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재난을 저감하기 위해 자신과 사회가 준비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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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진재난을 저감하기 위해 자신과 사회가 준비할 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진재난의 현실
2. 우리나라의 지진 대비 현황
3. 지진재난을 저감하기 위해 자신과 사회가 준비할 일
4. 우리의 과제
5.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로웨어가 현장에서 작동하게 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지난해 임진강홍수사태는 하드와 소프트는 갖춰져 있었지만 이를 현장에서 작동시키는 공공 휴먼웨어가 미흡했기 때문이다.
컬처웨어(Cultureware)는 방재를 ‘지역사회 문화와 생활양식’으로 자리 잡게 하는 것이다. 선진국은 이웃과 잘 지내는 것이 ‘방재의 시작’이라는 인식이 정착돼 있다. 위기가 닥치면 먼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야 한다. 6400여명이 사망한 고베지진의 아수라장에서 먼저 구출된 사람은 평소 이웃과 사이좋게 지낸 사람들이었다. 컬처웨어는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효과는 가장 크고 오래가 재해 후 약탈과 방화 등도 막을 수 있다. 재난 예방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이런 ‘5Ware’가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야 한다.
5. 결론
자연재해는 인간에게 커다란 피해를 준다. 미리 알고 막거나 대처하고, 피신한다면 피해를 좀더 줄일 수 있겠지만 지진은 특히나 예보가 어렵고 예보를 한다고 해도 주어지는 시간은 불과 수분이나 수초 정도나 된다. 아이티나 칠레에서 그 정도의 강진이 나타날 줄 그들이 알았다면 그 피해는 훨씬 더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강진이 오지 않을 것이라는 편한 생각보다는 언젠가는 강력한 지진이 일어날 것이며 그 상황을 생각하며 건축이나 토목 구조물을 설계 시 내진설계, 면진설계가 필요하다. 어릴 적 일본에 2달 정도 놀러간 적이 있는데 일본은 지진과 쓰나미 때문인지 높은 건물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워낙 빈번하게 지진이 일어나는 위치에 있는 일본은 그에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한 대책이 오랜시간동안 마련되어 온 것이다. 지금은 물론 기술이 훨씬 발달해서 내가 방문하였을 때보다 더 튼튼하게 지어져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또한, 약간의 미진에도 국민들은 당황하기보다는 차분히 그에 대응하고, 언제라도 지진이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생활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유라시아판의 내부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큰지진이 일어나는 일본이나 터키 인도네시아 등의 판의 경계에 위치한 국가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에 해당되나, 중소규모의 지진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초고층건물이 많이 시공되고 있기 때문에 지진대책을 더욱 연구, 보완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2010.3.1 조선일보 기사 (지각판이 다른 판 밑으로 '쑥' 50기가톤의 에너지가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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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11.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1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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