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시행정-행정구역과 자치구역의 인구와 면적의 편차에 따른 불균형성

목차

[1] 序論

[2] 本論
1. 仁川市 郡·區別 人口, 面積 및 人口 密度
2. 平均과 標準偏差
3. 變異度를 통한 不均衡性 分析
4. Graph를 통한 人口와 面積의 比較

[3] 結論

본문내용

로 인천은 그 불균형성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그 개별적인 불균형성을 보자면, 가정할 때에는 인구의 불균형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면적의 불균형성이 더 높았다. 이는 군과 구의 면적이 많은 차이를 나타내기 때문이었는데, 특히 동구 같은 경우는 10㎢도 채 되지 않는 소규모의 구였다는 것을 자료를 통해 알 수 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불균형성이 큰 것이며, 인구와 인구밀도 역시 그 불균형성이 상당함을 알 수 있었다. 그래프를 통해서도 인구와 면적의 차이를 쉽게 관찰할 수 있었는데, 인구와 면적의 비중이나 군구별 분포가 매우 다양하고 격차가 크게 나타났다. 여기에 보충하기 위한 자료로 군·구 간의 변이도도 또한 나누어서 분석해보았으나, 상당한 차이가 있기는 해도 시사점을 줄만한 차이점은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간에 상당한 불균형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나타난 인구와 면적의 불균형성(여기에는 인구밀도도 포함된다.)은 개인의 삶의 질 적인 측면에서나, 국가의 행정 집행 측면에서나 상당한 비효율성을 야기한다. 개인은 수요에 따른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하고, 공공 집행기관은 국민에 대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지 못하여 자원의 낭비를 초래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비효율성을 개선하려면 적절한 선에서 행정구역의 재편성을 하거나, 지역들 간의 균형적인 발전을 통해서 인구를 국토에 균형적으로 분포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결국, 국가에서 인위적으로 균형을 유도함으로써 더 나은 행정의 수요와 공급의 실현이 가능해질 것이다.

키워드

한국도시행정,   도시행정,   행정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