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치사 - 일본의 정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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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 정권은 이데올로기적 쟁점을 피하면서 경제성장을 추구하는 전후형 통치로, 일반 소비세 도입 및 적자국채 해소에 염두를 두었다. 야당이 오히라 내각 불신임 결의안 제출 이후 간신히 정권을 유지하지만, 이후 1980년 6월 선거일과 겹쳐 오히라가 급사하는 일이 발생하였고, 자민당이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게 된다.
나) 재편기 : 스즈키 나가소네 정권
스즈키 수상은 행정 개혁과 재정재건을 주장하였고, 나가소네 정권은 스즈키 내각을 계승하면서 개헌과 군비강화라는 노선을 채택했다. 이 시기에는 ‘활력있는 복지사회’와 ‘국제 사회에 대한 적극적 공헌’ 등을 내세웠는데, 이는 국민의 지지는 받았으나 비현실적이어서 정치권 내에서 논쟁이 많았고, 이로 인해 1980년대 말에 정치개혁이 쟁점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이 때, 신보수주의 세력도 등장하게 된다.
다) 붕괴기 : 다케시타 우노 가이후 미야자와 정권
- 다케시타 수상 : 세금제도 개혁 도모,「세제 개혁 관련 6법」
- 우노 수상 : 스캔들로 인한 동로와 선거 참패
- 가이후 : 소비세 수정과 세율 개편
- 미야자와 : 자위대의 캄보디아 파견, 다케시타(자민당 최고 고문) 파벌의 지배.
(4) 새로운 시대
- 호소카와 : 일본신당 창당, ‘책임있는 변혁’ 슬로건, ‘태평양 전쟁은 침략전쟁’ 발언.
- 히 타 : 2개월의 단명 정권.
- 무라야마 정권 및 신진당의 창당
- 하시모토 정권의 수립
- 당의 연립 내각 : 자유민주당, 자유당, 공명당, 보수신당 등의 정권이 연립하며, 계속 분열과 변화 → 자민당과 공명당의 연립정권이 아베신조 내각에서도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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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9.24
  • 저작시기2011.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5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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