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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면, 표지를 넘기고 몇 장 안되서 등장하는 작가의 변은 민망스러운 것에 대한 변명으로까지 보일정도다. 한쪽으로만 치닫자니 약간 치사하다는 생각까지도 들지만 그렇게까지 몰아부칠 만한 내가 못 되니 이쯤하기로 하고
작가는 자신과 다르게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들에 적이 미안했던 모양이다. 스스로 새로운 글쓰기를 하고 싶었는데 마음 같이 않았던듯 싶다.
작가는 자신과 다르게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들에 적이 미안했던 모양이다. 스스로 새로운 글쓰기를 하고 싶었는데 마음 같이 않았던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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