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신약의 기독론
2. 복음서에서의 예수
3. 그리스도
4. 인자
5. 종
6. 하나님의 아들
7. 주
8. 말씀
2. 복음서에서의 예수
3. 그리스도
4. 인자
5. 종
6. 하나님의 아들
7. 주
8. 말씀
본문내용
시33:6;사55:10이하;11:4;계1:16). 여기서 말씀과 사건 간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신약에서는 말씀이 단지 선언된 메시지가 아니라 그리스도 자신이라는 것이 더욱 명백하여진다(엡3:17;골3:16;벧전1:3,23;요8:31;15:17 참조). 바울이 골로새서 1장에서 표현하고 있는 것을 요한은 그의 복음서 서언에서 표현하고 있다. 이 두 절(그리고 히1:1-14)에서는 태초에 하나님의 창조 역사의 대행자였던 자로서의 그리스도의 위치가 강조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러한 면들을 증언함에 있어 신약이그의 선재성을 증언해야만 한다는 것은 불가피한 것이다. 그는 태초에 계셨다(요1:1-3;히1:2-10). 그가 이 세상에 오신 것은(눅12:49;막1:24;2:17) 창세부터(계 13:8) 그에 대해 정해진 계획을 성취함에 있어 그의 깊은 겸손을 나타낸다(고후8:9;빌2:5-7). 그는 요한복음에서 그 자신의 말로 자신의 선재성을 증언한다.(요8:58;17:5,24) 그러나 아버지로부터의 그의 오심은 그의 신성의 어떠한 감소도 내포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와 아들간에 존속하는 사랑과 동등의 관계에는 아버지에 대한 성육신 아들의 종속 관계가 존재한다. 왜냐하면 보내는 분은 아버지시지만 보냄을 받는 분은 아들이시며(요10:36), 주는 분은 아버지시지만 받는 분은 아들이시며(요5:26), 정하는 분은 아버지시지만 성취하는 분은 역시 아들이기 때문이다(요10:18). 그리스도는 머리이신 아버지께 속하며(고전3:23;11:13) 결국 아버지께서 만물을 그에게 복종케 하실 것이다.(고전15:28)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