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 독후감

소개글

상자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처리해 준 나의 분신이라는 생각으로 존중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부하직원이 잘 못한 일은 내가 명확한 지시를 하지 못한 탓이며, 아니면 중간에 점검하지 않고 방치한 나의 책임이라는 것을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이야말로 잘못된 일의 원인이 바로 나에게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전에 유행했던 ‘내 탓 네 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에는 실감하지 못했었는데, 지금 이 말을 생각해보면 생각할수록 더욱 가깝게 와 닿는다.
독서지도를 한다는 것도 두렵고, 특히 이 책을 읽고 쓴 독후감을 평한다는 것이 어딘지 조심스러워진다. 그래서 길고 많은 부분의 평을 해가면서 가까워지려고 노력도 기울여 보았다. 이런 것도 어쩌면 상자 밖에 서는 것의 일부분이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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