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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아이 속에 있는 좋은 것 또는 선한 것에 대한 믿음을 갖기란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바로 여기서 해당되는 원칙은, 교육은 교사에게서 시작하지 아이에게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수많은 행동이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이 되는 아이에 대한 신뢰를 나는 어떻게 키워낼 수 있을까? ‘믿음’ 곁에는 ‘사랑’, 즉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관심이 있다. 아이를 사랑하는 나의 태도를 통해 내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드러난 모습을 자각하며, 훼방을 놓거나 물건을 부수는 행동처럼 수많은 부정적인 현상들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더 깊이 볼수 있으며, 어느 아이에게나 있는 선하게 되려는 소망과 나 자신을 결합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수많은 행동이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위험이 되는 아이에 대한 신뢰를 나는 어떻게 키워낼 수 있을까? ‘믿음’ 곁에는 ‘사랑’, 즉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관심이 있다. 아이를 사랑하는 나의 태도를 통해 내가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드러난 모습을 자각하며, 훼방을 놓거나 물건을 부수는 행동처럼 수많은 부정적인 현상들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더 깊이 볼수 있으며, 어느 아이에게나 있는 선하게 되려는 소망과 나 자신을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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