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5장 1-6과 베드로후서 2장 1절-3절에 나타난 베드로 사도의 목회관에 내해서 논하시오

소개글

베드로전서 5장 1-6과 베드로후서 2장 1절-3절에 나타난 베드로 사도의 목회관에 내해서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베드로전서 5장 1-6절
1. 교회의 지도자들의 본분 (1~4절)
2. 젊은자, 혹은 성도들의 본분 (5~6절)

Ⅱ. 배드로후서 2장 1-3절
1. 거짓 선지자의 정체 (1~3절)

본문내용

생인 척하며, 아는 척을 많이 하는데, 정작 그들의 철학적 주장들, 현란한 말들은 모두가 예수님의 육체로 오심과 부활을 부인하게 된다. 베드로는 이런 일련의 가르침들은 모두 이단적인 것이라고 하면서, 그런 잘못된 믿음에 빠지면, 영혼이 멸망을 당하게 된다고 주지하고 있는 것이다. 베드로는 거짓 선생들의 가르침에 대하여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고 한다. 즉 베드로는 주님의 임박한 재림을 확신하고 있었고, 주님의 재림의 때에 그들은 주님으로부터 무서운 심판을 피할 수 없고, 영영히 멸망을 받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베드로는 2절에서 "여럿이 저희 호색하는 것을 좇으리니"라고 한다. 영지주의자들 가운데는 극단적 금용주의자들이 있는 반면에, 영적인 지혜를 얻었으면 쉬운말로 "이미 해탈"을 했으니 더이상 육체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극단적 쾌락을 탐닉하는 자들도 있었다. 아마도 베드로는 당시의 극단적 쾌락주의자들을 보면서 그들의 호색하고, 음탕한 것을 지적하고 있는 듯하다. 거짓 선생들은 호색을 하고 쾌락을 추구했는데, 교회 안에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쾌락적 삶을 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베드로는 이런 모습으 결국 진리의 도가 훼방을 받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가 온다고 한다. 즉 복음이 가로막히게 되고, 하나님의 뜻이 성취됨에 걸림돌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거짓 선생들은 자기들의 철학적 현학적인 말을 가지고 자기들을 변명하며, 그것으로 이익을 추구한다고 한다. 아마도 헬라적 영지주의의 가르침과 그것들을 통한 궤변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미혹해서 많은 돈을 얻고자 했던 모습을 지적하는 것으로 보인다. 베드로는 이것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는다"고 한다. 즈 그들이 너희를 이용해먹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거기에 속아넘어가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베드로는 이런 거짓 선생들은 심판을 받고, 멸망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지체하지 않고, 분명히 시행된다고 하는 것이다.
베드로는 영지주의적 거짓된 가르침이 교회 안에 찾아드는 것을 바라보면서 이런 사상에 현혹되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한다. 이단은 조용히 은밀히 들어와서 죄악된 습관을 따르도록 하는데, 그런 것에 휘말려 들어가게 된다면 이단의 사상과 그것을 가르치는 거짓 교사들이 망하게 될 때에 함께 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은밀히 찾아드는 이단과 거짓 선생들을 철저하게 경계하고 그들의 삶을 거절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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