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조팝나무

소개글

꼬리조팝나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수목명, 학명, 분류체계, 어원
Ⅱ . 생육적 특성
분포지역 , 개화시기, 결실기, 화색, 수형, 성상, 수고
Ⅲ . 외형적 특성
수피 및 가지, 잎, 꽃-꽃공식, 열매
Ⅳ . 생태적 특성
Ⅴ. 일본조팝나무와 비교
수피 및 가지, 잎, 꽃
Ⅵ . 결론 및 고찰
Ⅶ .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지역에 따라 개쥐땅나무, 붉은조록싸리, 진주화, 수선국이라고 불리우는 꼬리조팝나무는 쌍떡잎식물의 장미목 – 장미과 – 조팝나무속의 꼬리조팝나무 이며, 낙엽관목으로써 학명은 Spiraea salicifolia L. 이다. 학명의 Spiraea는 화환, 나선의 의미를 가지는 그리스어 이며 종명 salicifoloa는 ‘버드나무 속’을 의마하는 ‘salix’와 잎의 의미를 같이하는 ‘folia’의 합성어로 버드나무속의 잎을 닮았다는 뜻을 갖고있다.
[사진1]꼬리조팝나무(김신영.2009)

Ⅱ . 생육적 특성
분포지역은 아시아와 유럽의 온대에서 아한대, 한국, 일본, 만주, 몽고,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중부 이북의 해발 200~ 1200m의 골짜기, 습지에서 자생한다.
개화시기는 6~8월에 연한 붉은 색의 꽃이 줄기 끝에서 원추꽃차례로 피며, 화색은 담홍색을 띤다. 꽃이 피고 난 뒤 9월에서 10월쯤 열매를 맺는다.
나무 수형은 원추형이며, 높이는 1~ 2m로 낙엽활엽관목이다.

[사진2-1]꼬리조팝나무 (김신영-2009)
[사진2-2]꼬리조팝나무 (김신영-2009)
Ⅲ. 외형적 특성
수피 및 가지의 특성을 살펴보자면 우선 가지에 능선이 있으며 털이 나 있는 것도 있으나 나지 않은 것도 있으며 뿌리부근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군생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케치한 것을 참고 하자면 각이 져 있는 것이 가장 큰

[사진3]꼬리조팝나무 (김신영-2009)
특징인 것을 볼 수 있다.
잎의 특징은 잎은 호생하며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의 형태로 나며, 첨두이다. 기부는 예저로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엔 잔털이 있다.[홍성천 외. 2002] 잎의 길이는 4~8cm이며, 넓이는 1.5~2.0cm이며 가장 특징적인 것은 가장자리에 잔 예거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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