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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 그리고 사고. 가스의 두 얼굴
뉴스, 신문 등 대중매체에서 끊임없이 기사화 되는 사건이 있다면 교통사고와 가스 사고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와 가스는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게 해주고 우리 생활에서 가깝고도 자주 쓰이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하지만 사고에서는 다르다. 교통사고의 경우 자신이 예방을 하더라도 상대방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날 수 있다. 그에 반해 가스 사고는 대부분이 관리자 자신의 부주의로 일어난다. 그 말은 곧 관리자의 예방만으로도 대부분의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의 손쉬운 사용이 사람들로 하여금 부주의하게 만들어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연료와 달리 도시가스는 사용이 편리하고 공해가 적어 점차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사고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이 현실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먼저 가스 사고 원인이라는 ‘적’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 가스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코크와 밸브조작의 미숙, 연소기 점화 미확인, 닳은 호스의 미 교체로 인한 가스 누설 등이 있다. 위의 원인들의 공통점은 우리가 쉽게 점검할 수 있는 범위에서 발생한 것들이라는 것이다. 둑의 작은 구멍이 둑을 무너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듯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버려서 확인하지 못한 작은 부분에서 큰 사고가 시작할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람들도 할 수 있는 가스 점검이 가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제 가스 사고 원인이라는 ‘적’을 알았으니 그에 맞는 대책이라는 ‘나’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책의 필수조건은 우리의 생활태도 변화이다. 스위치만 켜면 무조건 점화가 된다고 생각하여 점화 여부도 확인하지 않는 것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힘으로 고치려다가 가스가 누설하는 등이 여러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재 위치이다.
가스레인지를 예로 들어보자. 가스레인지를 켜기 전에 주방에서 가스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한 후에 가스레인지를 점화해야 한다. 이 때 위에서도 말했듯이 가스레인지가 100% 점화되지는 않으므로 점화 스위치를 돌린 후 확실히 점화가 되었는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가스레인지에 올려놓은 냄비 등으로 점화 불꽃을 보기 귀찮아서 점화 여부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가스 사고의 작은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무심코 지나쳐서는 안 된다.
그 다음은 평소에 가스 누설에 예방하는 것이다. 코크, 호스, 여러 이음새 부분에 비눗물이나 점검 액을 발라 거품이 일어나는지를 확인하고 누설이 확인되면 전문가를 불러서 고쳐야 한다. 위에서 가스 점검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 라고 하였으나 가스 누설이나 호스 교환 등은 가스가 새는지를 알 수 있는 기계가 필요하므로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또한 가스를 사용하는 기계에는 시군 재난 상황실, 한국가스 안전 공사 등의 전화번호를 붙여서 긴급 상황에 전화하여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꽤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것 같지만 직접해보면 ‘이렇게 간단한 거였어?’ 라고 놀라면서 가스 사고라는 것이 고작 그 쉬운 점검을 하지 않아 일어나는 것을 알게 된다. 매월 4일은 가스 점검의 날인데 다가오는 4일을 맞아서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전체적인 이익을 위해서 비눗물과 붓을 가지고 주방으로 가서 점검해보는 것이 어떨까?
가스는 편리하다는 아름다운 얼굴을 우리에게 늘 보여주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가스 폭발, 질식 등의 못생긴 면도 있다는 것과 나쁜 면은 예방이라는 화장품으로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뉴스, 신문 등 대중매체에서 끊임없이 기사화 되는 사건이 있다면 교통사고와 가스 사고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자동차와 가스는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게 해주고 우리 생활에서 가깝고도 자주 쓰이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닌다. 하지만 사고에서는 다르다. 교통사고의 경우 자신이 예방을 하더라도 상대방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날 수 있다. 그에 반해 가스 사고는 대부분이 관리자 자신의 부주의로 일어난다. 그 말은 곧 관리자의 예방만으로도 대부분의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의 손쉬운 사용이 사람들로 하여금 부주의하게 만들어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연료와 달리 도시가스는 사용이 편리하고 공해가 적어 점차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사고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이 현실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먼저 가스 사고 원인이라는 ‘적’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다. 가스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코크와 밸브조작의 미숙, 연소기 점화 미확인, 닳은 호스의 미 교체로 인한 가스 누설 등이 있다. 위의 원인들의 공통점은 우리가 쉽게 점검할 수 있는 범위에서 발생한 것들이라는 것이다. 둑의 작은 구멍이 둑을 무너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듯이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버려서 확인하지 못한 작은 부분에서 큰 사고가 시작할 수 있다. 따라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 사람들도 할 수 있는 가스 점검이 가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제 가스 사고 원인이라는 ‘적’을 알았으니 그에 맞는 대책이라는 ‘나’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책의 필수조건은 우리의 생활태도 변화이다. 스위치만 켜면 무조건 점화가 된다고 생각하여 점화 여부도 확인하지 않는 것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힘으로 고치려다가 가스가 누설하는 등이 여러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재 위치이다.
가스레인지를 예로 들어보자. 가스레인지를 켜기 전에 주방에서 가스 냄새가 나는지 확인하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한 후에 가스레인지를 점화해야 한다. 이 때 위에서도 말했듯이 가스레인지가 100% 점화되지는 않으므로 점화 스위치를 돌린 후 확실히 점화가 되었는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가스레인지에 올려놓은 냄비 등으로 점화 불꽃을 보기 귀찮아서 점화 여부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가스 사고의 작은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무심코 지나쳐서는 안 된다.
그 다음은 평소에 가스 누설에 예방하는 것이다. 코크, 호스, 여러 이음새 부분에 비눗물이나 점검 액을 발라 거품이 일어나는지를 확인하고 누설이 확인되면 전문가를 불러서 고쳐야 한다. 위에서 가스 점검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 라고 하였으나 가스 누설이나 호스 교환 등은 가스가 새는지를 알 수 있는 기계가 필요하므로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 또한 가스를 사용하는 기계에는 시군 재난 상황실, 한국가스 안전 공사 등의 전화번호를 붙여서 긴급 상황에 전화하여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꽤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것 같지만 직접해보면 ‘이렇게 간단한 거였어?’ 라고 놀라면서 가스 사고라는 것이 고작 그 쉬운 점검을 하지 않아 일어나는 것을 알게 된다. 매월 4일은 가스 점검의 날인데 다가오는 4일을 맞아서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전체적인 이익을 위해서 비눗물과 붓을 가지고 주방으로 가서 점검해보는 것이 어떨까?
가스는 편리하다는 아름다운 얼굴을 우리에게 늘 보여주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가스 폭발, 질식 등의 못생긴 면도 있다는 것과 나쁜 면은 예방이라는 화장품으로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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