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지도안(자유형 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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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영 지도안(자유형 배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결동작
(6) 테크닉 및 자세 교정
① 킥이 버둥거리게 된다.
킥이 버둥대는 것도 잘 볼 수 있는 결점의 하나로, 허리가 가라앉아 있는 것도 그 원인이 되고 있다. 거품이나 물보라가 발 바로 위에 있는 식으로는 킥이 거의 듣지 않는다. 헛된 힘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다.
물보라가 발 바로 위에 생기고 있다.
② 무릎이 수면으로 나오지 않는가?
가장 큰 원인은 발목의 뻣뻣함이다. 발목이 펴 있지 않기 때문에 무릎으로 리드하는 킥이 된다. 결과적으로 발버둥치게 되어 버린다.
발목의 모양은 볼 수 없지만 수면 상에 무릎이 나오므로 체크할 수 있다.
위로 차지 말 것!
위로 차는 킥이 아니라 발등으로 뒤로 물을 미는 연습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축구의 인스텝 킥이다. 좋은 킥을 하면 기포가 발 끝 뒤로 나오게 된다.
③ 전체 동작이 제각각
손이 빨랐다가 느렸다가, 물보라 튀는 것이 불규칙적이거나 하면, 별 수 없이 엉망으로 수영하게 되어버린다.
리듬이 나쁜 것은 본인도 알 수 있지만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심한 증상이다.
④ 호흡은 리드미컬 한가?
이 케이스에서는 숨쉬기 방법에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다.
배영에서는 "언제라도 숨쉴 수 있는 것이 원인"인 것이다.
일정한 간격으로 호흡하는지를 체크하자. 그것이 불가능하면 전체의 리듬도 망가진다.
⑤ 리커버리에 맞춰 숨쉬기!
숨쉬기를 재확인 1스트로크 1브레스로 어느 한 손의 리커버리에 맞춰 들이마시고, 그 손이 물 속에 있을 때 내 뱉는다. 이 습관을 잘 익혀두자
⑥ 똑바로 나가지 못한다.
눈은 뜨고 있어도 전방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Back은 지그재그로 꾸불거리는 일이 많다. 아무리 속도감 넘치는 수영이라도 구부러져 버리는 것은 어디인가에문제가 있다.
⑦ 손은 좌우 대칭인가?
배영의 양손은 대칭 관계에 있는 것이 원칙으로 이것이 무너지면 보트에서 한쪽 노만을 젓는 것과 같이 코스가 구부러져 버린다.
한 손이 수면에 나올 때에 다른 손이 입수한다는 포인트를 체크하자.
⑧ 글라이드 스트로크를 해보자.
실제 스트로크에서 대칭관계를 확인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모두 편 채 글라이드 스트로크로 수영해보자.
이것으로 어깨와 손끝의 위치를 잡는다면 스트로크에도 살아날 것이다
⑨ 스피드가 나지 않는다.
다이나믹한 자세로 수영하고 있음에 비해서는 별로 빠르지 않다. 점잖게 수영하고 있는 사람이 되 버리곤 한다. 근력에 자신 있는 스위머에게 자주 나타나는 함정이다. 근력이 있는 것은 좋지만 사용법에 따라서는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상하 동작이 크지 않은가?
다이나믹한 수영에서의 체크포인트는 피칭. 힘들여 물을 밑으로 푸시하기 위해서 상체가 물위로 확 나오고 그 반동으로 캐치할 때는 쑥 들어간다. 이 상/하동작이 클수록 스피드는 감속되는 것이다.
⑩ 탄력과 턱에 주의 !
우선 탄력을 기억한다. 리커버리에서는 탄력을 가한 손을 뻗고 푸시로 전력을 기율이면 근력이 생긴다. 턱을 가볍게 당기는 것도 포인트이다.
턱이 올라가면 상체가 위로 올라가게 된다.
⑪ 갈수록 스피드가 나지 않는다.
같은 거리를 수영하고 남들보다 피로감이 심하다든가 50미터 전반은 괜찮은데, 후반이 되면 스피드가 떨어질 경우는 수중에서의 스트로크에 문제가 있다.
손의 힘을 추진력으로 바꾸기 위한 팔꿈치 사용법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⑫ 손의 'S'자는 가능한가?
S자 재확인이 최고. 후반에 속도가 늦어지는 사람은 손목과 상체와의 거리가 너무 떨어져 있으면 S자의 자세가 무너지기 쉽기 때문이다.
⑬ 몸 가까운 곳을 풀하라!
크롤의 풀→푸시와 같이 한손 스트로크로 교정한다. 팔꿈치를 충분히 구부리고, 몸 가까이서 S자를 그리는 연습은 효과적이다. 팔꿈치의 구부리기가 불충분하면 물을 충분히 캐치할 수 없고, 그래서 스피드가 떨어져 버린다.
배영에서는 허리가 가라앉아 엉거주춤한 스타일, 리커버리 손, 양손의 타이밍 등이 교정 포인트, 전신을 수평하게 펴는 자세를 몸에 익힌다.
① 잠수 Kick
양손을 전방으로 편 채, 또는 몸에 붙인 상태에서 완전히 잠수하여 킥한다. 파도의 저항이 없는 수중에서 후방으로 푸시하는 감을 잡기 위해서이다.
② 한 손 Back
몸의 롤을 작게 하고 느리더라도 정확하게 스트로크 한다. 움직이지 않는 손은 전방으로 펴거나 몸에 붙이는 두 패턴이 있다.
③ Side Kick
크롤의 사이드 킥 연습과 같은 요령으로 무릎을 내밀지 말고 다리 전체를 채찍처럼 흔든다. 발목을 충분히 펴두는 것도 잊지 말자.
④ Double Arms
양손의 동시 스트로크 연습. 누워서 접영 하는 듯한 스타일이 된다. 이 연습에서는 팔 뻗기가 커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⑤ Side Kick + Stroke
앞 쪽의 사이드 킥에 스트로크를 합친다. 오른쪽 사이드 킥 12회에 스트로크 1회, 이어 왼쪽으로도 같이 좌우 교대로 한다.
⑥ Crack Back
입수에서 손바닥을 크게 펴고 일부러 물보라를 일으킨다.
그리고 그 물보라에 맞춰 반대 측 손을 물에서 꺼낸다.
좌/우 대칭감을 익히는 연습이다.
⑦ Drili Tip
'Ben Stiller'라고 이름 붙여진(영화에서 유래) catch-up/zipper (집어올려/잠그기)드릴을 소개한다.
본 드릴은 흉부와 골반이 팔을 들어올리는 반대편으로 회전하였을 때, 손의 터치를 이용하여 가능한 순간의 머무름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수면 위로 노출된 오른손의 리커버리에 의해서 자신의 엄지가 늑골과 겨드랑이 사이를 그어 오는 것이다. 자신의 진행방향으로 왼팔을 길게 뻗어주는 것과 함께 오른팔이 입수되기 이전까지 좌측편으로 머무르는 것이다.
그 이후로는 오른편으로 골반을 회전시켜 준다. 각각의 방향에서 동작을 반복하면서 방향전환이 부드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반복동작을 지속하는 것이다.
부가설명> 본 동작에서는 배영에서의 롤링의 중요성과 함께 사이드 킥에 대한 영자의 의식적 행동을 강조하면서, 또한 수면위에서의 안정적인 리커버리 타이밍에 의한 배영 스트로크의 추진과 캐취 등의 과정이 익혀지면서 스트로크 인터벌을 길게 해주어 보다 부드럽고 안정적인 스트로크의 반복과 방향의 전환을 꾀할 수 있는 드릴이다.
단, 고급영자의 드릴과정에 속하는 것임.

키워드

수영,   지도
  • 가격3,000
  • 페이지수34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8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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