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와 맑스주의

본문내용

적 안전망을 형성해 주는 것과 같다.
맑스가 주장한 절대적 공동생산과 절대적 공동분배는 본론에서 말한 Self Interest로 인해 불가능 하지만 상대적 공동생산과 상대적 공동분배로 긍정적 요소만 취한다면 보다 건강한 자본주의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자본으로 인간 인간의 이기심을 억제시킬 수 있는 정책과 제도이며, 이는 정치부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이 정치를 선택하는 것은 다행히 민주주의이다. 우리는 정치적 제도는 갖고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공동체적 의식이 형성되어야 하며, 이 의식을 형성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공동체 의식과 복지지향적 제도적 장치 없이 금융위기는 언제든 우리를 찾아올 것은 자명한 사실이며, 그 고통 역시 우리가 겪게 될 것이다.

키워드

글로벌금융위기,   금융위기,   맑스주의,   맑스주의 경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