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체벌에 관한 입장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교육철학] 체벌에 관한 입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더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화로 해결이 불가능한 잘못에 대해서, 같은 교정 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면 비폭력적이고 더 객관적인 절차를 지닌 벌점제를 취하는 것이 더 이성적이고 인간적이라고 생각한다. 행동의 교정을 위해 폭력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비인간적인 것이다.
또한, 벌점제의 목적이 결코 학생부에 기록해 불이익을 주자는 데 있는 것은 아니다. 벌점 누적이 심해지면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벌점을 지워주는 방안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학생이 봉사활동을 통해 체벌보다는 훨씬 긴 반성과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며 교사나 학생 측 어느 누구도 폭력으로 인한 심리적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벌점제가 체벌보다 훨씬 더 인간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할 때 현대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자율적이면서도 남을 배려하는 도덕성을 갖춘 인간을 키워내는 지도 방법으로서 적합한 체벌이 확립될 수 있을 것이다.
結論: 체벌은 신체에 육체적 고통을 가하는 것으로 인간의 존엄성 자체의 대한 위협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이 한 인간을 때린다는 것은 그 자체가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비교육적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체벌은 학생을 폭력에 익숙해지고 무감각하게 만든다 체벌에 무감각해진 학생에게 교사의 체벌은 심화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체벌의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
벌점제는 체벌의 불합리성을 극복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라 생각한다. 벌점제에도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나, 적어도 체벌보다는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은 장점을 지녔다는 점에서 체벌이 지양되고 벌점제가 시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하루 빨리 벌점제보다도 더 바람직한 대안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사와 학생이 잦은 교류와 대화를 통해 인간적인 신뢰를 쌓아감으로써, 비인간적인 체벌로 권위주의의 공간으로서의 학교가 아닌, 대화와 토론이 문제 해결의 주된 도구로서 작용하는 사회를 구성할 미래의 민주 시민을 키워내는 공간으로서의 학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아울러 아직 우리 곁에 있는 많은 교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질 줄 알고 교권을 존중하는 역량을 지닌 학생들도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가짐을 가진 학생들에게 교사는 굳이 체벌과 같은 강압적인 수단을 동원할 필요 없이 충분히 효율적인 교육을 행할 수 있을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체벌을 용인하는 분위기 역시 사라질 것이다. 결과적으로, 교육이라는 미명 하에 불합리한 체벌을 남용하는 폭군적인 교사가 설자리는 자연히 없어질 것이다.
교육여건이 좋아져 열린교육, 창의적 교육, 인간화교육, 전인교육이 이루어지면 체벌은 사라질 것이다. 학교가기가 즐겁고 재미가 있으면 교사, 학생간의 체벌이나 언어폭력을 유발하는 요인은 줄어들 것이다. 우리의 교육여건이 좋아지려면 대학입시제도가 바뀌어야 하고 또 대학입시제도가 바뀌려면 사회분위기가 바뀌어야 한다. 학벌,학력만능주의가 아니라 창의적인 사람, 재간있는 사람이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고 대우받는 풍토가 되어야 한다. 매보다 더 큰 가르침은 용서라고 생각한다. 불가피한 경우 체벌은 사랑의 표시로 해야 한다. 체벌은 사랑과 관심의 표시여야 한다. 교사가 매를 들지 않고 학생들을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 달라져야 한다.아이들에게 국가에서 지원하거나 학교에서 부모들의 교육을 위한 강의라든지, 여러 가지 교육을 위한 노력들을 계속하고, 사회에서도 청소년 및 어린이들의 교육에 힘을 쓰고 관심을 가져준다면 우리나라도 선진국가에 버금가는, 체벌이 없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치료보다 예방의 지혜를 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체벌은 교육의 수단인데, 안 맞기 위해 공부를 하게 되는 목표와 수단이 바뀌게 된다. 마음의 동기를 부여하면 체벌이 아니더라도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
또한, 교육에 대한 행정제정적인 측면을 지원해 주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체벌이 아닌 방식으로 교육할 수 있다. 사랑이 선행되고, 인격적으로 대하면 체벌 없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 교사 스스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진실한 대화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
체벌은 인간관계의 단절을 가져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체벌을 가지고 ‘하지 않게’하는 것은 될 줄 몰라도, 창의자율적인 사랑을 만들 때는 체벌을 최소화해야 한다. 체벌 없이도 안목과 사려로 교육할 수 있다. 심리적 치료를 해줘야 고쳐질 잘못을 체벌로 다스려 지지는 않는다. 체벌이 아닌 방식으로 지도해나가는 것이 최상이다.
치료보다는 예방 교사가 미리 해결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79650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