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평가 레포트]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용방안 - 다문화 교육의 정의 및 목표, 교육현황 및 문제점,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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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평가 레포트]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용방안 - 다문화 교육의 정의 및 목표, 교육현황 및 문제점,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다문화교육의 정의 및 목표
2. 다문화교육의 내용
3.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교육현황 및 문제점
4.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및 활용방안
1) 다문화 교육프로그램 개발
2) 박물관과 학교 교사 및 유아 교육기관 간의 교류 협력
3) 박물관과 타문화 기반시설 단체의 교류 협력
4) 다문화시대 박물관 전문 교육인력 양성
5) 다문화가정 자녀 및 가족 공동 교육을 통한 지원
6) 다문화시대 박물관 및 공공 기관의 외국어서비스

본문내용

과 실행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이 함께 해야한다”며 게리 에드슨(Gary Edson)과 데이비드 딘(DavidDean)은 박물관의 미래에 대해 지역사회, 단체, 구성원들이 서로 협력할 것에 대해 강조했다.
여러 박물관은 서로 공통된 주제를 가지거나 혹은 하나의 목적에 적합한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는 것을 모색해볼 수 있다. 인력이나 기자재, 정보의 인프라가 부족한 사립박물관들은 자원이 풍부한 국·공립 박물관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 지원과 공동 기획을 통한 교육 네트워크를 실행할 수 있다.실제 사례로는 전문 인력의 교육을 실행했던 국내의 민속생활사박물관의 협력사례를 들 수 있다. 각 박물관들의 교류와 협력은 교육프로그램의 내용상의 중복을 피할 수 있으며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해줄 수 있다는 장
점이 있다. 전문박물관들의 경우 같은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종종 타 박물관들과 교육프로그램의 내용이 중복되는 경우가 있다.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교류한다면 자원이 부족한 지역 박물관 및 사립 박물관 등에 교육적 인프라를 높일 수 있으며 교육프로그램의 전문성도 높일 수 있다.교류 협력은 박물관 외에도 각 지역의 단체 및 외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프로그램 구축을 생각해볼 수 있다.
박물관은 자치단체나 문예회관 등의 지역문화시설 등과 공동 협력하여 소외계층이나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정보 수집과 효과적으로 진행됐던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있으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프로그램에 적용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박물관간의 교류협력은 물론지역의 전문 단체들이나 NGO75),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사회의 교류를 통한 전문지식과 정보 기술의 활용은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다문화교육의 전문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볼 수 있다.
4) 다문화시대 박물관 전문 교육인력 양성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전담 부서의 설치와 전문 인력의 확보가 필요하다. 교육프로그램의 전담부서 설치와 전문 인력의 확보는 박물관 교육기능 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박물관에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특히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전담 교육담당자는 더욱 중요하다. 국립중앙박물관이나 국립민속박물관 등 국·공립 소속 박물관에서는 이미 그 필요성을 알고 전담 부서가 설치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립박물관들은 이 사항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재정적인 문제로 정책을 수행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재정적인 문제가 실행에 장애요인이 된다면 3절에서 언급했던 각 전문단체나 박물관 간의 교류로 또 다른 돌파구를 모색해 볼 수도 있겠다.
5) 다문화가정 자녀 및 가족 공동 교육을 통한 지원
다문화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과 결혼이민자들, 그 배우자, 공동체 구성원들이 동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외국인노동자나 다문화가정은 다른 소외계층과 마찬가지로 문화적 소통이 용이하지 않다.또한 그들은 생계가 어려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경우가 많아서 생활에 치여 자녀들과 소통할 정신적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정들은 문화생활은 말할 것도 없이 가족 간에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하기도 어렵고 국제이주결혼 여성들은 언어에 어려움을 가져 한국어에 익숙해지는 속도가 빠른 자녀와의 소통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이들을 위한 지원방안으로 다문화가정 공동체가 모두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교육프로그램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가족이 다 함께 교육을 하면서 가부장적이었던 남편이 외국인 아내의 입장을 고려해 보거나, 존중받지 못했던 외국인 어머니의 존재감을 자녀가 새롭게 인식할 수도 있다.특히 국제결혼이민여성이 시댁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 자신의 자녀에 대한 권한은 더욱 약해지고 행동에 규제가 많기 때문에 이주여성의 시댁 등 가족공동체를 위한 교육도 필요하다. 다문화가정의 가족 구성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이해관계를 넓혀주고 다문화가정부모와 자녀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교육프로그램의 사례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한 지붕 속 다문화’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연극놀이로 엄마와 아빠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6) 다문화시대 박물관 및 공공 기관의 외국어서비스
미래사회에서 가장 핵심적인 문화의 교류는 언어라고 할 수 있다. 박물관이 소장품을 소개하거나, 안내책자를 만들 때 외국인들이 읽을 수 있는 언어로 된 지침서가 필요하다.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있어서도 다문화가정의 해당 국가 언어로 된 워크북이나 가이드북은 꼭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나 다문화가정이 꼽는 가장 큰 불편함은 역시 외국어 가이드 서비스다.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인들을 위한 별도의 가이드 북 제작과 비치는 이제 굳이 반복하지 않아도 누구나 그 필요성과 중요성을 익히알고 있다. 문제는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아직 제대로 실행이 되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다. 외국어로 된 안내서가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한다면 아직 밥상도 차려놓지 않은 채 손님만 불러들이는 것과 같다. 박물관은 다문화가정이나 이주민들이 박물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언어에 대한 제약 없이 선뜻 다가설 수 있도록 언어문제를 해결해야한다.
앞서 나열한 모든 교육프로그램의 실행방안에 앞서 올바른 교육프로그램의 수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별로 다문화가정의 문화적 현황을 보여주는 ‘문화향수 실태조사’76)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실태 파악에 대한 연구를 배경으로 정책과 제안이 나왔을 때 가장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것을 바탕으로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다문화발전계획’을 수립할 수도 있으며, 박물관을 넘어서 공공기관과 시민사회, 기업의 ‘세계화’등 다양한 실천방법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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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8.07
  • 저작시기2012.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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