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남북한 발해사 연구동향
Ⅲ. 발해의 주민구성
Ⅳ. 발해의 영역
Ⅴ. 결론
Ⅱ. 남북한 발해사 연구동향
Ⅲ. 발해의 주민구성
Ⅳ. 발해의 영역
Ⅴ. 결론
본문내용
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다.
Ⅴ. 결론
필자는 발해의 주민구성은 이원적 구조로 되어 있는 이원성을 가지고 있다고 배웠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한 의문을 가져왔다. 우리는 말갈을 너무 발해와의 관계에서만 보고 그들에 대해 초점을 맞추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위의 연구들을 보면 발해 초기 사회의 모습을 기술한 주요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는 『유취국사』를 너무 의존하고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발해에 대해 남아있는 사료들이 적지만, 기존의 연구들은 너무 『유취국사』에 의존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즉, 대부분의 연구가 새로운 것에 대한 학설 제기보다는 기존의 주장을 답습하는 것에 이어져 온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인해 왜곡되고 있는 발해의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발해에 대한 기존 인식의 변화와 다양한 관점으로 발해를 바라보려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북한과 함께 발해의 지역에 대한 답사와 연구를 활발히 하며 북한과 공동 연구를 한다면 한층 더 발해의 역사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중국의 역사왜곡이 없이 발해를 온전히 우리의 역사로 귀속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Ⅴ. 결론
필자는 발해의 주민구성은 이원적 구조로 되어 있는 이원성을 가지고 있다고 배웠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한 의문을 가져왔다. 우리는 말갈을 너무 발해와의 관계에서만 보고 그들에 대해 초점을 맞추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위의 연구들을 보면 발해 초기 사회의 모습을 기술한 주요한 자료로 인정받고 있는 『유취국사』를 너무 의존하고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발해에 대해 남아있는 사료들이 적지만, 기존의 연구들은 너무 『유취국사』에 의존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즉, 대부분의 연구가 새로운 것에 대한 학설 제기보다는 기존의 주장을 답습하는 것에 이어져 온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인해 왜곡되고 있는 발해의 역사를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발해에 대한 기존 인식의 변화와 다양한 관점으로 발해를 바라보려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북한과 함께 발해의 지역에 대한 답사와 연구를 활발히 하며 북한과 공동 연구를 한다면 한층 더 발해의 역사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중국의 역사왜곡이 없이 발해를 온전히 우리의 역사로 귀속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