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교육이 상생적 관계를 가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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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와 교육이 상생적 관계를 가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점에서 인간이 하는 활동으로 문화적이지 않은 것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인간의 활동에는 문화의 측면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문화와 문화적인 것은 동일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혼동이 있고, 이 혼동은 거의 상식이 되어 있다. 문화를 예술과 동일시하거나 문화를 교양과 동일시하는 것도 그 한 예이다. 문화는 어디나 있다. 문제는 그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며, 그것이 어떻게 형성되고 적용되는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확인을 통해 문화에 대한 논의는 풍부하게 전개될 수 있다.
문화와 교육의 갈등은 서로 갈등할 수 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교육에 참여할 때 또는 교육에 대해 논의할 때 야기된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화를 고정시키고, 그 문화를 중시하면서 일방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문화를 도외시할 때 갈등이 야기된다. 이것은 일시적으로 불가피한 것이다. 그것은 인간은 문화 구속적이며, 이 구속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계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서로 가지고 있는 문화를 드러내고, 그 문화로 교육을 조망할 때 교육에 어떤 일이 어떻게 벌어질 것인가에 대해 검토하고, 새로운 논의의 가능성을 찾아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 직접 개입하는 것이 학문이며, 이 과정에서 수준 향상을 겨냥하는 것이 바로 교육이다.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교육이 제대로 자리잡는다면 문화도 자연히 교육과 상생의 관계를 유지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의 자각과 개선의 의지가 필요다. 21세기는 유비쿼터스로 대변되는 정보화의 시대이다. 불과 20세기만해도 노트북과 같은 마이크로 칩에 의한 생활이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로도 가능할 정도로 기술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교육도 그에 발맞춰 변화를 맞이한다면 문화와 교육이 상생적 관계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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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식 외, 현대 교육학개론 제 4판, 서울 : 형설출판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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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9.17
  • 저작시기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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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767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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