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등록금의 현황 및 실태와 문제점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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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높은 대학등록금의 문제


2. 대학진학률 80%의 허상


3. 대학교육은 선택사항이지 의무사항은 아니다.


4. 대학등록금 ‘반값’을 외치기 전에 누구나 사회구성원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 는 사회가 되어야

본문내용

었는지 생각해본다. 필요에 의해서 배움을 시작했을 때, 배우는 사람과 가르치는 사람 모두 학구열을 불태워 학문의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4. 대학등록금 ‘반값’을 외치기 전에 누구나 사회구성원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2015년을 기점으로 학령인구는 가파른 하향 곡선을 그린다. 전국 대학의 입학 정원은 4년제 34만8000여명, 전문대 24만여명을 합쳐 총 59만명에 이른다. 하지만, 2015년 예상 입학 자원은 55만명 수준, 2017년에는 49만명, 2020년에는 40만명으로 급감한다. 대학이 살려면 구조조정이 절실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런 상황에서 등록금 인하 정책을 논하기보다 대학 스스로 자율적인 입학정원 감축, 신선학과 최소 인원제 등 과감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여기에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한 지역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차별화, 특성화 전략도 추진돼야 한다. 재정운영 정비를 통해 예산 부풀리기와 적립금을 모으기만 멈추어도 등록금은 어느 정도 인하될 것이라고 본다.
등록금 인하를 논하기 전에 우리사회에 팽배한 학력주의를 철폐해야한다. 공부하는 것이 즐거운 사람들은 마음 편히 공부하고, 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은 공부로 인한 시간낭비보다 전문적인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가 조성되어야 한다. 누구나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한다. 이젠 우리 사회도 장인을 우대하는 사회구조가 형성 되어야한다. 대학들은 기업의 기능을 할 게 아니라 고유의 사명인 인재양성과 올바른 교육풍토마련을 위해 가슴에 손을 얹고 깊은 시름에 잠겨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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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12.14
  • 저작시기2011.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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