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목사님의 -평생감사- 요약 및 서평(느낀점 등)

목차

전광목사님의 -평생감사- 요약 및 서평(느낀점 등)

본문내용

것을 알려주셨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은 참 감동적이었다. 밤새 기도하며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니 300만 원 짜리 감사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고 진짜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렸다는 내용이다. 이 예화를 읽으면서 사람의 그릇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넉넉한 마음으로 도리어 더 깊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더 깊은 감사의 마음과 삶이 되어지는 장로님이 계시는데 과연 나 같으면 작은 그릇을 드러내며 목사님과의 사이가 더 벌어지지는 않았을지 부끄러운 일이다. 이 책을 대하면서 그 많은 예화들을 다 기억할 수는 없지만 내게 가장 감동적으로 깨달음으로 와 닿은 예화를 마음에 담고서 삶에 적용한다면 많은 유익일 있으리라 생각해보았다.
개인적으로 전광 목사님을 만나보거나 대화해 본 적은 없지만 풍성하신 감성과 감동을 가지신 분인 것 같다. 현실의 난관을 감사와 인내로 극복한 많은 예화들을 보면서, 같은 상황이라도 원망의 시야가 아닌, 감사의 시야로 보았을 때 생각이 달라지고 마음이 달라지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참 좁은 소견을 살아왔다. 내 마음에, 내 생각에 맞지 않으면 멀리하고 불편해하고 심지어 싫어하거나 미워했던 모습들이 참 부끄럽다. 그러니 <평생 감사>와 같은 책이 내게는 너무나 필요하다. 아니, 어쩌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책이다. 꽁꽁 닫은 마음의 문을 열고 이제라도 마음을 활짝 열고 행복하게 살아보자는 작가의 외침이 들려오는 듯하다.
끝으로 단순하고 당연하게 여겨졌던 단어인 ‘감사’가 이 책을 덮으면서 향긋한 이름으로 내 마음에 와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키워드

전광목사님의 -평생감사- 요약 및 서평(느낀점 등),   전광목사님의 -평생감사- 요약 및 서평(느낀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