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식으로 파악하기 위해 일반식으로 다시 써봅시다. X 재화의 가격이 w이고 Y 재화의 가격이 v라면 C 한도내에서의 예산선은,
wX + vY = C
Y = -(w/v)x + C/v
이 때 기울기의 절대값 w/v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X와 Y의 상대적 시장가치입니다. X재화 1개가 시장에서 Y재화 몇 개에 해당하는가의 비율입니다. 즉 두 재화의 시장에서의 상대가격입니다. 효용극대화는 무차별곡선과 예산선이 접하는 점에서 이뤄집니다. 즉, 두 재화의 시장에서의 상대가격과 소비자 개인이 생각하는 상대적 가치가 같아지는 점에서 소비자균형이 이뤄집니다. 수학적으로는 한계대체율 -(dy/dx)와 (w/v)가 같아지는 점입니다.
소득효과 + 대체효과 = 가격효과
소득효과(income effect)는 소비자균형에 소득이 미치는 영향입니다. 소득이 늘면 더 많은 재화를 소비할 수 있으므로 원점에서 더욱 멀리 있는 무차별곡선을 택할 것입니다. 이 때, 두 재화의 상대가격은 변하지 않았으므로 예산선은 평행이동합니다.
모든 재화가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이 선호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재화의 경우는 소득이 늘면 선호도가 줄어듭니다. 대중교통을 생각해 보세요. 소득이 늘면 선호도가 줄어듭니다. 이런 재화를 열등재(inferior goods)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재화는 소득이 늘면 더 소비하고자 합니다. 그런 재화를 정상재(normal goods)라 합니다.
이번에는 한 쪽 재화의 가격은 그대로인데 다른 쪽 재화의 가격만 오르면 어떻게 될 지 생각해 봅시다. 소비자는 동일한 만족을 위해 가격이 오른 재화의 소비를 줄입니다. 대신 상대가격이 떨어진 재화의 소비를 늘립니다. 이것을 대체효과(substitution effect)라 합니다.
콜라 가격은 그대로인데 피자 가격이 내렸다면 소비자는 콜라 소비는 줄이면서 피자 소비는 늘려서 동일한 효용을 추구합니다. 이 때, 상대가격이 변한 것이므로 예산선의 기울기가 바뀝니다.
일반적으로 재화의 가격이 내려가면 그 재화의 소비를 더욱 늘립니다. 가격이 변함에 따라 균형점도 움직입니다.
피자의 가격이 내려감에 따라 균형점이 E1 -> E2 -> E3로 옮겨가게 되고 피자 소비량이 X1-> X2 -> X3로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재화의 가격이 변함에 따라 수요량이 변하는 효과를 가격효과라 합니다. 가격효과는 대체효과와 소득효과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E -> E'로 가는 부분은 X 재의 상대가격이 떨어지고 예산선의 기울기가 바뀌면서 나타나는 대체효과입니다. E' -> E''로 가는 부분은 상대가격은 그대로인 채 실질소득 증가에 따라 예산선이 평행이동하면서 새로운 무차별곡선과 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소득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X 재 가격이 떨어지면서 E -> E''로 균형이 이동하는데, 이것은 벡터적으로 [E -> E'(대체효과)] + [E' -> E''(소득효과)]의 합입니다. 재화의 가격이 떨어지면 X -> X'처럼 재화의 수요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수요곡선은 우하향하는 것입니다.
wX + vY = C
Y = -(w/v)x + C/v
이 때 기울기의 절대값 w/v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X와 Y의 상대적 시장가치입니다. X재화 1개가 시장에서 Y재화 몇 개에 해당하는가의 비율입니다. 즉 두 재화의 시장에서의 상대가격입니다. 효용극대화는 무차별곡선과 예산선이 접하는 점에서 이뤄집니다. 즉, 두 재화의 시장에서의 상대가격과 소비자 개인이 생각하는 상대적 가치가 같아지는 점에서 소비자균형이 이뤄집니다. 수학적으로는 한계대체율 -(dy/dx)와 (w/v)가 같아지는 점입니다.
소득효과 + 대체효과 = 가격효과
소득효과(income effect)는 소비자균형에 소득이 미치는 영향입니다. 소득이 늘면 더 많은 재화를 소비할 수 있으므로 원점에서 더욱 멀리 있는 무차별곡선을 택할 것입니다. 이 때, 두 재화의 상대가격은 변하지 않았으므로 예산선은 평행이동합니다.
모든 재화가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이 선호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재화의 경우는 소득이 늘면 선호도가 줄어듭니다. 대중교통을 생각해 보세요. 소득이 늘면 선호도가 줄어듭니다. 이런 재화를 열등재(inferior goods)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재화는 소득이 늘면 더 소비하고자 합니다. 그런 재화를 정상재(normal goods)라 합니다.
이번에는 한 쪽 재화의 가격은 그대로인데 다른 쪽 재화의 가격만 오르면 어떻게 될 지 생각해 봅시다. 소비자는 동일한 만족을 위해 가격이 오른 재화의 소비를 줄입니다. 대신 상대가격이 떨어진 재화의 소비를 늘립니다. 이것을 대체효과(substitution effect)라 합니다.
콜라 가격은 그대로인데 피자 가격이 내렸다면 소비자는 콜라 소비는 줄이면서 피자 소비는 늘려서 동일한 효용을 추구합니다. 이 때, 상대가격이 변한 것이므로 예산선의 기울기가 바뀝니다.
일반적으로 재화의 가격이 내려가면 그 재화의 소비를 더욱 늘립니다. 가격이 변함에 따라 균형점도 움직입니다.
피자의 가격이 내려감에 따라 균형점이 E1 -> E2 -> E3로 옮겨가게 되고 피자 소비량이 X1-> X2 -> X3로 커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재화의 가격이 변함에 따라 수요량이 변하는 효과를 가격효과라 합니다. 가격효과는 대체효과와 소득효과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E -> E'로 가는 부분은 X 재의 상대가격이 떨어지고 예산선의 기울기가 바뀌면서 나타나는 대체효과입니다. E' -> E''로 가는 부분은 상대가격은 그대로인 채 실질소득 증가에 따라 예산선이 평행이동하면서 새로운 무차별곡선과 균형을 이루는 것으로 소득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즉, X 재 가격이 떨어지면서 E -> E''로 균형이 이동하는데, 이것은 벡터적으로 [E -> E'(대체효과)] + [E' -> E''(소득효과)]의 합입니다. 재화의 가격이 떨어지면 X -> X'처럼 재화의 수요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수요곡선은 우하향하는 것입니다.
추천자료
지역 판촉방법에 따른 소비자 반응에 관한 실증적 연구: PC 제품의 소매를 중심으로
패션성향에 따라 운동화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브랜드충성도
매체의 상징성에 따른 남녀 청소년의 브랜드 선호 현상
베스킨라빈스(소비자행동론)
매스티지 브랜드(Masstige Brand)를 구매하는 소비자의 특성에 따른 효과적 판촉 유형과 판촉...
이마트의 운영전략을 통한 사회적,윤리적 마케팅과 소비자행동의 이해
등산복의 구매 결정 요인과 선호도에 대한조사 <노스 페이스(the north face)를 중심으로>
(A+자료) 휴대폰에 관한 소비자의 특성 및 행태 조사분석
상표태도(브랜드태도)의 형성, 상표태도(브랜드태도)와 소비자, 상표태도(브랜드태도)와 광고...
SPA 브랜드 소비자만족도 마케팅조사와 SPA브랜드 (유니클로) 새로운 마케팅전략 제안
‘에일스톤’의 소비자 반응 조사 및 마케팅 전략
[시장조사론]마케팅 관련(예를 들어, 소비자 행동 등) 실험을 실시한 사례를 선정하여 실험대...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