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르네상스 미술 탄생배경과 개념, 미술의 흐름, 특징, 성격, 작가, 역사, 대표작품들, 분석과 평가, 나의 생각 조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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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르네상스의 개념 및 미술의 흐름
2. 독일의 르네상스미술

Ⅲ. 결론

본문내용

는 죄인으로 어둡게 묘사하지 않고 온화하게 그렸다. 전체적으로 경쾌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다.
(3) 한스 홀바인(Hans Holbein)[1467~1524]
①작가소개
*아우크스부르크 출생
*고딕에서 르네상스에의 전환기의 독일 화단에서 가장 중요한 화가
*긴밀한 구성, 명확한 형태, 예리한 세부묘사, 부드러운 색조가 특징
*모델의 개성을 포착한 선에도 특징
*북부 유럽의 세부표현과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위대성과 견실성을 교묘하게 조화
*영국에서 헨리 8세의 궁정화가를 지냄
*그의 그림은 수십 년 동안 영국 초상화의 귀감이 되었다.
②주요작품 및 감상 : 《카타리나 필립과 함께 한 아내의 초상》《에라스무스》《그리스도의 주검》《헨리8세의 초상》
자기의 아내와 아들을 그린《카타리나 필립과 함께 한 아내의 초상》이라는 작품의 사진을 찾고 싶었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아서 사진 첨부는 하지 못했다. 수업시간에 영상으로 무척 인상 깊게 본 그림 중 하나이다. 영상해설에 의하면 한스홀바인은 종교개혁이라는 당시의 시대적 배경으로 혼란을 받고 있었고, 생활 사정도 어려웠다. 아직도 그 그림이 머릿속에 잔상으로 남아있다. 아내의 표정과 아들, 딸의 표정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다. 그의 세밀하고 명확한 묘사에 감탄을 받은 건지, 그들의 심각한 표정에 충격을 받았는지 알 수 없다. 다만 누구나 그 그림을 보면 그때의 시대적 상황에 공감을 할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다음으로 그의 세밀한 묘사를 느낄 수 있는《에라스무스》라는 작품에 대해서는 감상보다는 그림에 대한 설명으로 대신하겠다. 그림 안의 중년층의 남자가 필기를 하는 모습은 그가 인문학자임을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되었으며, 그의 왼손에 끼어진 반지들은 경제적 지위와 신분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또한 모델의 표정에서 나타나는 다소 신경질적인 모습은 홀바인이 그린 초상화의 특징 중의 하나이다. “에라스무스”, “헨리8세의 초상”등 같은 초상화들로서 그는 초상화가로 당시의 국제적인 명성을 떨쳤다.
《그리스도의 주검》이라는 작품은 죽은 시체가 그리스도라는 말과 어울리지 않게 너무나 끔찍하게 표현됐다. 전혀 그리스도의 신성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그 말을 쓰기에 무색할 정도로 잔인하게 표현되었다. 창백하다는 표현도 못하겠다. 썩어가고 있는 사람의 시체로 느껴진다. 말라 삐틀어진 몸 검푸르게 썩어가는 얼굴, 손, 발에서 악취가 올라오는 듯하다. 나의 이런 감상은 곧 사실적인 세부묘사라는 칭찬의 차원으로 해석해도 좋을 것이다.
(4) 그뤼네 발트[1472~1528]
①작가소개
*독일 바이에른주 뷔르츠부르크 출생
*화풍은 고딕적인 면도 있으나 풍부한 환상과 아름다운 정조(情操), 종교적인 정열에 차 있

*후기 고딕양식의 원근법을 구사하여 완강하고 단단한 인물상을 그려냄
*각지를 편력 후 젤링겐슈타트에 정주, 마인츠 선거후등의 궁정화가로 활약.
*1528년 할레 농민전쟁에 가담하였다가 죽음을 맞이함.
②주요작품 및 설명 : 《이젠하임제단화》
*《이젠하임제단화》의 특징
-가동식의 다익 제단화로서 2중 여닫이로 구성되어 있음
-열린 상태에서는 중앙이 성모자와 천사, 좌우에 성고(聖告)와 부활, 그리고 익부(翼部)를 열면 성안토니우스의 유혹 등이 모두 9개 장면으로 그려져 있다.
-대단히 중세적이면서 초인적인 스타일로 표현된 "그리스도인의 책형"과 그 패널 안쪽의 , 생명을 지닌 것처럼 느껴지는 율동감의 "수태고지","합주하는 천사","성모자","부활"로 구성
-철저한 사실주의와 후기고딕의 정열이 혼합된 뛰어난 수법의 제단화임
* “그리스도인의 책형” 중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인물상의 크기가 다르다는 점인데 그 이유는 그뤼네발트가 르네상스 이래로 발전되어 온 근대 미술의 법칙을 거부하고 인물들의 중요성에 따라서 그 크기를 변화시켰던 중세와 원시 시대의 원칙들에 의도적으로 되돌아갔기 때문이다.
(5) 알브레히트 알트도르퍼 [ Altdorfer, Albrecht, 1480~1538]
①작가소개
*독일 바이에른 알트도르프 출생
*낭만주의적인 심정이 넘쳐흐르는 풍경화를 그림
*산을 헤매며 자연을 관찰
*건축가도 겸했기 때문에 건물을 그린 데생류도 많다
②주요작품 및 감상 : 《알렉산드로스대왕의 전투》《도나우 풍경》
이 작가는 많이 접해 보지 못했다. 작가이름에서 낯선 감이 있었지만,《알렉산드로스대왕의 전투》작품은 몇 번 접해본 작품이었다. 그가 건축을 겸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림에서 안정감이 느껴졌다. 색체도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통일적이어서 그림에 더욱 안정감을 더했다. 《도나우 풍경》이라는 작품에서 작가가 독일의 산과 자연에 애정을 쏟았다는 것에 공감이 갔다. 부드러운 색체를 사용해서 흙과 나무와 하늘을 부드러운 느낌으로 표현해주었다.
(6) 부르크마이어 [Burgkmair, Hans, 1473~1531]
①작가소개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출생
*베네치아파의 양식을 독일에 제일 먼저 소개함
*목판화가로서도 유명
②주요작품 및 설명 : 《요한 제단화》《토이어당크》
(7)이외의 작가 : H.G.발둥, W.후버
Ⅲ. 결론
며칠동안 여러 서적과 인터넷을 이용해서 독일의 르네상스미술에 대해 조사한 것들을 요약해보았다. 자료를 여러 군데에서 모으고, 그것들을 종합해서 정리하는 데,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얻는 기쁨이란 그런 작은 고통 정도는 말끔히 씻어주는 것 같다.
독일의 르네상스미술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서 떠다니는 양만으로도 엄청났다. 며칠동안 찾은 자료들을 한데 모와 논 양이 어마어마했다. 그것들을 모두 숙지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그 중에 필요한 자료만 걸러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이해하기 가장 쉬운 정보로 만들어냈다. 내가 가장 이해하기 가장 쉬운 방향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 수업을 통해서 배우고, 거기에 능동적인 학습을 겸하니, 효과는 실로 좋았다. 교수님의 의도하신 것이 이런 것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포함하는 대학생들의 현재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이번 레포트로 그 문제점을 깨닫게 해주신 교수님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마무리 짖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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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6.04
  • 저작시기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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