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문학] 즐거운 나의 집 - 소설작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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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와 문학] 즐거운 나의 집 - 소설작품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일어설 때 이미 걸어가고 있습니다.
◎집은 산악인으로 말하자면 베이스캠프라고 말이야. 튼튼하게 잘 있어야 하지만 그게 목적일 수도 없고, 또 그렇다고 해서 그게 흔들거리면 산 정상에 올라갈 수도 없고, 날씨가 나쁘면 도로 내려와서 잠시 피해 있다가 다시 떠나는 곳. 그게 집이라고. 하지만 목적 그 자체는 아니라고.
◎부모 되는 거 너무 손해나는 일이다...뭐 이런 법이 다 있어? 무조건 참아야 하고 져줘야 하고....
◎엄마랑 딸은.. 죽어도 죽고나서도 엄마랑 딸이야.
◎모성의 완성은 품었던 자식을 보내주는데 있다.
◎엄마가 바로 우리 엄마라는 사실이 더 멋있어.
◎사랑한다고 해서 그걸 꼭 내 곁에 두고 있어야 한다는 건 아니란 걸...
◎엄마가 내게 준 사랑의 열쇠는 ....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해준 것.
◎사랑하는 딸, 너의 길을 가거라. 엄마는 여기 남아 있을게. 너의 스물은 엄마의 스물과 다르고 달라야 하겠지. 엄마의 기도를 믿고 앞으로 가거라. 고통이 너의 스승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네 앞에 있는 많은 시간의 결들을 촘촘히 살아내거라. 그리고 엄마의 사랑으로 너에게 금빛 열쇠를 줄게. 그것으로 세상을 열어라. 오직 너만의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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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2.10.05
  • 저작시기2008.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48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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