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평가 레포트)야간경관의 정의, 특성, 구성요소, 문제점,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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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평가 레포트)야간경관의 정의, 특성, 구성요소, 문제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야간경관의 정의
2. 야간경관의 특성
3. 야간경관 구성요소
 1) 형태와 조명
 2) 명암과 조명
 3) 질감과 조명
 4) 색채와 조명
4. 야간경관의 문제점 및 활성화 방안

본문내용

이는 야간경관 구성요소가 미관지구, 고도지구, 보존지구 등과 관련되어 있고 각각의 지구 계획과 관리에 있어 야간경관 구성요소의 행위제한 기준과 건축기준을 달리 적용하기 때문이다. 또 도시전체의 용도지역지구와 지형분석을 통해 야간경관을 형성할 축과 스카이라인을 설정하고, 이 야간경관을 바라 볼 시점장을 함께 계획하여야 한다. 경관지구, 미관지구 등 모든 용도지구에 대해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나 야간경관에 대한 지정은 용도지구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지구단위 계획구역으로 지정이 불가능하다. 야간경관 구성요소는 도시전반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므로 새로운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보다는 야간경관 구성요소를 지구단위 계획의 제어 요소에 추가함으로써 지구단위계획 구역 전반에 걸친 야간경관을 계획관리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인 제도적 방안이다. 예를 들면 개발의 가능성이 높은 지역은 제 1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하여 경관에 영향을 미치는 건축물이나 구조물, 도시계획 시설의 형태, 배치, 색채뿐만 아니라 야간경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관조명, 조명방식, 조명의 색, 조명의 밝기 등의 구체적인 사항을 관리해야 한다.
공공이 수립한 야간경관계획을 민간의 야간경관 개발이나 건축물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가 지구단위계획의 인센티브 제도이다. 현재 지구단위 계획에 야간경관 인센티브가 마련되어 있기는 하나, 항목만 있을 뿐 구체적인 방안은 마련되지 않았다. 보다 적극적인 민간 개발 사업이나 민간 건축물에 야간경관을 확대하려면 지역의 특성이나 용도지역 지구를 고려한 구체적인 인센티브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경관조명의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는 광공해 방지에 대하여 일본은 광공해를 고려한 경관조명계획을 실행중이며, 시 차원의 체계적인 경관조명 시설 설치 및 관리와 민간단체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경관조명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대구의 경우 아직까지 체계적인 야간경관 기본계획안이 수립되어 있지 않고 주먹구구식 계획으로 빛의 산란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도시의 구조를 나타내는 가로에 대한 좀 더 적극적인 계획 과정이 필요하고, 야간경관 기본계획안에 이동하면서 조망하게 되는 시점장의 고려가있어야 한다. 나아가 지구 단위의 야간경관조명을 계획함에 있어 그 지구의 구조를 파악하고 야간 집객시설의 분포와 랜드마크 및 인상적인 건축물 분포 등을 파악하여 그 지구가 가지는 특성을 도출하여 지역의 야간경관 성격을 규정지어야 한다. 이를 위해 건축물, 조명특성 및 조명수법을 검토 후, 시공상의 문제점 등 설치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 제시가 필요하다. 더불어 옥외광고물 규제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옥외광고물의 주된 목적은 상호를 부각시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어두운 야간이 되면 더욱더 다양하고 현란한 색으로 발산하여 옥외광고물 자체가 다양한 광원이 된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옥외광고물의 사용 목적과 더불어 옥외광고물의 소유가 민간이라는 것에 있다. 옥외광고물의 위치는 사람의 시선을 고려하여 저층부에 밀집하는 경향을 보이며, 필요에 따라서는 건축물의 상층부에 위치하여 건축물 상층부 경관연출과 연계되어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관계 법규 및 자치조례와 같은 제도적 방안이 뒷받침 되어 경관관리 심의 시 지역의 광고물 색과 온도나 위치 등의 규제가 이루어 질 수 있다면 공공이 아닌 민간이 소유한 옥외광고물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도시야간경관 연출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로등 및 조명시설 관리차원에서 첨단 운용 지침 마련이 시급하다. 가로등은 크게 도로조명과 보행자도로 조명으로 나뉘어 진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로등 조명이 관리되지 않아 걸어가는 방향에 따라 다른 조도를 느낄 수 있으며, 도로조명과 보행자도로조명이 같은 높이로 설치되어 있어, 보행자 도로는 가로등이 가로수에 걸리거나, 휴먼스케일에 맞지 않아 보행하기 필요한 조도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지구 특성별로 디자인과 높낮이의 차별화가 요구되고, 시설관리차원에서 첨단 운용 지침 마련이 시급하다.
<표 1> 도시야간경관 구성요소의 도시적 특성
경관은 하나의 객체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 혹은 다른 경관요소의 결합에 의해 형성되며 이는 도시야간경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면 도시의 야간경관에서 도로는 고가도로, 교량과 형태기능적으로 연계되어 있으며, 하천의 경우 하천 자체 보다는 교량과 건축물, 빛에 반사된 수면으로 인해 그 야간경관을 형성한다. 이러한 야간경관의 구성요소들 간의 관계는 다음 <표 2>와 같다.
산 및 구릉지와 하천 및 해안은 야간경관의 물리적 요소 중 자연적 요소로 건축물, 공지(open space), 전망탑, 지역의 특성과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자연적 요소에 직접적인 조명연출을 하지 않아도 이웃한 건축물과 공지(open space)의 조명 여부로 야간경관이 형성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 경관은 하나의 객체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 혹은 다른 경관요소의 결합에 의해 형성되며 이는 도시야간경관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면 도시의 야간경관에서 도로는 고가도로, 교량과 형태기능적으로 연계되어 있으며, 하천의 경우 하천 자체 보다는 교량과 건축물, 빛에 반사된 수면으로 인해 그 야간경관을 형성한다.
또 3가지 구성요소 모두 하천 및 해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이는 도시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하천변으로 도로와 고가도로를 설치하기 때문이다. 문화재와 조형물의 경우 도시의 특정한 성격을 상징한다는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렇게 동일한 기능을 할 경우 야간경관 구성요소와의 관계성도 비슷한 양상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즉 도로, 보행도로, 교량 및 고가와 문화재, 조형물과 같이 도시에서의 역할이나 기능이 비슷할 경우 야간경관구성요소 간의 관계성도 같은 양상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도시야간경관의 구성요소간의 관계에 있어 물리적 구성요소는 물리적 구성요소와 비물리적 구성요소 모두와 고른 관계성을 가지고 있으나, 비물리적 구성요소는 토지이용과 지역적 특성을 제외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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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09.14
  • 저작시기2012.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6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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