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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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실용주의(實用主義, pragmatism)
1). 의의
모든 가치를 유용성의 입장에서 판단하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가치를 바람직한 가치로 여김

2). 배경
남북전쟁 후의 자본주의의 발전, 서부개척의 완성과 철도망에 의한 국내 시장의 통일, 이민의 대량 유입과 노동운동의 조직화, 그것에 따르는 인종문제나 사상적 대립의 격화 속에 있는 미국의 19세기 후반은 화해하기 어려운 원리적 대립을 그대로 안은 채, 독점 자본주의적 발전에의 국내적 합의를 형성하는 과정이었다. 이때 이러한 사상적 방책으로 등장한 것이 실용주의이다. (영국의 경험주의와 공리주의를 받아들임)

3). 원리적인 대립(가령 과학과 종교 같은)은 다원론적으로 인정하나, 방법에 있어서는 통일을 추구한다. 이 공통의 방법 원리는 행동주의, 상대주의, 진화주의이다.

4). 창시자 퍼스에 있어서는 ‘개념을 명석케 하는 방법’-제임스는 ‘종교적인 생활신조와 기술적인 사고양식 사이의 상극을 조정하려는 국민적 사상운동’으로-듀이는 ‘사회철학’으로 완성 - 미국의 국제적 위상과 함께 실용주의가 세계적인 철학으로 등장.

5). 실증주의는 목표에 대한 반성이 없는 이론이며, 자본주의에 대해서 지나치게 호의적임.

본문내용

9-1952)
1) 실용주의를 교육학과 정치, 사회 분양에 적용시켜 도구주의(道具主義, instrumentalism)를 제시(퍼스의 기술적이고 논리적인 개념의 의미+제임스의 주관적인 유용성=사회평가와 비판의 방법으로 확장)
2) 다윈에게서 인간의 의식, 정신,지성이 자연과 전혀 다른 어떤 것, 즉 자연에 대립적이고 자연 위에 초연히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배움-인간의 의식, 정신, 지성은 자연에 적응하고 부응한 결과로 생겨난 것이며 식물이나 곤충, 동물이 지닌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자연 세계가 부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할 때 최선의 기능을 발휘한다.
3) 실용주의 교육이론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지식은 도구에 지나지 않으며, 도구의 가치는 도구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잘 사용하는 결과에 있다.-시행착오를 통해서 ‘머리와 손’이 분리되는 것을 막고 우리의 삶 전체를 학습과정으로 보아야한다.
4) 실험실 학교
학생이 배움의 대상이 아니라 배움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정해진 계획대로의 수업이 아니라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제시되고 이 문제해결을 위해서 그룹을 통해 프로젝트가 만들어지고, 스스로 해결하는 수업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