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조선왕조 궁중음식의 배경
2.조선왕조 궁중의 식생활
2-1)식생활에 대한 전반적 설명
2-2)궁중의 일반식
3.궁중음식의 특징
4.궁중음식의 종류
5.궁중음식 관련 관청
6.조사를 마치며...
2.조선왕조 궁중의 식생활
2-1)식생활에 대한 전반적 설명
2-2)궁중의 일반식
3.궁중음식의 특징
4.궁중음식의 종류
5.궁중음식 관련 관청
6.조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얹은 다음에 장국을 붓고 끓이면서 먹는 음식이다. 잔칫날이나 명절 때 궁중에서 마련했던 탕이다.
2). 구절판
임금님이나 양반의 주안상에 자주 올라가던 요리. 아홉 칸으로 나뉜 찬합과 그 찬합에 담아내는 음식을 통틀어 가리킨다. 툴레의 여덟칸에 고기와 버섯, 채소 등 여덟가지 음식을 색색으로 담고, 가운데 둥근 칸에는 얇게 부친 밀전병을 담아 둘레의 음식을 골고루 전병에 싸서 먹는다.
3). 전복초
마른 전복을 물에 불려서 간장과 꿀, 기름으로 조린뒤 잣가루를 뿌려 내는 음식으로 궁중에서 밑반찬이나 술안주로 이용했다. 요즘에는 폐백음식으로 올리는 경우가 만다.
4).섭산전
쇠고기를 잘게 다져서 갖은 양념을 하고 모양을 빚어 석쇠에 구운 음식. 이것을 다시 네모반듯하게 썰어 간장에 조린 밑반찬을 장산적이라고 한다.
5).유자화채
동짓날 임금님에게 귤과 함께 올렸던 과일이 바로 유자. 유자 속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회복 효과가 뛰어나다. 새콤한 맛의 유자와 단맛을 낸 화채 국물을 부어 시원하게 즐긴다. 향긋한 향이 입안에 오래 남는다.
6). 규아상
‘미만두’라고도 불리는 규아상은 궁중의 수라상에 오르던 여름철 별미 만두다 채 썬 오이를 넣어 상큼한 맛이 나고 아삭아삭 씹는 맛이 식욕을 돋운다.
7). 골동면
삶은 소면에 볶은 고기와 버섯을 넣고 간장 양념으로 버무린 비빔국수.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만들어 골동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8). 초교탕
닭고기와 도라지, 미나리를 달걀물에 섞어 끓는 육수에 띄워 익힌 영양가높은 궁중 닭국. 여름철에는 초교탕대신 닭국을 차게 식혀서 깨국물과 함께 섞은 초계탕을 만들어 먹었다.
{위그림, 왼쪽부터- 신선로,구절판, 전복초, 섭산적}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아래그림, 왼쪽부터- 유자화채, 규아상, 골동면, 초교탕}출처- 위와 동일
위 음식들 이외에도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중요 무형문화재 제38호로 지정하면서 등록된 음식들은 주식26종, 찬품206종, ‘궁중병과’는 떡류 45종, 과정류 63종, 음청류 8종으로 총 350종 이다. 우리가 사는 지금 2012에도 맛볼수 있는 음식들중 이렇게 많은 궁중음식들이 있다. 이런 음식들을 인터넷으로 배경과 특징들을 알수있다. 알고 먹는 즐거움은 모르고 먹을때와는 다른 즐거움을 줄수있다고 생각한다.
5. 궁중음식 관련 관청
조선시대의 법전인 [경국대전]에는 왕족의 의식주와 관련한 관청은 상의원, 사옹원, 전설사, 전연사 등이 나와 있다. 그 중 사옹원에서 임금의 식사와 대권안 음식물의 공급에 관한 일을 담당하였다.
조선조 말기에는 사옹원의 조직이 축소되었고, 고종때 전선사로 개편하였으며 주원 이라고도 하였다. 1882년 내자시가 폐진된 뒤 궁중에서 쓰이는 쌀,국수, 술, 간장, 기름, 꿀, 채소, 과일 및 내연과 직조등의 일도 맡았다.
6. 조사를 마치며...
우리나라, 한국의 역사는 대단하다. 음식문화에서부터 다른나라들과 차별된 문화가 있다. 그래서 나는 우리의 것, 우리의 음식을 좋아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다. 하지만 나는 조선의 음식, 곧 옛음식에대해 제대로 알고있지못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옛날 궁궐의 식생활, 음식에대해 다시한번 알수있는 계기가 되었고, 처음엔 길을 잡지못해 힘들었으나 조사하고 써내려갈수록 우리음식을 안다는 즐거움에 레포트를 금방 마칠수 있었던것 같다. 이런 과제를 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참고자료- 3대가쓴 한국의 전통음식-황혜성/한복려. 한복진/정라나 (교문사)
궁중음식과 서울음식 -한복려(대원사)
한복선의 우리음식 -한복선(리스컴)
네이버 백과사전
조선왕조 궁중요리 Report
(The Royal Court Cusine of Korea)
2). 구절판
임금님이나 양반의 주안상에 자주 올라가던 요리. 아홉 칸으로 나뉜 찬합과 그 찬합에 담아내는 음식을 통틀어 가리킨다. 툴레의 여덟칸에 고기와 버섯, 채소 등 여덟가지 음식을 색색으로 담고, 가운데 둥근 칸에는 얇게 부친 밀전병을 담아 둘레의 음식을 골고루 전병에 싸서 먹는다.
3). 전복초
마른 전복을 물에 불려서 간장과 꿀, 기름으로 조린뒤 잣가루를 뿌려 내는 음식으로 궁중에서 밑반찬이나 술안주로 이용했다. 요즘에는 폐백음식으로 올리는 경우가 만다.
4).섭산전
쇠고기를 잘게 다져서 갖은 양념을 하고 모양을 빚어 석쇠에 구운 음식. 이것을 다시 네모반듯하게 썰어 간장에 조린 밑반찬을 장산적이라고 한다.
5).유자화채
동짓날 임금님에게 귤과 함께 올렸던 과일이 바로 유자. 유자 속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회복 효과가 뛰어나다. 새콤한 맛의 유자와 단맛을 낸 화채 국물을 부어 시원하게 즐긴다. 향긋한 향이 입안에 오래 남는다.
6). 규아상
‘미만두’라고도 불리는 규아상은 궁중의 수라상에 오르던 여름철 별미 만두다 채 썬 오이를 넣어 상큼한 맛이 나고 아삭아삭 씹는 맛이 식욕을 돋운다.
7). 골동면
삶은 소면에 볶은 고기와 버섯을 넣고 간장 양념으로 버무린 비빔국수.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만들어 골동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8). 초교탕
닭고기와 도라지, 미나리를 달걀물에 섞어 끓는 육수에 띄워 익힌 영양가높은 궁중 닭국. 여름철에는 초교탕대신 닭국을 차게 식혀서 깨국물과 함께 섞은 초계탕을 만들어 먹었다.
{위그림, 왼쪽부터- 신선로,구절판, 전복초, 섭산적}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아래그림, 왼쪽부터- 유자화채, 규아상, 골동면, 초교탕}출처- 위와 동일
위 음식들 이외에도 ‘조선왕조 궁중음식’을 중요 무형문화재 제38호로 지정하면서 등록된 음식들은 주식26종, 찬품206종, ‘궁중병과’는 떡류 45종, 과정류 63종, 음청류 8종으로 총 350종 이다. 우리가 사는 지금 2012에도 맛볼수 있는 음식들중 이렇게 많은 궁중음식들이 있다. 이런 음식들을 인터넷으로 배경과 특징들을 알수있다. 알고 먹는 즐거움은 모르고 먹을때와는 다른 즐거움을 줄수있다고 생각한다.
5. 궁중음식 관련 관청
조선시대의 법전인 [경국대전]에는 왕족의 의식주와 관련한 관청은 상의원, 사옹원, 전설사, 전연사 등이 나와 있다. 그 중 사옹원에서 임금의 식사와 대권안 음식물의 공급에 관한 일을 담당하였다.
조선조 말기에는 사옹원의 조직이 축소되었고, 고종때 전선사로 개편하였으며 주원 이라고도 하였다. 1882년 내자시가 폐진된 뒤 궁중에서 쓰이는 쌀,국수, 술, 간장, 기름, 꿀, 채소, 과일 및 내연과 직조등의 일도 맡았다.
6. 조사를 마치며...
우리나라, 한국의 역사는 대단하다. 음식문화에서부터 다른나라들과 차별된 문화가 있다. 그래서 나는 우리의 것, 우리의 음식을 좋아하며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다. 하지만 나는 조선의 음식, 곧 옛음식에대해 제대로 알고있지못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옛날 궁궐의 식생활, 음식에대해 다시한번 알수있는 계기가 되었고, 처음엔 길을 잡지못해 힘들었으나 조사하고 써내려갈수록 우리음식을 안다는 즐거움에 레포트를 금방 마칠수 있었던것 같다. 이런 과제를 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참고자료- 3대가쓴 한국의 전통음식-황혜성/한복려. 한복진/정라나 (교문사)
궁중음식과 서울음식 -한복려(대원사)
한복선의 우리음식 -한복선(리스컴)
네이버 백과사전
조선왕조 궁중요리 Report
(The Royal Court Cusine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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