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래의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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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미래의 CEO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들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 수많은 자료들의 보고인 인터넷 사용의 활성화로 인하여 요즈음 많은 학생들은 웹상에서 손쉽게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논문이다 과제물들을 접할 수 있다. 그 중 일부 학생들은 별다른 문제의식 없이 그 자료들을 표절하곤 한다. 이러한 상황은 표절에 대한 학생들의 윤리의식 부재와 더불어 성적이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쟁적인 분위기 속에서 빚어진 일인 듯하다.
언젠가 수시 입학생으로 입학 당시부터 전공이 이미 결정되어 있었던 한 학생을 면담한 적이 있었다. 그녀는 꼼꼼하게 노트필기를 잘 하던 터라 친구들에게 언제나 노트필기를 지공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자기가 어쩌다 수업에 늦어서 그 친구들에게 노트를 보여 달라고 하면 “너는 전공이 결정되었는데 무슨 성적에 그리 신경을 쓰느냐며 노트 보여주기를 꺼려한다.”고 했다. 이런 일들이 여러 차례 반복되면서 친구간의 관계도 서먹해지고 스스로 마음의 상처도 많이 받은 듯 했다.
요즈음 사회구조는 승-패의 원리가 지배하는 경쟁의 시대임에 틀림이 없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남을 눌러야 내가 승리하고 성공할 수 있는 그런 사회이다. 어떻게 보면, 전공신청을 앞둔 1학년 학생들에게 있어서 주변의 친구들은 모두 경쟁 대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앞으로 그들에게 펼쳐질 인생을 긴 안목으로 바라보고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나도 승리하고 너도 승리하자!”라는 승-승(win-win)전략이야말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함을 깨달아야 할 필요가 있다.
작년엔가 총리서리의 임명안 부결로 인하여 윤리/사회적 책임감이 화두에 오르고 사회에서 성공을 바라는 고위 인사들에게 윤리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두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자신의 이익추구와 자신만을 위한 승리가 아니라 자신의 행동과 의사결정이 타인이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고려해야 한다. 대인관계의 승리란, 나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고 다른 사람을 이기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관계되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결과를 가져다 주는 효과적인 상호작용이 되어야 함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9. 다양성에 대한 이해(interpersonal/diversity)
다양성을 이해한다는 것은 타인의 의견을 비판적으로 수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첫째 인종, 종교, 민족 또는 문화적 배경이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배우고 관계를 맺으며 그들이 지닌 다양성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다. 둘째 인종차별주의자, 연령차별주의자, 동성애자들에 대한 정형적인 행동이나 반응을 피하기 위하여 자신의 편견이다 행동을 검토하는 것을 말하며, 셋 째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것도 포함된다.
다른 사람은 내가 아니기에 항상 나처럼 생각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인격과 사고를 가진 하나이 생명체이기에 성격과 취미, 생각이 다르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존중하고 이해해 주어야 한다. 더불어 사는 공동 사회에서 자신만의 이익이나 편의를 위해 행동한다면 내가 편하니까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차례를 무시하고 끼어 들어 승차하고, 기분 내키는 대로 소리를 지르고..... 참 우스운 세상이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항상 지켜야 할 예의와 에티켓이 필요할 것이다.
예를 들어 장애인들의 경우 그들로 인격과 사고를 가진 생명체이며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이웃임에도 불구하고 신체의 불편함으로 인하여 물리적 환경뿐 아니라 정서적 차원에서도 이 사회에서 살아가기가 아주 힘겹다. 우리의 작은 관심만 있다면 이러한 어려움 중 많은 부분을 당장 없앨 수 있을 것이다.
나와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이해할 줄 하는 것이야말로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 속에서 성공적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자질들이라고 생각한다.
10. team work(상호이익, synergy)
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며 협조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은 중요한다. team work을 고려하는 사람은 한 사람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으며 팀의 다른 구성원들의 관심과 시여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지식 사회로 표방되는 요즈음 기관이나 기업의 조직은 필요에 따라 해쳐 모여가 가능한 팀제 또는 테스크 포스(task force)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일에 관련된 사람들과의 대화와 협조가 중요시되고 한 가지 일을 잘 하는 사람보다는 관련 직무를 유연하게 습득할 수 있는 다기능을 갖춘 인재가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정보가 공유되고 그 공유된 정보를 바탕으로 창의성을 발휘해야 됨에 따라 서로 돕고 협력하는 상호 존중의 문화 형성은 중요하다. 상사와 부하의 관계도 명령하고 지시 감독하는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라 권한 위임을 통해 서로 협의하고 협력하는 파트너라는 쌍방 관계로 전환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것 외에 다른 가람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국제화시대에 걸 맞는 외국어 실력과 컴퓨터를 잘 다루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여기저기 쉽게 눈에 띄는 요즈음에도 인사담당자들은 여전히 “좋은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그들이 말하는 “좋은 사람”의 의미는 무엇일까? 외국어와 컴퓨터 실력은 물론 필수적인 요건이기는 하지만 그보다 우선되는 “좋은”의 의미는 자신의 가치와 다른 사람의 가치를 잘 인정하고 그것으로 재창조할 수 있는 능력까지 겸비함 사람을 말하는 것 같다. 즉 조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잘 아는 사람이 앞서 말한 “능력”을 겸비한다면 어느 회사라도 영입하고 싶어 하는 우선순위의 사람일 것이다.
많은 컨설턴트가 취업 준비생들과 이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자격증이나 해외연수보다도 무엇을 해본 “경력”을 강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기업문화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것이다.(매일경제, 2002년 7월 15일) 자신의 가치만을 높이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더불어 조화를 이룰 줄 아는 그렇게 함으로써 전체의 입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자세를 소유한 인재가 필요한 것이다.
참고문헌
김은경, 김은정, 이원경, 홍혜경 지음 (2004) 「준비하며 시작하는 대학 1학년 」문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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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자질
  • 가격3,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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