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속에서 외화면이란?
2. 내가 감상했던 영화속에서 외화면
2. 내가 감상했던 영화속에서 외화면
본문내용
re=related
55초에서 2분11초 사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외화면이 표현된 장면을 볼 수 있다.
선화와 태석은 어느 날, 사진작가의 집에 들어갔는데 이 때 선화는 자신의 사진이 벽에 걸려있는 것을 본다. 그 그림을 보다가 태석이 잠든 사이 액자를 내린다. 이 장면에서도 외화면 기법이 사용되었다.
태석이 잠든 근처에 수족관이 있는데 수족관의 거울을 통해 반사된 액자를 보여주면서 누군가의 손으로 액자를 내리는 것만 프레임에 보여준다. 우리가 생각하기엔 태석이 잠들었으니 액자를 내린 사람이 누군지 보여주지 않아도 영화를 계속 보던 사람이라면 분명히 선화의 손이라고 생각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fc5TOI50q2U&feature=related
7분6초에서 8분43초 사이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선화는 사진작가 집에서 자신의 사진을 보다가 태석이 잠든 사이 액자를 내리는 장면이 수족관을 통해 보여주면서 누구의 손인지 프레임에서 보여주지 않았다.
3) 밴티지포인트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는 지점, 혹은 많은 것들을 알 수 있는 시점을 의미한다.
이 영화는 사건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영화와 달리 같은 사건이 8명의 시선을 통해 시점을 되돌리는 방식으로 독특한 구성을 가졌고 배우 한명 한명이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한다.
그런데도 포털사이트에서 영화에 대한 평가가 낮은 이유는 인물에 대한 배경이 미흡하고 같은 사건을 반복해서 지루했다는 평가가 있으나 내게는 이 영화의 독특한 구성방식이 색달라서 마음에 들었다.
나는 영화를 감상하면서 다른 장면보다 더 명확하게 외화면이 나타난 씬(장면)을 찾아냈다. 외화면이 표현된 곳에 카메라가 숨 가쁘게(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림이 안 움직이면 마우스 클릭한번해주세요.
무장테러단체 두목 수아레즈는 미국 대통령을 구급차에 납치하여 도로를 달리던 중 뜻하지 않은 돌발 상황이 발생해 안나라는 소녀가 도로를 횡단하려는 걸 미쳐 보지 못해 급하게 핸들을 돌리자 구급차는 무게 중심을 잃어 넘어진 채로 안나를 덮치려고 하는데 이때 미국인 관광객 하워드 루이스는 안나를 도로에서 발견해 구하는 장면들이 외화면 효과를 사용했다고 본다.(프레임 안에 있던 구급차가 사라지면서 싸이렌 소리만 들린 채 안나를 향해 달려가는 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순간 상상할 수 있고, 카메라가 하늘에서 지상 구급차 안으로 위치를 급격히 변화해 구급차를 다시 한번 프레임에 담았다가 구급차가 프레임에서 사라지면서 앞 유리를 통해 안나에게 가고있는 장면도 외화면을 사용한 효과이고, 구급차가 안나를 덮치려고 할 때 프레임 밖에서 안나를 발견한 엄마와 안나를 구하기 위해 달려오고 있는 하워드 루이스 또한 소녀를 기준으로 볼 때 프레임 밖에 존재하는 외화면 효과들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vXGen7wwuJI
1시간18분34초에서 1시간19분50초 사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외화면 기법이 사용된 장면을 볼 수 있다.
55초에서 2분11초 사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외화면이 표현된 장면을 볼 수 있다.
선화와 태석은 어느 날, 사진작가의 집에 들어갔는데 이 때 선화는 자신의 사진이 벽에 걸려있는 것을 본다. 그 그림을 보다가 태석이 잠든 사이 액자를 내린다. 이 장면에서도 외화면 기법이 사용되었다.
태석이 잠든 근처에 수족관이 있는데 수족관의 거울을 통해 반사된 액자를 보여주면서 누군가의 손으로 액자를 내리는 것만 프레임에 보여준다. 우리가 생각하기엔 태석이 잠들었으니 액자를 내린 사람이 누군지 보여주지 않아도 영화를 계속 보던 사람이라면 분명히 선화의 손이라고 생각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fc5TOI50q2U&feature=related
7분6초에서 8분43초 사이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선화는 사진작가 집에서 자신의 사진을 보다가 태석이 잠든 사이 액자를 내리는 장면이 수족관을 통해 보여주면서 누구의 손인지 프레임에서 보여주지 않았다.
3) 밴티지포인트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는 지점, 혹은 많은 것들을 알 수 있는 시점을 의미한다.
이 영화는 사건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영화와 달리 같은 사건이 8명의 시선을 통해 시점을 되돌리는 방식으로 독특한 구성을 가졌고 배우 한명 한명이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한다.
그런데도 포털사이트에서 영화에 대한 평가가 낮은 이유는 인물에 대한 배경이 미흡하고 같은 사건을 반복해서 지루했다는 평가가 있으나 내게는 이 영화의 독특한 구성방식이 색달라서 마음에 들었다.
나는 영화를 감상하면서 다른 장면보다 더 명확하게 외화면이 나타난 씬(장면)을 찾아냈다. 외화면이 표현된 곳에 카메라가 숨 가쁘게(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림이 안 움직이면 마우스 클릭한번해주세요.
무장테러단체 두목 수아레즈는 미국 대통령을 구급차에 납치하여 도로를 달리던 중 뜻하지 않은 돌발 상황이 발생해 안나라는 소녀가 도로를 횡단하려는 걸 미쳐 보지 못해 급하게 핸들을 돌리자 구급차는 무게 중심을 잃어 넘어진 채로 안나를 덮치려고 하는데 이때 미국인 관광객 하워드 루이스는 안나를 도로에서 발견해 구하는 장면들이 외화면 효과를 사용했다고 본다.(프레임 안에 있던 구급차가 사라지면서 싸이렌 소리만 들린 채 안나를 향해 달려가는 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이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순간 상상할 수 있고, 카메라가 하늘에서 지상 구급차 안으로 위치를 급격히 변화해 구급차를 다시 한번 프레임에 담았다가 구급차가 프레임에서 사라지면서 앞 유리를 통해 안나에게 가고있는 장면도 외화면을 사용한 효과이고, 구급차가 안나를 덮치려고 할 때 프레임 밖에서 안나를 발견한 엄마와 안나를 구하기 위해 달려오고 있는 하워드 루이스 또한 소녀를 기준으로 볼 때 프레임 밖에 존재하는 외화면 효과들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vXGen7wwuJI
1시간18분34초에서 1시간19분50초 사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외화면 기법이 사용된 장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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