는 산에서 사는 동물이란다”라고 설명해 주었을 때, 어린이가 가축과 야생동물의 차이를 이해하고 개와 늑대의 차이를 이해했다면 조절이 일어난 것이다. 발달은 동화와 조절의 과정을 거쳐 일어나며, 동화와 조절의 상호작용은 계속적이다. 인지구조가 적응하는 구조라고 하면, 동화와 조절은 적응하는 기능 혹은 과정이라고 하겠다.
6) 평형화
인간의 인지구조가 변화해 가는 것은 유기체가 자기 조절을 통한 평형화(equalibration)를 유지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모든 유기체는 그의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균형을 추구한다. 이 균형이 깨지면 동화나 조절이 나타나 균형을 깬 새로운 것을 이해하고 새로운 지식을 꾸며서 이 깨진 균형상태가 도전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자기가 알고 있는 개념과 새로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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