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새 예루살렘은 모든 세대에 걸쳐서 하나님에 의해 구속받은 모든 성도들로 된 살아 있는 구성체이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배필로서 그리스도의 신부요, 하나님의 처소로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이다. 그리스도의 신부로서의 새 예루살렘은 '그녀의 남편'인 그리스도에게서 나와서 그분의 배필이 되는데, 마치 하와가 그녀의 남편인 아담에게서 나와 그의 배필이 된 것과 같다(창 2:21-24). 새 예루살렘은 그리스도의 생명과 본성의 풍성함에 참여함으로써 남편을 위한 신부로 예비된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으로서의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처소가 되기 위해 하나님께로 온전히 성별되고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으로 완전히 흠뻑 적셔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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