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신문기사중에서 선행에 관한 사진과 기사내용

소개글

2010년 신문기사중에서 선행에 관한 사진과 기사내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변정수 ‘파스타’ 출연료 전액 ‘강진’ 칠레에 성금 ‘선행천사’
2. <미담사례> 왜관15리 이장 김기준 씨
3. [미담사례] “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4. 16년간 학교 운동장 청소 선행 이동규씨
5. 불우이웃에‘사랑의 쌀’500포 기탁
6. 선우선, 아이티 봉사 ‘선행의 여왕’ 등극
7. 모비스 사내밴드, 공연수익금 선행 '잔잔한 감동'
8. '선행 코리아' 만든 이름없는 기부
9. 남모르게 선행 베푸는 공무원
10. 정웅인, 목소리 기부로 선행 동참

본문내용

그러나 지난 2008년 4회 공연 후부터는 수익금에 회원들의 봉사활동을 합쳐 더 좋은 일을 하기로 뜻을 모으고 2009년 1월 총 2000 장의 연탄을 구입해 생활보호 대상자 2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모비션 총무를 맡고 있는 이세호 모듈영업관리팀 대리는 “보통 사내밴드들은 수익금이 남으면 악기 업그레이드나 회식에 사용한다"며 "하지만 모비션은 악기는 무조건 개인이 구입하기로 원칙을 세웠기 때문에 수익금이 남자 바로 봉사활동에 사용하기로 회원들의 의견이 일치했다”고 말했다.
모비션은 앞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내외 소문도 퍼져 여러 형태의 협찬도 늘고 있다.
모비션 고문을 맡고 있는 장윤경 현대모비스 홍보실장(상무)은 “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어진 것”이라며 “바쁜 일상 업무 속에서도 취미활동을 통해 회사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아울러 봉사활동까지 진행하는 것은 매우 드물고 기특한 일”이라고 격려했다. 현대모비스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1본부 1가구 돕기’, ‘사랑의 헌혈’, 농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등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종진 기자 | 03/02 12:15
<저작권자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8. '선행 코리아' 만든 이름없는 기부
익명독지가 본사에 난민성금전달… "40년전 받은 사랑 보답"
[경인일보=이현준기자]"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용기를 갖고 삶을 살아가세요. 그러면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건강한 아이로 자라기를 기원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는 연락주세요."(익명의 독지가가 성금과 함께 보내온 메시지 중에서)
정부에 난민인정 심사를 신청하고 혼자 어린 딸을 힘겹게 키우는 파키스탄인 아잠 루카이야(24·여)씨(경인일보 3월 1일자 17면 보도)를 돕겠다며 한 익명의 독지가가 경인일보에 성금과 함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말아 달라는 그는 지난 2일 "두 살 난 딸에게 분유조차 사줄 수 없어 물을 먹였다는 보도를 접하고, 눈물을 흘렸다"며 경인일보에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그는 또 메시지를 통해 아잠씨에게 "용기를 갖고 살아가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며 위로했다.
그는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40여년 전, 함께 근무를 하던 미얀마인에게서 받은 돈 3천원으로, 공부를 계속해 지금까지 올 수 있게 됐다"며 "항상 이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보도를 계기로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아이가 배를 곯아서야 되겠냐"며 "(이번 성금이)비록 적으나 도움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경인일보는 그동안 아잠씨를 지원해 온 난민인권센터에 이번 성금을 전달했다. 김성인 난민인권센터 사무국장은 "보내주신 성금은 '긴급구호기금'을 통해 아잠씨에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스크승인 2010.03.04 지면보기 이현준 | [e-mail]
9. 남모르게 선행 베푸는 공무원
청주 사직2동 김동면씨
청주시의 한 공무원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째 선행을 베풀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청주시 흥덕구 사직2동주민센터 김동면 담당(52·사진)은 매일 새벽 운동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폐지와 빈병을 수집, 화장지로 교환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혼자사는 노인의 집에 전해 주고 있다. 김 담당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부자 가정의 사정을 전해 듣고 주님의 교회에서 불우한 이웃을 위해 온정을 펼치는 사랑나눔 마켓 쿠폰을 후원받아 돕는 등 봉사를 해오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해뜨는 집 김순복 원장이 남상우 시장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김헌섭기자
10. 정웅인, 목소리 기부로 선행 동참
배우 정웅인이 목소리 기부로 선행에 나섰다.
정웅인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드라마넷 '해바라기'의 내레이션을 맡아 선행에 동참했다.
정웅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한 가정의 사연을 담은 '해바라기'의 내레이션 작업을 마친 뒤 "가족의 참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바라기'는 시청자들의 ARS 전화모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다. 정웅인 외에도 이요원, 최철호, 손태영, 이승연, 김지영, 윤해영, 전미선, 박철민, 정준하, 최화정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했다.
정웅인이 참여한 '해바라기'는 오는 26일 방송된다.
배우 정웅인 ⓒ사진=임성균 기자
머니투데이 이수현 기자 2010.02.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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