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주식회사 대한민국 이제 위대한 성장」을 읽고...
「삼성을 생각한다」를 읽고...
「삼성을 생각한다」를 읽고...
본문내용
의 쇠퇴는 경제적, 군사적 갈등을 동반하귀 쉬운 매우 불안정한 체제를 초대한다고 주장한다. 자유주의론자들은 다극체제하에서의 국가 간 협력을 강조하기도 하지만, 아직 주권국가를 압도하는 구속력과 집행력을 담보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결국 현재의 국제체제가 G1, G2, G3, G20 등 어느 방향으로 재편성될지 확언하기는 힘드나 대전환기에 접어들었음은 분명하다.
이러한 대전환기에 한국은 중국과 일본이라는 강력한 패권 도전국들과의 경쟁과 신국제질서 속에 어떤 포지셔닝과 전략을 실행하느냐를 신중히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한국은 내외부적으로 그 어느 나라보다 경제위기를 빨리 극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의 산업 생산은 경제위기에서 회복되어 성장을 계속하고 있으며, 국제수지는 흑자를 나타냈으며, 환율 또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정부의 신속하고 과검한 재정 금융정책, 외환위기 과정에서 단련된 기초체력과 노하우, 그리고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글로벌 경영에 큰 힘을 입은 것이다. 하짐나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위기 극복에 대한 자신감이 이번 경제 위기의 주역이다. 하지만 하방 리스크 또한 높게 남아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의 경제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인플레이션을 우려한 중국의 긴축정책도 한국으 리스크 요인이다. 그동안 한국에 유리하게 작용했던 환율, 금리, 원자재 3고 현상으로 반전될 가능성이 적지 않아 이에 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위험 수위의 가계부채와 높은 실업률 등도 하방 리스크 요인이다.
그러나 지금의 대전환기를 기회로 이용한다면, 한국인에게는 오히려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GDP순위는 2003년 세계 11위에서 2009년 15위로 크게 후퇴했다. 한국은 지난 수년간 신흥국의 빠른 성장에 밀리고 선진국 문턱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에도 큰 변화를 겪었지만, 앞으로 10년은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 녹색기술, 바이오, 나노기술 등 기술분야의 선점을 위해 모든 국가들이 치열한 경쟁을 기울여 그 변화의 속도가 급격히 빨리지고 있으며, 이 경쟁은 특허전쟁으로 까지 발전하고 있다.
국제 금융의 불안정성, 고용 없는 성장, 경제활력의 정체 또한 풀어야 할 과제로서 그 해결방향에 따라 변화의 속도와 방향이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다. 경제위기로부터의 회복속도에 따라 세계의 경제세록도가 재편되고, 세계 경제의 축은 다극화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북한의 시스템에 급변이 있을 경우 그 영향이 직접적이고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와 같이 앞으로 다가올 10년은 급변이 예상되고 한국에 수많은 도전과 위기를 가져오지만, 그러한 급변과 위기를 잘 준비하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잿더미를 딛고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실현한 대한민국은 지난 10~15년 동안에는 과거의 빠른 성장세에 비해 주춤했다. 이제는 주춤 할 시간 없이 더 나아가야 할 것이다.
한국이 잠시 제자리걸음을 하는 동안 아시아와 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신흥국가들이 급부상했다. 하지만 신흥국들이 우리를 앞질러 급부상했다고 해서 한국이 자신감을 잃을 필요는 없다. 브라질, 중국, 인도, 러시아의 브릭스가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국의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지만 한국의 미래를 이들 국가보다 더 밝게 전망하는 권의 보고서들도 있다.
하나의 예를 든다면 글로벌 IB(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2005년부터 G7(선진 7개국) 국가를 뛰어넘을 국가들로 브릭스와 N-11(Next Eleven)을 선정해 미래 예측을 하고 있다. N-11 국가에는 한국을 비롯한 방글라데시,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멕시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판, 터키, 베트남이 포함되어 있다. 골드만삭스는 G7 국가들과 신흥국 간의 GDP 전망치를 비교하나 결과, 신흥국 가운데 상당수가 향후 G7국가의 GDP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에 이어 2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 예상처럼 한국이 강대국이 되려면 지금 바로 이 순간이 결정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선느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글로벌 대전환기라는 만나기 쉽지 않은 기회를 이용해 한국은 기대를 넘는 성장, 대도약을 이어가야 한다.
이웃 국가인 중국과 일본은 글롭러 경제위기로 하락한 자산가치와 세계 최대의 외환보유고를 이용해 탐욕스럽다고 할 정도로 크로스보더 M&A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 두 국가의 M&A는 금융기관, 신기술, 물류, 부동산 건설, 자원 에너지, 녹색성장의 6대 유망산업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글로벌 M&A를 독식하다시피 하는 중국과 일본을 바라보면 걱정이 앞선다. 이들 6대 유망산업은 한국의 입장에서도 놓칠 수 없는 분야이고, ‘기대를 넘는 성장-대도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해외 투자는 중국과 일본에 비해 너무나 미미한 상황이다.
아시아의 시대가 온다고는 하지만 그 ‘아시아의 시대’에 과연 한국이 포함될지 의심스럽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해외 투자 서막을 올리는 발빠른 행보가 이어지면서 희망의 빛이 보이고 있다. 2009년 중에 한국전력공사가 캐나다의 우라늄관산에 투자하고, 하는 등 우리나라도 해외 투자를 강화해나가기 시작했다.
한국은 2009년 12우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위기 이전의 외환보유고 2천500억 달러보다 200억 달러나 증가한 2천700억 달러의 외환 보유고를 가지고 있다. 일본, 중국, 한국의 GDP를 비교해보면 한국은 결코 뒤짖 않는 비중의 외환보유고를 갖고 있다. 일본은 GDP 대비 외환보유고(2009년 기준)가 20.8% 수준이지만 활발히 해외 투자를 하고 있다. GDP 대비 외환보유고(2009년 기준)의 비중의 33.7%에 달하는 한국이 좀더 분발해야 한다.
한국의 외환보유고에 해당하는 2천700억 달러라는 규모의 자금이 국내에 풀리면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있다. 또한 원화절상이 지속되면 수출에도 지장이 생긴다. 이런 일이 생기기 전에 지금이야 말로 한국이 가진 투자능력을 해외에서 발휘해야 할 시점이다. 물론 변동성 높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아직도 외환변동
이러한 대전환기에 한국은 중국과 일본이라는 강력한 패권 도전국들과의 경쟁과 신국제질서 속에 어떤 포지셔닝과 전략을 실행하느냐를 신중히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한국은 내외부적으로 그 어느 나라보다 경제위기를 빨리 극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의 산업 생산은 경제위기에서 회복되어 성장을 계속하고 있으며, 국제수지는 흑자를 나타냈으며, 환율 또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정부의 신속하고 과검한 재정 금융정책, 외환위기 과정에서 단련된 기초체력과 노하우, 그리고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글로벌 경영에 큰 힘을 입은 것이다. 하짐나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위기 극복에 대한 자신감이 이번 경제 위기의 주역이다. 하지만 하방 리스크 또한 높게 남아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의 경제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인플레이션을 우려한 중국의 긴축정책도 한국으 리스크 요인이다. 그동안 한국에 유리하게 작용했던 환율, 금리, 원자재 3고 현상으로 반전될 가능성이 적지 않아 이에 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위험 수위의 가계부채와 높은 실업률 등도 하방 리스크 요인이다.
그러나 지금의 대전환기를 기회로 이용한다면, 한국인에게는 오히려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GDP순위는 2003년 세계 11위에서 2009년 15위로 크게 후퇴했다. 한국은 지난 수년간 신흥국의 빠른 성장에 밀리고 선진국 문턱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에도 큰 변화를 겪었지만, 앞으로 10년은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이다. 녹색기술, 바이오, 나노기술 등 기술분야의 선점을 위해 모든 국가들이 치열한 경쟁을 기울여 그 변화의 속도가 급격히 빨리지고 있으며, 이 경쟁은 특허전쟁으로 까지 발전하고 있다.
국제 금융의 불안정성, 고용 없는 성장, 경제활력의 정체 또한 풀어야 할 과제로서 그 해결방향에 따라 변화의 속도와 방향이 크게 영향을 받을 것이다. 경제위기로부터의 회복속도에 따라 세계의 경제세록도가 재편되고, 세계 경제의 축은 다극화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북한의 시스템에 급변이 있을 경우 그 영향이 직접적이고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와 같이 앞으로 다가올 10년은 급변이 예상되고 한국에 수많은 도전과 위기를 가져오지만, 그러한 급변과 위기를 잘 준비하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잿더미를 딛고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실현한 대한민국은 지난 10~15년 동안에는 과거의 빠른 성장세에 비해 주춤했다. 이제는 주춤 할 시간 없이 더 나아가야 할 것이다.
한국이 잠시 제자리걸음을 하는 동안 아시아와 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신흥국가들이 급부상했다. 하지만 신흥국들이 우리를 앞질러 급부상했다고 해서 한국이 자신감을 잃을 필요는 없다. 브라질, 중국, 인도, 러시아의 브릭스가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국의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지만 한국의 미래를 이들 국가보다 더 밝게 전망하는 권의 보고서들도 있다.
하나의 예를 든다면 글로벌 IB(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2005년부터 G7(선진 7개국) 국가를 뛰어넘을 국가들로 브릭스와 N-11(Next Eleven)을 선정해 미래 예측을 하고 있다. N-11 국가에는 한국을 비롯한 방글라데시,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란, 멕시코,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필리판, 터키, 베트남이 포함되어 있다. 골드만삭스는 G7 국가들과 신흥국 간의 GDP 전망치를 비교하나 결과, 신흥국 가운데 상당수가 향후 G7국가의 GDP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한국은 미국에 이어 2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 예상처럼 한국이 강대국이 되려면 지금 바로 이 순간이 결정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선느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글로벌 대전환기라는 만나기 쉽지 않은 기회를 이용해 한국은 기대를 넘는 성장, 대도약을 이어가야 한다.
이웃 국가인 중국과 일본은 글롭러 경제위기로 하락한 자산가치와 세계 최대의 외환보유고를 이용해 탐욕스럽다고 할 정도로 크로스보더 M&A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 두 국가의 M&A는 금융기관, 신기술, 물류, 부동산 건설, 자원 에너지, 녹색성장의 6대 유망산업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글로벌 M&A를 독식하다시피 하는 중국과 일본을 바라보면 걱정이 앞선다. 이들 6대 유망산업은 한국의 입장에서도 놓칠 수 없는 분야이고, ‘기대를 넘는 성장-대도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해외 투자는 중국과 일본에 비해 너무나 미미한 상황이다.
아시아의 시대가 온다고는 하지만 그 ‘아시아의 시대’에 과연 한국이 포함될지 의심스럽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해외 투자 서막을 올리는 발빠른 행보가 이어지면서 희망의 빛이 보이고 있다. 2009년 중에 한국전력공사가 캐나다의 우라늄관산에 투자하고, 하는 등 우리나라도 해외 투자를 강화해나가기 시작했다.
한국은 2009년 12우러 기준으로 글로벌 경제위기 이전의 외환보유고 2천500억 달러보다 200억 달러나 증가한 2천700억 달러의 외환 보유고를 가지고 있다. 일본, 중국, 한국의 GDP를 비교해보면 한국은 결코 뒤짖 않는 비중의 외환보유고를 갖고 있다. 일본은 GDP 대비 외환보유고(2009년 기준)가 20.8% 수준이지만 활발히 해외 투자를 하고 있다. GDP 대비 외환보유고(2009년 기준)의 비중의 33.7%에 달하는 한국이 좀더 분발해야 한다.
한국의 외환보유고에 해당하는 2천700억 달러라는 규모의 자금이 국내에 풀리면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있다. 또한 원화절상이 지속되면 수출에도 지장이 생긴다. 이런 일이 생기기 전에 지금이야 말로 한국이 가진 투자능력을 해외에서 발휘해야 할 시점이다. 물론 변동성 높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아직도 외환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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