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 라이벌 관계속의 수사학적 분석 (묘청의 난 - 묘청과 김부식)

소개글

(기말) 라이벌 관계속의 수사학적 분석 (묘청의 난 - 묘청과 김부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연구문제 .
2-1.이론적배경,

3.수사학적 접근
3-1논거(서론)
3-2예비,핵심본론(논증)

4.결과 및 논의
4-1결과 및 해석(결론)
4-2논의 및 평가
5.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받아 《삼국사기》를 편찬하면서 체재를 작성하고 사론을 직접 썼으며, 1145년에 완성하였다. 호부상서 한림학사승지를 지냈고 묘청 등의 서경천도세력이 난을 일으키자 원수로서 삼군을 지휘하며 난을 제압하였다.
그 당시 문벌 세력의 대표자라고 표현하면 가장 적합하다. 개화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있고, 보수적 경향이 강하다. 어쩌면 현대의 새누리당이 이에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신분과 문벌가의 토포스가 강력하면서 유교사상을 중시하는 성향이 개화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갖게 되지 않았나 싶다.
계급의 관점
엄연히 구별되야 하는 두 층은 묘청과 김부식이라고 보기보다는 문벌가와 비문벌가의 계층일 것이다. 애초에 인종은 개혁을 꾀하고 있었고 이를 막은 것은 잃을 것이 많은 당시 세력층이였다.
중앙 집권적인 국가 체제가 확립됨에 따라 새로운 지배 세력이 형성되어 갔다. 이들은, 지방 호족 출신의 중앙 관료가 된 계열과 신라 6두품 계통의 유학자들이었다. 특히, 후자는 성종의 숭유 정책에 힘입어 정치의 주도 세력으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이들 지배 세력은 성종 이후 점차 그 기반이 다져져 하나의 사회 계층으로 정착되어 갔다.
한편, 이들의 자손들도 대를 이어 고위 관리가 되어 중앙 정치에 참여하면서 문벌을 형성하게 되었다. 이들 문벌의 자손들은 과거나 음서를 통하여 관리가 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었다. 고려를 문벌 귀족 사회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문벌 귀족 사회의 모순은 피지배층과 중류층에 불만을 부르게 되었다.
4.결과 및 논의
4-1결과 및 해석
삼국 시대와 고려 시대까지는 일본보다 우리가 문화와 문물이 앞서 있고 전파를 하던 시기였다는 사료가 많다. 그러나 지금 현대에 와서는 비교해서 어느 한쪽이 우세하다고 하기 힘들 정도로 동등한 위치까지 오게 된 것 같다. 묘청의 난에 의해 다른 역사가 이뤄졌다면 현재 대한민국이 이 모습이였을까? 이 과거 역사는 지난 과거에 불과하는 것이 아닌 현재의 선거에도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하고 있다. 지금의 선거를 하는 다수 당 아니면 자신들의 부와 세를 누리기 위해 가문 결혼을 시키고 하는 속히 말해 상위층에 속한다는 재벌가들은 문벌귀족이라는 명칭만 사라졌을뿐, 그 당시와 지금의 차이는 얼마나 되는가?역사는 현재를 반영하고, 미래에 영향을 주는 거울이라고 한다. 지난 과거들의 역사와 조상들의 슬기를 수사학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도 접합해 보는 온고지신의 자세가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4-2논의 및 평가
기존의 역사 혹은 교육과정에서 배운던 역사 내용을 수사학적 접근을 함으로써, 사건의 전개, 아니 이 역사적 사실뿐 아닌 일상에서 하루하루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에는 단계가 존재하고, 그 과정과 내용에 따라 일의 결과가 달라진다. 수사학이라는 학문이 정확한 정의를 내릴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존재이지만, 보이지 않는 내면의 수사학이기에 삶의 진실과 평가가 사건에 있기보다는 내면에 존재한다고 말 할 수 있는 것 같다.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가 이야기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표현하면 맞는 것 같다. 한 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역사적 사실에 대하여 재분석하여 보니 새로운 관점과 정확한 논거를 댈 수 있었다. 유용한 지식을 한 층 쌓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5참고 문헌
저서. 서경의 아침 묘청 역사 인물 - 편찬 위원회. 저 역사디딤돌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13 - 대교출판사
사이트
김부식 vs 묘청 blog.naver.com/haeun4779/154762802
인물 한국사 www.cyworld.com/rlatkdgns119/3971239
대한자강회 cafe.naver.com/korea42/107

키워드

수사학,   묘청,   김부식,   분석,   묘청 난,   수사학적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