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민속신앙의 발생배경
2. 민속신앙과 종교의 차이
3. 우리 민속신앙의 몇 가지 특징
4. 민속신앙과 외래종교의 갈등
5. 기독교와 민속신앙
6. 우리의 과제
2. 민속신앙과 종교의 차이
3. 우리 민속신앙의 몇 가지 특징
4. 민속신앙과 외래종교의 갈등
5. 기독교와 민속신앙
6. 우리의 과제
본문내용
니다.
또 다른 기독교 교리에 있어서 인간은 삶과 죽음이라는 한계를 명백히 하고 있는데 죽은 사람은 산 사람과의 모든 관계가 끊어집니다.
그래서 그들은 죽음에 대한 무진장한 공포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 공포를 이겨내기 위하여 그들은 사후세계라는 가공공간을 만들어 교리에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천당과 지옥입니다.
이 분깃점은 그들 조직의 정점에 대한 신앙여부로 결정된다고 주장함으로써 유일신에 대한 맹목적인 신앙을 부추기는 대에 죽음이라는 공포를 활용합니다.
이런 사상은 삶과 죽음의 한계를 긋지 않을 뿐 아니라 죽었다는 것이 육체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으나 산 사람과 함께하는 보이지 않은 존재로 인식하는 우리의 정서와 맞을 턱이 없습니다. 우리가 자연합일사상을 깨달을 때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가질 필요가 없게 되며 따라서 천당행을 미끼로 협박하는 신앙이 자리 잡을 여유도 잃게 됩니다.
그 때문에 기독교는 필사적으로 우리 고유의 위대한 사상을 ‘미신’이라고 몰아붙이며 척결하려한 것입니다.
6. 우리의 과제
현대문명은 인류의 이성과 지각을 급속도로 개발시켰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기독교의 비이성적 접근이 인류사회에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반비례적으로 기독교는 그들이 향유해온 기득권을 수호하기 위해 더욱 치열하고 악랄한 발악을 하고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으로 기독교는 끊임없이 새로운 위장술을 개발하면서 연명하려합니다.
그러나 유일신 사상에 입각한 조직체로서의 종교가 갖는 근본문제는 변혁되지 않습니다.
모든 형태의 자연파괴행위와 민중의 억압 착취행위는 잘 꾸며진 위장포를 쓰고 보다 악랄하게 전개됩니다. 신본주의 신조와 교리에 의하여 인간성도 황폐화하여 극도의 개인주의와 치열한 경쟁제일주의가 조장됩니다.
이렇게 기독교에 의해 파괴되는 자연과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연합일 사상인 우리 민족사상이 대안으로 다듬어져 제공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나는 기독교 세력에 대하여는 조직, 종교성을 포기하기를 요구합니다.
즉 유일신을 정점으로 하는 신본주의 교리와 신조를 포기해야만 자연과 인간성을 파괴하는 행위가 중지될 수 있으며 극히 일부의 깨인 진보적 기독교 인사들이 주장하는 다원주의가 성립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기독교를 위시한 어떤 종교든 그것이 더 이상 종교(신조와 교리로 조직화된)로 존재하기를 포기하고 문화로 탈바꿈해야하며 사상으로만 접근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민속신앙에 대하여 나는 고대사회로부터 전래된 신앙형태를 벗어버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즉 비록 과거에 자연합일사상이 신앙형태(아까 설명한 바와 같이 방위를 묻는다든지 굿 또는 제사를 지낸다든지 하는)에 의해 보존되었다 할지라도 더 이상 이것을 신앙형태로 유지해서는 안 되며 신앙형태를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사상 또는 과학으로 다듬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민족사상이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는 지금 예측할 수 없을지라도 그렇게 새롭게 다듬어진 우리의 사상은 지구를 파멸로부터 보존하고 잃어가는 인간성을 되살리는 새 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 다른 기독교 교리에 있어서 인간은 삶과 죽음이라는 한계를 명백히 하고 있는데 죽은 사람은 산 사람과의 모든 관계가 끊어집니다.
그래서 그들은 죽음에 대한 무진장한 공포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 공포를 이겨내기 위하여 그들은 사후세계라는 가공공간을 만들어 교리에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천당과 지옥입니다.
이 분깃점은 그들 조직의 정점에 대한 신앙여부로 결정된다고 주장함으로써 유일신에 대한 맹목적인 신앙을 부추기는 대에 죽음이라는 공포를 활용합니다.
이런 사상은 삶과 죽음의 한계를 긋지 않을 뿐 아니라 죽었다는 것이 육체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으나 산 사람과 함께하는 보이지 않은 존재로 인식하는 우리의 정서와 맞을 턱이 없습니다. 우리가 자연합일사상을 깨달을 때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가질 필요가 없게 되며 따라서 천당행을 미끼로 협박하는 신앙이 자리 잡을 여유도 잃게 됩니다.
그 때문에 기독교는 필사적으로 우리 고유의 위대한 사상을 ‘미신’이라고 몰아붙이며 척결하려한 것입니다.
6. 우리의 과제
현대문명은 인류의 이성과 지각을 급속도로 개발시켰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기독교의 비이성적 접근이 인류사회에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반비례적으로 기독교는 그들이 향유해온 기득권을 수호하기 위해 더욱 치열하고 악랄한 발악을 하고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으로 기독교는 끊임없이 새로운 위장술을 개발하면서 연명하려합니다.
그러나 유일신 사상에 입각한 조직체로서의 종교가 갖는 근본문제는 변혁되지 않습니다.
모든 형태의 자연파괴행위와 민중의 억압 착취행위는 잘 꾸며진 위장포를 쓰고 보다 악랄하게 전개됩니다. 신본주의 신조와 교리에 의하여 인간성도 황폐화하여 극도의 개인주의와 치열한 경쟁제일주의가 조장됩니다.
이렇게 기독교에 의해 파괴되는 자연과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연합일 사상인 우리 민족사상이 대안으로 다듬어져 제공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나는 기독교 세력에 대하여는 조직, 종교성을 포기하기를 요구합니다.
즉 유일신을 정점으로 하는 신본주의 교리와 신조를 포기해야만 자연과 인간성을 파괴하는 행위가 중지될 수 있으며 극히 일부의 깨인 진보적 기독교 인사들이 주장하는 다원주의가 성립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기독교를 위시한 어떤 종교든 그것이 더 이상 종교(신조와 교리로 조직화된)로 존재하기를 포기하고 문화로 탈바꿈해야하며 사상으로만 접근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민속신앙에 대하여 나는 고대사회로부터 전래된 신앙형태를 벗어버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즉 비록 과거에 자연합일사상이 신앙형태(아까 설명한 바와 같이 방위를 묻는다든지 굿 또는 제사를 지낸다든지 하는)에 의해 보존되었다 할지라도 더 이상 이것을 신앙형태로 유지해서는 안 되며 신앙형태를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사상 또는 과학으로 다듬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민족사상이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는 지금 예측할 수 없을지라도 그렇게 새롭게 다듬어진 우리의 사상은 지구를 파멸로부터 보존하고 잃어가는 인간성을 되살리는 새 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키워드
추천자료
가신신앙(가정신앙)에 대한 조사
[기독교 소망의 개념][기독교 소망의 중요성][기독교 소망의 형성][꿈][기독교 소망과 꿈][하...
[불교 미륵][불교 미륵신앙]불교 미륵의 기원, 불교 미륵의 사상, 불교 미륵신앙의 역사적 의...
기독교(그리스도교)의 발전, 기독교(그리스도교)의 교리형성과 언어, 기독교(그리스도교)의 ...
기독교(그리스도교) 수용, 기독교(그리스도교) 결혼관, 기독교(그리스도교) 이혼관, 기독교(...
기독교(그리스도교)의 이론과 발전, 기독교(그리스도교)의 복음, 기독교(그리스도교)의 박해,...
기독교(그리스도교) 특성, 기독교(그리스도교) 기원, 기독교(그리스도교) 神(신)개념, 기독교...
기독교(그리스도교)의 발생, 기독교(그리스도교)의 도입, 기독교(그리스도교)의 세계관, 기독...
무속(무속신앙)의 개념, 무속(무속신앙)의 내외개념, 무속(무속신앙)의 사상, 무속(무속신앙)...
기독교(그리스도교)의 神(신)론, 기독교(그리스도교) 예정론과 숙명론, 기독교(그리스도교) ...
기독교(그리스도교)의 형성, 기독교(그리스도교)의 파국, 기독교(그리스도교) 조기교육, 기독...
[기독교교육][발달심리학][영국 기독교교육 사례]기독교교육의 목적, 기독교교육의 현대적 동...
[기독교철학개론] 기독교철학의 개관 요약 (기독교 철학의 정의와 본질, 기독교철학의 성격 ...
[기독교와 심리치료] 구속된 상태의 인간 - 태초와 종말 사이에 놓인 삶, 구속받은 삶의 목표...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