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태내발달에_영향을_주는_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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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발달]태내발달에_영향을_주는_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유전적 요인
1.유전인자 이상
1)우성인자에 의한 이상
2)열성인자에 의한 이상
2.염색체 이상
1)상염색체와 관련된 결함
2)성염색체와 관련된 이상
(1)여성의 성 염색체 이상
(2)남성의 성 염색체 이상

Ⅲ.환경적 요인
1.영양상태
2.정서상태
3.질병
4.연령
5.출산횟수와 간격
6.모자의 혈액 불일치

Ⅳ.외부적 요인
1.약물
2.흡연
3.음주
4.방사선
5.환경오염

Ⅴ.결론

Ⅵ.참고문헌

본문내용

양섭취는 분만 후의 수유능력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태아 및 태반의 발육과 깊은 관계가 있다. 출산 시 산모의 힘을 약화시켜 출혈을 심하게 하고, 유산, 사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아동의 지적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 임산부의 몸무게의 증가는 영양섭취에 좌우된다.
2.정서상태
산모가 놀라거나 흥분하면 아드레날린이나 코티솔의 분비를 촉진시켜 태반이 수축되고, 태아의 뇌혈관을 수축시켜 태아는 평소보다 움직임이 많아진다. 심할 경우 사산이나 조산, 기형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산모의 불안수준이 높을 경우, 출생 후에도 과잉 활동적이며 자극에 더 민감하고, 자주 울며, 수유와 수면상의 문제가 발생하며 행동발달, 사회성에도 더 많은 문제를 지닐 수 있다.
3.질병
산모의 질병은 태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상적인 감기 같은 질병은 대부분 태아에게 별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질병이 있다. 풍진은 태내결함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질병으로 유산이나 기형아를 유발할 수 있으며 매독이나 임질은 정신지체까지 동반할 수 있다. 당뇨병은 신진대사의 이상이 있는 유전병으로 태아에게 이 병을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으며, 태어나도 수 주 내에 사망할 확률이 높고, 체내의 지방질이 보통아이보다 40~50%가 많으며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 따라서 임산부 자신의 올바른 생활 습관과 건강관리 등 최대한의 예방에 힘을 기울이는 것이 필요하다.
4.연령
바람직한 임신연령은 18~35세이며, 그 이전이나 이후 선천적 장애를 가진 태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다. 산모가 35세 넘어서 출산을 하는 경우 의학적으로 노산이라고 한다. 산모연령이 많아 노산인 경우, 자궁기능이 쇠퇴하고 태아를 위한 최적 환경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에 불임, 유전적 결함, 유산 등의 여러 가지 장애의 확률이 높다. 또한 임신 기회가 줄어들고 다운증후군의 아기 출산 확률이 높고 분만 시 진통시간이 더 길어지고 출산 후 영아 사망률이 높다. 산모연령이 어릴 경우 생식기관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미숙아를 낳을 확률이 크고 진통시간이 더 길고 산모나 아기 모두의 사망률이 매우 높다.
산모의 연령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연령이 많을 때에도 다운증후군과 난쟁이 병을 일으키는 아콘드르 플리시아(Achondroplasia)의 아기를 낳을 가능성이 크다.
5.출산횟수와 간격
첫 아이 출산 시에는 혈액흐름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출산합병증이 상대적으로 많고, 둘째 아이는 첫째보다 더 바람직한 자궁환경에서 생활하고 출산합병증과 기형아 출산빈도도 더 낮다. 임신과 출산 이후 완전히 회복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3~4년이며 너무 짧은 기간에 임신을 하는 것은 태아의 발달에 바람직하지 못한 태내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6.모자의 혈액 불일치
RH+의 남성과 RH-의 여성이 RH+의 자녀를 임신하게 되면 모자의 혈액 불일치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첫째는 모체가 아직 항체를 형성하지 않아 영향이 없지만, 둘째 아이부터는 임산부의 항체가 적혈구를 파괴하여 태아가 조산되거나 사산되며, 살더라도 빈혈증, 황달증세 및 정신지체를 나타낸다. 이는 임신 직후부터 RH면역 글로블린을 주기적으로 주사함으로써 RH인자의 항체생성을 막아 예방이 가능하다.
Ⅳ.외부적 요인
1.약물
임신 중의 약물복용은 모체에는 이로운 것이라도 태아에게는 해로울 수가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약물은 산소나 영양분처럼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직접 전달되며 태아는 아직 그 약물을 해독시킬 만큼 성숙되어 있지 못하다. 특히 태아의 신체기관이 형성되는 임신 초기의 약물복용은 기형아를 유발할 위험이 있고, 임신 후기나 중기에도 심한 황달, 용혈, 호흡장애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
2.흡연
니코틴은 태반을 비정상적으로 발달시키고 영양소 공급차단, 산소부족 증상을 일으키며 발육장애, 저체중아, 미숙아, 언청이, 기형아 등의 발생위험이 높다. 또한 폐가 미숙하여 사망하거나, 높은 비율의 유산과 아동기 때의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3.음주
태아의 알코올 분해 능력은 성인의 절반수준에 머무르기 때문에 소량의 알코올조차도 비정상적인 발달을 야기할 수 있다. 특히 산모가 알코올 중독인 경우 태아에게도 태아알코올증후군(Fetal Alcohol syndrome)의 현상이 나타난다. 어머니의 음주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무절제한 음주는 정자를 변형시켜 기형아를 낳을 수 있다.
4.방사선
방사선은 유전인자를 변화시켜 염색체 이상을 초래하거나 새로운 특성의 돌연변이 출현의 원인이 된다. 예로 제2차 세계대전 시 일본의 히로시마시에 원자폭탄의 투하로 증명되었다. 이는 임신 이전이라도 생식세포의 염색체를 변화시키거나 자궁의 환경을 유해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특별한 일을 제외하고는 여성의 하복부나 골반에 방사선 투과는 피해야 하며, 특히 임신 중 방사선 노출은 절대 삼가야 한다.
5.환경오염
최근 각종 환경오염은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은이나 납, 카본 등과 같은 중금속은 태아의 뇌신경의 발육장애와 이에 따른 정신지체를 유발할 수 있다. 유해한 화학물질은 태아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을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조산과 태아 기형의 원인이 된다. 이는 어머니뿐만 아니라 아버지도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다.
Ⅴ.結
이와 같이 산모가 임신을 하여, 태아가 발달하는 과정에는 수많은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며, 이는 심각하게는 태아가 태어나고 성장하는 데까지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유전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산모의 영향, 그리고 그 외에 미치는 여러 외부적인 영향까지 다양한데, 특히 최근 유전적인 것보다는 환경적인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건강한 태아를 기르기 위해서 산모들은 본인의 몸상태 뿐만 아니라, 주위 환경의 영향까지도 잘 관리하고 조심해야 할 것이다.
Ⅵ.참고문헌·참고사이트
권민균·권희경·문혁준·성미영·신유림·안선희·안효진·이경옥·천희영·한유미·한유진·황혜신 저. 『아동발달』. 창지사 , 2005.
손홍숙 저. 『아동발달론』. 공동체 , 2008.
http://www.cyworld.com/cutesaseum2/3074492 : 싸이월드 블로그

키워드

아동발달,   태아,   발달,   유전자,   외부적,   내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