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화상
1) 증상 및 원인
2) 구급 및 안전관리
2. 열사병
1) 원인 및 증상
2) 구급 및 안전관리
3. 열소모
1) 증상 및 원인
2) 구급 및 안전관리
4. 열경련
1) 증상 및 원인
2) 구급 및 안전관리
5. 일사병
1) 증상 및 원인
2) 구급 및 안전관리
6. 동상
1) 증상 및 원인
2) 구급 및 안전관리
7. 저체온증
1) 증상 및 원인
2) 구급 및 안전관리
1) 증상 및 원인
2) 구급 및 안전관리
2. 열사병
1) 원인 및 증상
2) 구급 및 안전관리
3. 열소모
1) 증상 및 원인
2) 구급 및 안전관리
4. 열경련
1) 증상 및 원인
2) 구급 및 안전관리
5. 일사병
1) 증상 및 원인
2) 구급 및 안전관리
6. 동상
1) 증상 및 원인
2) 구급 및 안전관리
7. 저체온증
1) 증상 및 원인
2) 구급 및 안전관리
본문내용
피부가 하얗게 또는 회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내부조직은 부드러워도 피부는 딱딱하다.
② 2도 동상 - 피부가 희고 딱딱하며 반들반들하다. 환부가 다시 따뜻하게 되면 피부와 조직내에 물집이 생기고 자주 빛의 엷은 색깔을 나타낸다.
③ 3도 동상 - 물집이 생긴 붉은 피부를 볼 수 있으며, 환부는 매우 차갑고 뻣뻣하고 감각이 없다.
2) 구급 및 안전관리
동상의 처치는 환부를 조심스럽게 처리해야 한다. 일단 환자를 따뜻한 장소로 이동시켜서 젖거나 차가운 의복을 벗기고 필요하다면 쇼크에 대한 처치를 한다. 1도 및 2도 동상이라면 환부를 청결히 하여 따뜻한 물(37.8℃-40.5℃)에 흠뻑 담가 따뜻하게 하여 주는데 가능하면 물의 온도를 측정하면서 정확하게 하고 온도계가 없으면 손을 넣어서라도 온도를 감지하여야 한다. 그리고 환부를 물아 담은 용기의 바닥이나 면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환부는 건조한 살균붕대로 감아주는데 손가락, 발가락은 그 사이마다 솜이나 거즈를 넣고 감는다. 3도 동상이라면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협조를 요청하고 기도, 호흡, 순환상태를 관찰하여 필요시 인공호흡이나 심폐소생법을 실시한다. 동상이 생겼을 때의 처치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환부는 부드럽게 다루고 맛사지로 문지르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② 물집은 터트리지 말아야 한다.
③ 얼음을 사용하지 않는다.
④ 얼은 부위가 또다시 얼지 않도록 주의한다. 만약 다시 얼으면 실내온도로 환부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
7. 저체온증
1) 증상 및 원인
저체온증이란 신체의 가온기능이 파괴되어 발생한 전체적인 체온 감소를 말한다. 체온이 저하되는 증세는 환자의 체온을 35℃ 이하로 떨어지게 한다. 체온이 정상이하로 저하되는 원인은 축축하고 바람이 불고 차가운 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되기 때문이다.
체온저하는 영하의 온도가 아니라도 유발될 수 있으며, 또한 극심한 피로 다음에도 이 같은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환자는 어떤 외형적 상해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비정상적이며, 방향감각을 읽게 되고 전신을 떨게 된다. 또한 성급함과 정신혼미, 혼수상태가 나타나고 근육운동의 공동작용과 감각은 상실되고 억제하기 힘들 정도의 오한과 저린 증상을 느낀다.
심하면 오한이 중단될 수 있고 피부가 창백하고 딱딱하게 되며, 마비 상태로 되면서 맥박이 느리고 불규칙하고 호흡도 느리다. 더욱 상태가 심해지면 환각에 빠지며 동공이 팽창되고 극심한 경우에 이르면 의식불명과 호흡이 정지된다. 또한 체온이 점차로 감소됨에 따라 심장박동은 비정상적이 되고 결국은 심장마비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2) 구급 및 안전관리
체온이 저하되었다면 1차 조사를 신속히 실시하여 치명적 상태의 여부를 즉시 확인한다. 그리고 환자의 체온저하를 완화시키기 위하여 부드럽게 감싸주어 따뜻한 장소로 이동시키고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협조를 요청한다.
그리고 차갑고 젖은 의복은 조심스럽게 벗기고 담요 등으로 덮어준다. 이때 의식이 있다면 뜨거운 차와 같은 따뜻한 음료수를 제공한다. 또한 상태가 심한 경우라면 우선 신체를 담요 등으로 덮어주며, 매우 조심스러운 행동을 취해야 한다.
가능하면 열찜질 등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그러나 갑자기 체온이 상승되면 치명적인 부정맥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환자를 더욱 물에 넣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그러므로 환자를 항상 조심스럽게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처치해야 한다. 환자의 신체가 심하게 동요되면 차가운 피가 다시 심장으로 순환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심장박동이 멈추게 된다. 기도, 호흡, 순환상태를 관찰하여 필요하다면 인공호흡이나 심폐소생법을 실시하고 쇼크가 있다면 쇼크를 처치한다.
② 2도 동상 - 피부가 희고 딱딱하며 반들반들하다. 환부가 다시 따뜻하게 되면 피부와 조직내에 물집이 생기고 자주 빛의 엷은 색깔을 나타낸다.
③ 3도 동상 - 물집이 생긴 붉은 피부를 볼 수 있으며, 환부는 매우 차갑고 뻣뻣하고 감각이 없다.
2) 구급 및 안전관리
동상의 처치는 환부를 조심스럽게 처리해야 한다. 일단 환자를 따뜻한 장소로 이동시켜서 젖거나 차가운 의복을 벗기고 필요하다면 쇼크에 대한 처치를 한다. 1도 및 2도 동상이라면 환부를 청결히 하여 따뜻한 물(37.8℃-40.5℃)에 흠뻑 담가 따뜻하게 하여 주는데 가능하면 물의 온도를 측정하면서 정확하게 하고 온도계가 없으면 손을 넣어서라도 온도를 감지하여야 한다. 그리고 환부를 물아 담은 용기의 바닥이나 면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환부는 건조한 살균붕대로 감아주는데 손가락, 발가락은 그 사이마다 솜이나 거즈를 넣고 감는다. 3도 동상이라면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협조를 요청하고 기도, 호흡, 순환상태를 관찰하여 필요시 인공호흡이나 심폐소생법을 실시한다. 동상이 생겼을 때의 처치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환부는 부드럽게 다루고 맛사지로 문지르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② 물집은 터트리지 말아야 한다.
③ 얼음을 사용하지 않는다.
④ 얼은 부위가 또다시 얼지 않도록 주의한다. 만약 다시 얼으면 실내온도로 환부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
7. 저체온증
1) 증상 및 원인
저체온증이란 신체의 가온기능이 파괴되어 발생한 전체적인 체온 감소를 말한다. 체온이 저하되는 증세는 환자의 체온을 35℃ 이하로 떨어지게 한다. 체온이 정상이하로 저하되는 원인은 축축하고 바람이 불고 차가운 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되기 때문이다.
체온저하는 영하의 온도가 아니라도 유발될 수 있으며, 또한 극심한 피로 다음에도 이 같은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환자는 어떤 외형적 상해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비정상적이며, 방향감각을 읽게 되고 전신을 떨게 된다. 또한 성급함과 정신혼미, 혼수상태가 나타나고 근육운동의 공동작용과 감각은 상실되고 억제하기 힘들 정도의 오한과 저린 증상을 느낀다.
심하면 오한이 중단될 수 있고 피부가 창백하고 딱딱하게 되며, 마비 상태로 되면서 맥박이 느리고 불규칙하고 호흡도 느리다. 더욱 상태가 심해지면 환각에 빠지며 동공이 팽창되고 극심한 경우에 이르면 의식불명과 호흡이 정지된다. 또한 체온이 점차로 감소됨에 따라 심장박동은 비정상적이 되고 결국은 심장마비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2) 구급 및 안전관리
체온이 저하되었다면 1차 조사를 신속히 실시하여 치명적 상태의 여부를 즉시 확인한다. 그리고 환자의 체온저하를 완화시키기 위하여 부드럽게 감싸주어 따뜻한 장소로 이동시키고 의료기관에 연락하여 협조를 요청한다.
그리고 차갑고 젖은 의복은 조심스럽게 벗기고 담요 등으로 덮어준다. 이때 의식이 있다면 뜨거운 차와 같은 따뜻한 음료수를 제공한다. 또한 상태가 심한 경우라면 우선 신체를 담요 등으로 덮어주며, 매우 조심스러운 행동을 취해야 한다.
가능하면 열찜질 등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그러나 갑자기 체온이 상승되면 치명적인 부정맥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환자를 더욱 물에 넣는 행위는 삼가야 한다. 그러므로 환자를 항상 조심스럽게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처치해야 한다. 환자의 신체가 심하게 동요되면 차가운 피가 다시 심장으로 순환될 수 있으며, 그렇게 되면 심장박동이 멈추게 된다. 기도, 호흡, 순환상태를 관찰하여 필요하다면 인공호흡이나 심폐소생법을 실시하고 쇼크가 있다면 쇼크를 처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