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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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듭니다.
만들어진 장승은 잘 보관하였다가 장승제날 세워지는데 장승을 세우기 전에 부락에서 지정한 산신터에서 밤제사를 지내고, 이튿날 아침에 부락어구에 부락을 향하여 오른쪽에 천하대장군상을, 그 맞은편 산기슭에 지하여장군을 상을 세우고 제사를 지낸다. 제사가 끝난 후 부락민들이 전부 모여 술과 떡을 나누어 먹고, 부락의 안녕을 빕니다.
원래 장승은 이정표나, 불가의 경계 표시로 세웠었는데 부락주민의 단합이 잘된 곳일수록 그 가치가 높이 인정되었습니다.
사모관대를 하고 섰는 장승의 모자뿔은 장승제가 끝나기 무섭게 도둑을 맞는데 그것은 그 뿔이 남자의 성기와 같다는 인식으로, 임산부가 그것을 삶아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미신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진다고합니다. 그래서 원래 장승을 세울 때 사모의 뿔을 그대로 놓아둔 곳은 한군데서도 찾을 수가 없습slek.
요즈음은 로보트 태권브이.허수아비.인어상 등 현대에 맞는 여러가지 형상이나 친근하고 익살 맞은 표정으로 장승의 모습도 재 구성되고 있으며 장신구나 악세서리 등으로 까지 발전하여 사랑이나 기원의 뜻을 담은 소장품으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장승-조상들의 삶의 질곡이 담긴 문화적 유산|작성자 은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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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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