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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읽게 되면 그 책 속에 들어가는 입장 바꾸기라는 상상을 하게 된다. 이번에도 그랬는데 이 소설 속에 어떠한 인물이 되든간에 난 그 인물들 만큼은 살 수는 없었다. 그러나 이 인물들에게서 느꼈던 것들만큼 난 더 어른에 근접할 것이고 좀 더 깊어진 사람이 될 것이다. 아름이의 동생이 형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감상문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