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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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될 것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책의 내용을 인용하는 부분에서는 이 책에 한 chapter마다 적어져 있는 인용글들이 떠오른다. 쿼티 자판과 관련해서는 늦게 치게 하기 위해 비효율적이지만 처음에 도입되었고 후에 효율적인 드보락 자판이 도입되었지만 전화비용이 너무 커서 결국 교체되지 못했다는 의견(p.84)과 벼랑 끝 전술에서는 마당깊은 집에서 나온 땔감 사서 이를 쪼개쌓음으로 다시 되 팔 수 없는 비가역성의 모습과 이를 높게 쌓아 보여줌으로 공개성을 확보한 모습(p.118) 끝까지 노력했기에 시간을 더 많이 소비했다는 점에서 2등이 다른 누구보다 많은 손실을 본다(p.174) 이외에도 많은 글들이 있지만 이 3가지가 그 글들 중 가장 재미있게 읽은 부분이어서 언급해본다.
책 속에 수없이 많은 중요한 이론적인 사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글들을 필자가 마지막에 인용한 점은 사례들을 통해서 저자가 독자들의 이해를 최대한 도와준 것 이상으로 현실에서 발생한 일들을 추가적으로 제시함을 통해 더 구체적인 개념이 머릿속에 잡혔기 때문이다. 책을 읽은 후 게임이론이 모든 이론의 근본에서 작용할 것이라는 추정을 한 것 또한 위의 글들을 보고 깨달은 바이다.

키워드

게임의 기술,   게임,   기술,   이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