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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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허리질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되는 경우는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지만 이 같은 경우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3% 미만에 해당된다.
하지의 근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진행되거나 6주 이상의 꾸준한 재활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는 게 많은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요법들도 많이 적용되고 있다.
디스크 탈출증의 경우 내시경을 이용한 레이저 시술이 보편화돼 있다. 이는 관절경으로 직접 디스크를 보면서 레이저로 탈출된 부위를 응고시키는 방법이다.
‘디스크 용해술’이라는 치료법도 있는데 이는 ‘카이모 파파인’이라는 효소를 이용하는 것으로 디스크 내에 정확히 주사를 위치시킨 다음 효소를 이용해 문제를 일으킨 수핵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수핵을 체외로 뽑아내는 방법으로는 ‘수핵자동 흡입술’도 있다. 뉴클레오톰이란 직경 2㎜의 가는 탐침을 돌출된 디스크의 중앙까지 접근시킨 후 흡입력으로 수핵이 빨려 들어오면 디스크 수핵을 자동으로 절단해 체외로 추출시키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전기 에너지인 고주파를 이용해 통증을 차단하는 방법도 도입돼 있다.
‘고주파열응고술’이라고 하는데, 통증을 전달하는 신경을 고주파 열로 선택적으로 응고시켜 통증을 막는 식이다. 외국에서 잘 알려져 있던 이 치료법은 작년부터 국내에도 도입돼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이밖에 ‘무중력 감압치료술’이라는 시술법도 있다.
이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항공사들이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추간판 높이가 증가돼 요통이 해소되고 키가 커지는 현상에 착안해 개발한 장비를 이용한 것으로 국내에서도 이 장비를 이용한 결과 디스크 증상이 개선됐다는 연구결과가 여러 차례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이들 비수술적 방법은 젊은 연령층의 환자나, 허리보다 다리의 통증이 심한 환자, 운동 및 감각마비가 심하지 않은 환자, 퇴행성 변화 등이 없는 경우에만 시술할 수 있다. 디스크가 파열됐거나 퇴행성 디스크일 때는 수술을 해야 한다.
척추질환을 조기에 진단하면 수술이 필요한 단계에 이르기 전에 운동이나 자세 교정만으로 허리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조언한다.
척추전문 시너지병원 김원중 원장은 “척추 추간판 탈출증을 비롯한 대다수 척추질환은 적절한 예방법으로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서 “하지만 주의사항을 일일이 지키기는 어려운 만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이겨낼 수 있는 튼튼한 허리를 만드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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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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