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노사모의 활동 및 특징과 노사모를 통한 참여문화의 가능성과 한계 해결방안 조사분석

목차

1. 노사모와 참여세대


2. 노사모란 무엇인가


3. 노사모란?


4. 노사모 활동


5.노사모의 특징



6.노사모를 통해본 참여문화의 가능성



7.노사모를 통해 본 참여문화의 한계



8. 결론

본문내용

가고 역동적인 행동을 구사하고자 하는 목적의 발로로 보인다. 노사모 모임도 처음에는 온라인 모임으로 서로의 공동목표를 확인하고 정책을 수립하며, 오프모임을 통해 그를 실펀에 옮기어 실현하였다. 그러한 온.오프적 의견수립과 실천구도를 갖추었기 때문에 최대의 효율적 활동을 할 수 있었다.
(2)자발적 참여 :자발적 기금모음, 자원 봉사
노사모는 자신들의 선택으로 만들어진 집단이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모든일을 해결한다. 모든 모임은 회원들의 자발적 성금에 기초하고 있으며 조직적 행동은 모두가 "자원봉사"에 근거하고 있다. 노사모의 행사에는 일체의 '노임'이 지급되지 않으며, 행사를 위해 나누어 준 물품(노무현 지지를 표시하기 위한 소도구들)은 다시 반납해야 한다. 노사모의 운영은 투명하며 민주적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
(2030년배의 정치적 관심증가)
처음 노사모의 주요 참여자들의 연령은 30대였다. 그들은 자신의 정치적 소견과 소신을 바탕으로 노무현이라는 인물을 선택하였다. 정치의 방관자 세력이라 생각되어지던 20∼30대 젊은 층의 자발적인 참여민주주의의 확산은 젊은이의 힘을 정치적 신주류로 등장시켰다. 그들은 참여의 문화가 주는 매력과 자신의 선택을 주장하며 즐길 줄 아는 문화향유방식을 알고 있었다.
-정치를 가깝게 끌어들임
6.노사모를 통해본 참여문화의 가능성
(1)결집력의 확인
(2)새로운 의사소통과 의견수렴 방식
일방적인 하향식 정책결정이 아닌,
피드백이 가능한 상향식 결정방식
(3)자발적 참여의 힘
(4)무조건적 지지가 아닌 자성적 발전
(5)발전적 해체, 혹은 존속의 문제
7.노사모를 통해 본 참여문화의 한계
(1)군중심리의 상승작용에 선동될 우려
(2)냄비근성
선거후 회원수 급감/적자재정
(3)정책이 아닌 이슈중심의 담론 형성
(4)개인의 팬클럽화-합리화를 돕는 역할을 맡게 될 우려
8. 결론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개인과 사회, 사회와 국가사이에서 교량역할을 하는 중간자(공동체)가 필요한데 그러한 역할을 시민사회가 하고 있다. 이러한 시민사회의 영역이 확대될수록 민주주의 또한 안착하기 쉬울 것이다. 이러한 시민사회가 확대되기 위해서는 시민단체들의 활동 또한 활발해야 하는데, 우리 사회에서 ‘노사모’는 정치적인 시민단체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처음의 시작은 팬클럽으로 시작했을지 몰라도 그동안의 활동들을 보아 노무현 대통령 개인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공익성을 위해서 일을 한 것 같다. 한때는 중앙선거 관리 위원회에서 ‘노사모’를 대통령 후보의 선거 사조직으로 규정하고 폐쇄명령을 내리기도 하였고,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과 더불어서 해체와 존속, 이름 변경에 관한 논쟁 또한 벌였었다. 그러나 전자투표에 의해서 과반수 이상 찬성에 의해 이름 그래도 존속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노사모’의 처음시작은 노무현이라는 한 정치인을 매개로 하여 만들어진 것이지만, 대통령의 임기가 끝난 뒤에 해체되거나 활동을 중단하는 일이 없이 사회를 위해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책임 있는 시민의 역할을 수행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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