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 관련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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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 관련도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지만 지금 아이를 바라보면, 나는 아이와 내 자신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한번 믿어보세요. 이 일을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위의 명언?을 읽엇을때 가슴속에서 먼가 움찔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부모의 마음이란...
이 책에선 부모에게 조언뿐만아니라 지적도 하고 있다.
바로 부모의 지나친 보호욕구를 꼬집고 있다. 이 책에선 지나친 보호욕구는 진정한 교육자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방해가 되며,아이의 모든 행동을 장애와 결부시켜 생각하게 될 우려가 있다고 하면서 장애아이건 아니건 모든 아이에게는 지켜야 할 한도가 있고 사회 속에서 생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런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며 사랑에 기초를 둔 훈련은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기본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정말 이책을 읽으면서 장애아의 부모의 역할의 중요성을 많이 느꼇다. 장애아를 잘 아는 것은 교사도 아니고 치료사도 아니고 바로 부모 자신이다. 아이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어떤 습관이 있는지, 만족스럽거나 두려워할 때 어떤 식으로 반응을 보이는지, 어떤 활동을 좋아하는지...
오늘 덕희학교 방학식을 하면서 아이들은 교사가 아닌 부모의 품으로 당분간 가 있을 것이다. 비록 한편으론 아이들이 집에서 잘 생활 할 수 있을가 하는 걱정이 일기도 하지만 그 어느 누구보다 자신의 아이에 대해선 전문가인 부모님이 있기에 아이의 손을 집으로 놓아줄 수 있을 것 같다. 부디 부모님들이 "세상 모든 부모들의 희망의 원천은 자녀들이며, 자녀들은 부모에게서 삶의 용기를 배운다."란 말을 새기셨으면 하면서 맺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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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 관련도서,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