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삼성과 애플의 경영 전략 그리고 그들의 관계

소개글

[스마트폰] 삼성과 애플의 경영 전략 그리고 그들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1. 스마트란?
　2.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의 종류
　3. 애플과 삼성

II. 본론
　1. 삼성 and 이건희
　　(1) 삼성의 갤럭시. SWOT분석
　　(2) 삼성 STP 분석
　　(3) 삼성전자의 4P 분석
　　(4) 삼성의 스마트, 마케팅 전략
　　(5) 이건희의 힘
　2. 애플 and 스티븐 잡스
　　(1) 애플의 아이폰. SWOT분석
　　(2) 애플의 STP 분석
　　(3) 애플의 4P 분석
　　(4) 애플의 스마트, 마케팅 전략
　　(5) 스티븐 잡스는 누구인가?
　3. 한국의 아이폰
　　(1) 아이폰 출시에 대한 고객의 반응
　　(2) 아이폰의 출시가 가져온 변화
　　(3) 애플의 A/S
　　(4) 아이폰과 갤럭시의 차이점 분석
　　(5) 앱스토어 vs 안드로이드 마켓 비교 분석
　4. 삼성과 애플의 특허 분쟁
　　(1) 특허 및 특허전쟁에 대한 이해
　　(2) 애플의 삼성소송
　　(3) 애플 측의 주장
　　(4) 삼성 측의 주장

Ⅲ. 결론

본문내용

외국기업 제품인 아이폰보다 간편하여 소비자들의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처음에는 갤럭시S만 출시되어 연계된 통신사인 SK로 전환해야지만 사용이 가능하였다. 그래서 SK는 갤럭시S, KT는 아이폰으로 양분되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에서 기존에 KT, LG를 사용하던 고객들의 불만이 제기되어 갤럭시S 출시 한 달 후인 8월에는 갤럭시U(LG)가 10월 말에는 갤럭시K(KT)가 출시되었다. 그로 인해 KT로만 구매 가능한 아이폰4G에 비해 더 많은 고객층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었다. 또 갤럭시U 같은 경우는 많은 고객유치를 위해 빠른 물품공급과 가격 할인, 가입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많은 고객층을 모으고 있다.
d. Promotion - 촉진전략
우선 삼성이 제품홍보를 위해 먼저 채택한 방법은 광고CF홍보 전략이다. 갤럭시S의 정식 출시 이전부터 CF에서 제품디자인을 노출시켰으며 특히 광고내의 \'당신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 세상이 만만해진다.\'라는 멘트는 아직은 스마트폰이 생소한 소비자들에게 궁금증을 증폭시켰으며 제품을 각인시키기에 충분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다른 나라를 겨냥한 CF도 제작이 되었는데 일본CF 같은 경우는 스케일이 큰 영화의 한 부분을 보여주다가 나중에는 그것이 손바닥 위에 오른 갤럭시폰의 액정 화면에 담겨지면서 갤럭시S가 가지고 있는 최고 기능인 슈퍼 아몰레드의 선명한 화질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그 다음으로는 PPL(간접광고) 홍보이다. 이 PPL 홍보는 특정한 상품을 영화나 드라마 속의 소도구로 이용해 일종의 광고효과를 노리는 것인데 큰 의미로 보면 브랜드 이름이 보이는 상품뿐만 아니라, 협찬업체의 이미지나 명칭, 특정 장소 등을 노출시켜 무의식중에 관객들에게 홍보하는 일종의 광고마케팅 전략이다. 실례로 갤럭시폰은 출시되자마자 여러 드라마나 영화에 협찬되어 주인공들이 사용하면서 그것을 시청하는 관객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궁금증을 유발하고 제품의 인지도를 올리는 역할을 하였다. 또한 여러 기사나 뉴스, 인터넷 블로그 등에서 아이폰4G와 갤럭시S를 비교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주로 갤럭시S에 대한 호평 글들이 많아서 좋은 이미지가 형성되었다.
(4) 삼성의 스마트, 마케팅 전략
위에서 언급 했듯이 삼성은 현재 세계최고의 전자제품회사이다. 핸드폰에 대한 시장점유율도 세계최고였다라고 말할 수 있다. 허나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경쟁의 도입 이후 삼성의 핸드폰시장의 점유율을 예전보다 낮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삼성의 시장조사의 미흡과 소비자 행동에 대한 욕구파악과 소비자행동 분석에 소홀했다는 점이다.
해외 시장은 이미 스마트폰으로 재편성 될 때, 삼성은 스마트폰에 대한 아무론 전략도 갖고 있지 않았다. 실제로 2009년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될 당시 삼성은 2010년도 휴대폰 사업 계획에 스마트폰이 없었고, 아이폰 광풍이 불어 닥치자 급하게 사업 계획을 전면 수정 했었다. 이러한 실수가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갖기에 힘든 후발 경쟁주자의 입장에 서게 되었고, 이제는 최고의 입장이 아닌 따라가는 입장이 되었다. ,캐시카우의 입장의 휴대폰 시장에서 이제는 물음표 사업부의 입장이 되어 있다. 시장의 성장률을 높지만 점유율은 아직 미흡하다. 폐쇄적인 무선인터넷 시장을 구축했었던 SKT, KT, LGT 그리고 삼성으로 인해 세계적 흐름을 놓쳤던 스마트폰 시장이기에 지금의 삼성은 소비자들에게서 전과 같은 무조건 삼성이라는 식의 구매는 기대하기 힘들 것 이다.
현실에 안주했던 삼성이 애플과 같은 혁신적인 신제품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애플의 스티븐 잡스가 예전에는 애플2를 내세워서 컴퓨터 대중화를 이루고, 아이팟이라는 엠피쓰리와 아이폰이라는 혁신적인 제품을 내세웠듯이 소비자의 욕구 파악으로 인하여 스마트폰에 어떠한 기능을 더 넣을 수 있는지 어플의 다양성을 설치할 수 있는지를 개발하고 노력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독자적인 운영체제를 정착시키는 것이다. 바다OS라는 독자적인 운영체제가 있지만 아직은 미흡하다. 안드로이드 역시 타사의 OS 제품이다. 지금은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 갤럭시에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넣었으며, 넥서스라는 스마트폰에도 구글과의 합작품이라는 광고마케팅을 낸다. 삼성으로서는 좋은 선택일 수 도 있다. 하지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서라면 애플과 같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보유한 기업이 되어야 할 것이다.
(5) 이건희의 힘
\'애플은 잡스다\'라는 말이 있듯이 \'삼성은 이건희다\'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다. 잡스의 경우 어린 시절 어려운 생활을 하였고, 힘든 환경에서 사업을 시작 하였지만, 이건희 회장은 이미 삼성그룹의 후계자로서 자란 엘리트 코스의 성장 배경을 갖고 있다. 과거 현대 그룹에 비해 재계 순위가 밀렸던 당시 현대 그룹의 해체로 인해 재계 순위가 바뀌었지만, 그룹의 힘을 하나로 뭉쳤던 점에는 이건희의 힘이 가장 컸다. 그룹 내에서 제왕적 권위를 지닌 이건희 회장은 현대의 몰락과 동시 우리 경제전체에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다주는 존재가 되었다. 다만 스마트폰이라는 사업적 측면에서 보았을 때 삼성의 비리를 폭록했던 2008년 김병철 변호사의 비자금 파동 사건으로 이건희 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났다는 점이 시장의 흐름을 읽지 못한 원인이 되었다. 이건희 = 삼성 이었던 그룹 환경으로 인해 스마트폰의 유입이 시작되었지만, 책임지고 사업의 방향을 재설정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에, 삼성은 그에 맞는 발빠른 대책을 내세우지 못했다. 사실 이건희 회장이 있었더라도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했으리라고 보긴 어렵다. 하지만 신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고 추진하는 인재가 없기에 친기업적인 이명박 정부의 사면으로 인해 이건희 회장은 현장에 복귀할 수 있었고 그후 많은 일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잡스와 이건희 모두 자신의 회사에서 한번씩 일선에서 물러났었다. 허나 돌아와 다시 각자의 회사를 일으켰고 위기에 들어가 구원투수 역할을 했다. 애플의 잡스는 혁신과 신제품의 개발이었고, 이건희는 삼성자체의 회사의 최고와 안전성 다양성을 추구하고 갖가지의 침투전략과 다각화전략을 통하여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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