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포럼의 역사인식 비판 - 『한국 근․현대사』교과서 비판에 대한 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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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교과서 포럼의 역사인식 비판
- 『한국 근․현대사』교과서 비판에 대한 발론(신주백)

1. 주요대목(문장,어구) 인용 또는 요약
(1) 「한국 근․현대사」교과서 구성의 특징과 잘못된 비판
(2) 개항기의 역사 - 동아시아 질서 변동과 식민화
(3) 일제강점기의 역사 - 근대사? 민족운동사? 식민지 근대사?
(4) 한국현대사는 대한민국사? 민족사?
(5) 한국현대사에서 북한의 역사―배제? 일부?
(6) 맺음말

2. 이 글을 통해 얻게 된 새로운 지식이나 느낌
① 교과서포럼
② 대안 교과서 <한국 근·현대사>
④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3. 필자의 논지에 공감/동의하거나 못하는 부분(이유)

4. 이 글을 읽고 궁금한 사항에 관한 질문

본문내용

문명사와 국가사를 중심으로 한국사를 재해석하자고 주장한다. 그렇다고 그들이 탈민족 과정에서 복수의 주체를 찾아가는 '중심들의 해체'를 주장하고 있는 것 같지도 않다. 탈민족을 주장하는 이들과 냉전적 반공국가주의로의 회귀를 지향하는 이들의 기묘한 만남이 이루어지는 지점도 여기일 것이다. 명확히 개념을 규정하지 않아 불분명하지만, 그들이 사용하는 자유민주주의'라는 위장망 속에서 냉전적 반공국가주의로의 회귀라는 열망이 숨어 있을 우려가 있다. 역사 교육의 중요한 목적 가운데 하나가 과거 성찰을 통해 미래를 전망하고 지향한다는 것임을 고려할 때, 교과서포럼의 주장은 오히려 과거회귀적이고 퇴행적인 역사인식을 조장하려 하고 있다.』
이 내용에 공감/동의 합니다. 우리는 아직도 친일청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도 친일 잔재세력들이 사회 곳곳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교과서포럼의 주장대로라면, 향후 친일 세력들은 흩어져 있던 힘을 하나로 뭉쳐 더욱 큰 세력으로 성장할 것이고, 이는 우리 사회에서 갈등을 야기 시킬 우려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인적자원이 풍부한 우리나라로선 향후 학생들의 역사인식에 변화를 미쳐 비판적 사고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명사와 국가사를 중심으로 한국사를 재해석하고, 탈민족화를 주장하는데 이는 남한만을 단일민족으로 생각하여 북한은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제외시키고 전혀 다른 민족이라고 규정하는 바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족은 혈연과 언어가 가장 중요한 요소인데 같은 핏줄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북한은 당연히 같은 민족이고 같은 역사속에서 함께 존재해왔다고 볼 수 밖엔 없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역사 교육의 중요한 목적 가운데 하나(과거 성찰을 통해 미래를 전망하고 지향한다는 것)를 고려해 볼 때, 교과서포럼의 주장은 오히려 과거회귀적이로 퇴행적인 역사인식을 조장하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4. 이 글을 읽고 궁금한 사항에 관한 질문
정말 궁금한 것은 교과서포럼과 같은 단체들은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구성원들을 보면 대부분 공부 좀 했다고 하는 사람들인데, 그 만큼 공부해서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진정 우리나라 역사교과서가 잘못 만들어졌기 때문에, 진실이 왜곡되어졌기 때문에 바로 잡으려는 것인지, 아니면 무엇인가 엄청난 음모가 숨어있는지 그게 궁금할 따름입니다.
  • 가격1,7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4.30
  • 저작시기2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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