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어지는 학습이라고 하여 관찰학습이라고 하는데, 때로는 대리학습, 사회학습, 모델링 이라고도 부른다. 관찰학습은 환경적 자극에 대한 반응을 통하여 행동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학습하는 과정이다.
관찰학습은 네 가지 단께로 이루어진다.
①주의집중단계 : 사람은 모델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모델링을 하는 과정에서 관련된 자극에 주의를 기울이고 관찰된 행동을 배우면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걸러 낸다.
②유지단계 : 주위의 모델로부터 받은 내용과 인상을 자신의 내면에 오랫동안 기억하는 것을 말한다.
③생산단계 :생산 단계는 심상에 저장되어 있거나 상징적으로 부호화된 기억을 해동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④동기단계 :관찰학습 과정의결과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반두라는 아이가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거나 실제로 그 행동을 수행함으로써 최대의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운다고 하였다. 또한 행동은 자신의 내면화된 수행의 수준과 자기 효능감에 관한 지각에 의하여 결정되는 예상적 자기반응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4)상호결정론
반두라는 인간의 성격이란 개인적·행동적·환경적인 요소들 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에 의하여 발달한다고 보았으며 이를 상호결정론이라고 하였다.
상호결정의 과정은 환경은 사람이 행동하는 상황을 제공하고, 사람은 인지와 지각을 통하여 그 상황을 분석하여 어떤 행동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며, 행동은 사람의 상황 분석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그 환경을 수정한다. 그러므로 환경, 사람, 행동 세 가지 요소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상호 의존적이다.
(5)자기규제
자신의 행동을 감독하고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는 것으로서, 주로 인간의 행동은 자기강화에 의하여 규제 된다. 자기규제는 개인이 자신의 성과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서 좌우되며 자기 평가적 반응과 관련이 있다.
반두라는 사람들이 자신이 만든 기준뿐 아니라 타인들이 만든 외적인 기준에 입각하여 자신의 행동을 규정한다고 하였다. 자신이 이러한 기준에 맞을 때는 자기강화로써 보상하지만 기준에 맞지 않을 때는 죄책감과 같은 자기부담감을 가지고 자신을 처벌한다. 그래서 결국은 자기를 통제하고 규제하는 행동을 한다. 또한 사람들은 자기보상을 하는 방법으로 그들의 외적인 환경을 점점 형성해 간다.
(6)자기효능감
자신이 바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떤 특정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신념이다. 반두라는 한 개인이 주관적으로 개인적인 효능감에 대하여 어떤 개념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도고 보았는데, 이러한 개념을 지각된 자기효능감 이라고 하였다. 이는 행동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반두라는 자기효능감이란 단일한 개념이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된다고 하였다.
(7)공격성의 사회화
사회학습 이론에서는 가족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학습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아동들의 공격성은 공격적인 모델을 관찰하고 그 모델이 언제 강화를 받는지를 주시함으로써 학습된다. 가족구성원 간에 일어나는 신체적 공격은 자녀에게 공격적 행동의 모델을 제공할 뿐 아니라 가족 내에서 그런 행동이 당연히 일어날 수 있다는 정당성을 제공해준다.
(8)학습된 무기력
셀리그만 등이 발전시킨 학습된 무기력 이론은 인지행동의 특수한 영역에 대한 사회학습 이론의 적용이라고 할 수 있다. 동기의 결핍과 인지적·정서적 결핍들이 무력감을 낳는다는 이론을 제안하였다. 인간에 대한 초기의 학습된 무기력에 관한 연구들은 주로 가상적인 상황이나 실험실 상황에서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생활사건이나 외상사건으로 확대되어 적용되고 있다. 외상사건으로는 자연재해, 범죄, 폭력, 돌발적인 사고, 심각한 질병, 강간, 가까운 사람의 이별 또는 죽음, 상실, 학대와 방임 따위가 있다. 외상사건의 피해자들은 무감동과 수동성, 공포감을 나타내며, 심하면 심리적 후유증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이 심각하게 방해 받는다. 학습된 무기력에 대한 셀리그만의 이론은 우울증이나 인종차별주의, 여성차별주의를 설명해 주는 데에도 활용되고 있다.
2)기본 가정
①인간의 행동은 환경적 자극에 의해서 동기화되고, 개인의 인지적 요인과 내적 사건들에의하여 중재되어 최종적으로 표현되는 행동이 결정된다.
②인간은 자기효능감을 성취하는 방향으로 행동을 규제할 수가 있다.
③새로운 행동의 학습은 외적인 강화가 없이도 이루어질 수 있다. 모델을 관찰하거나 대리강화를 통해서도 새로운 행동의 학습뿐 아니라 혁신적인 행동을 창조할 수 있다.
관찰학습은 네 가지 단께로 이루어진다.
①주의집중단계 : 사람은 모델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 모델링을 하는 과정에서 관련된 자극에 주의를 기울이고 관찰된 행동을 배우면서 중요하지 않은 것은 걸러 낸다.
②유지단계 : 주위의 모델로부터 받은 내용과 인상을 자신의 내면에 오랫동안 기억하는 것을 말한다.
③생산단계 :생산 단계는 심상에 저장되어 있거나 상징적으로 부호화된 기억을 해동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④동기단계 :관찰학습 과정의결과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반두라는 아이가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거나 실제로 그 행동을 수행함으로써 최대의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운다고 하였다. 또한 행동은 자신의 내면화된 수행의 수준과 자기 효능감에 관한 지각에 의하여 결정되는 예상적 자기반응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4)상호결정론
반두라는 인간의 성격이란 개인적·행동적·환경적인 요소들 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에 의하여 발달한다고 보았으며 이를 상호결정론이라고 하였다.
상호결정의 과정은 환경은 사람이 행동하는 상황을 제공하고, 사람은 인지와 지각을 통하여 그 상황을 분석하여 어떤 행동을 선택할 것인지 결정하며, 행동은 사람의 상황 분석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그 환경을 수정한다. 그러므로 환경, 사람, 행동 세 가지 요소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며 상호 의존적이다.
(5)자기규제
자신의 행동을 감독하고 스스로 자부심을 가지는 것으로서, 주로 인간의 행동은 자기강화에 의하여 규제 된다. 자기규제는 개인이 자신의 성과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서 좌우되며 자기 평가적 반응과 관련이 있다.
반두라는 사람들이 자신이 만든 기준뿐 아니라 타인들이 만든 외적인 기준에 입각하여 자신의 행동을 규정한다고 하였다. 자신이 이러한 기준에 맞을 때는 자기강화로써 보상하지만 기준에 맞지 않을 때는 죄책감과 같은 자기부담감을 가지고 자신을 처벌한다. 그래서 결국은 자기를 통제하고 규제하는 행동을 한다. 또한 사람들은 자기보상을 하는 방법으로 그들의 외적인 환경을 점점 형성해 간다.
(6)자기효능감
자신이 바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떤 특정 행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신념이다. 반두라는 한 개인이 주관적으로 개인적인 효능감에 대하여 어떤 개념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도고 보았는데, 이러한 개념을 지각된 자기효능감 이라고 하였다. 이는 행동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반두라는 자기효능감이란 단일한 개념이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된다고 하였다.
(7)공격성의 사회화
사회학습 이론에서는 가족관계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학습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아동들의 공격성은 공격적인 모델을 관찰하고 그 모델이 언제 강화를 받는지를 주시함으로써 학습된다. 가족구성원 간에 일어나는 신체적 공격은 자녀에게 공격적 행동의 모델을 제공할 뿐 아니라 가족 내에서 그런 행동이 당연히 일어날 수 있다는 정당성을 제공해준다.
(8)학습된 무기력
셀리그만 등이 발전시킨 학습된 무기력 이론은 인지행동의 특수한 영역에 대한 사회학습 이론의 적용이라고 할 수 있다. 동기의 결핍과 인지적·정서적 결핍들이 무력감을 낳는다는 이론을 제안하였다. 인간에 대한 초기의 학습된 무기력에 관한 연구들은 주로 가상적인 상황이나 실험실 상황에서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생활사건이나 외상사건으로 확대되어 적용되고 있다. 외상사건으로는 자연재해, 범죄, 폭력, 돌발적인 사고, 심각한 질병, 강간, 가까운 사람의 이별 또는 죽음, 상실, 학대와 방임 따위가 있다. 외상사건의 피해자들은 무감동과 수동성, 공포감을 나타내며, 심하면 심리적 후유증과 더불어 사회적 기능이 심각하게 방해 받는다. 학습된 무기력에 대한 셀리그만의 이론은 우울증이나 인종차별주의, 여성차별주의를 설명해 주는 데에도 활용되고 있다.
2)기본 가정
①인간의 행동은 환경적 자극에 의해서 동기화되고, 개인의 인지적 요인과 내적 사건들에의하여 중재되어 최종적으로 표현되는 행동이 결정된다.
②인간은 자기효능감을 성취하는 방향으로 행동을 규제할 수가 있다.
③새로운 행동의 학습은 외적인 강화가 없이도 이루어질 수 있다. 모델을 관찰하거나 대리강화를 통해서도 새로운 행동의 학습뿐 아니라 혁신적인 행동을 창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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