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절하고 끝내는 그 삶까지 포기해 버린 것 같다.
명준은 자유를 맘껏 외칠 수 있는 광장을 필요로 했던 것 같다. 명준은 너무 폐쇄된 밀실 에서만 치우쳐져 있었던 것 같다. 그것이 그를 제 3국까지 가게 했고 죽음까지 결국 간 것 같다. 어서 통일이 되어서 명준처럼 남과 북을 양자택일 입장에서 보지 않고 같은 이념 속에서 살아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명준은 자유를 맘껏 외칠 수 있는 광장을 필요로 했던 것 같다. 명준은 너무 폐쇄된 밀실 에서만 치우쳐져 있었던 것 같다. 그것이 그를 제 3국까지 가게 했고 죽음까지 결국 간 것 같다. 어서 통일이 되어서 명준처럼 남과 북을 양자택일 입장에서 보지 않고 같은 이념 속에서 살아갔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